5할 승률 붕괴 위기 삼성, 믿을 건 ‘푸른 피 에이스’ 원태인뿐

[OSEN=손찬익 기자] 한때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행진을 이어가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5할 승률 붕괴 위기에 놓였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이 삼성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하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까.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고척), 두산 베어스(잠실)와의 원정 6연전을 마치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이번 6연전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키움 3연전 모두 내줬고 두산을 상대로 1승을 얻는 데 그쳤다. 30일 현재 4위를 지키고 있지만 13승 1무 13패로 정확히 5할을 유지 중이다.  삼성은 1일부터 3일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원태인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원태인은 올 시즌 출발이 늦었다. 괌 1차 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으로 그토록 바라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고 지난달 12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3⅔이닝 4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두 번째 등판이었던 19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4⅔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25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제 모습을 되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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