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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선발 돌아갈 생각 없다" LG 11승 좌완, '마무리 전환' 팬 우려에 단호히 답했다... 벌써 2SV 달성 "아직 80점" [인천 현장]
"올해는 선발 투수로 돌아갈 생각이 없습니다. 그걸 (팬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다. " 매 시즌 10승을 기대할 수 있는 좌완 선발 투수에게 익숙지 않은 마무리 자리를 맡겼다. 앞서 부상이 있었던 터라 팬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손주영(28·LG 트윈스) 또한 팬들이 우려하는 부분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기우에 불과할 뿐이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은 손주영은 2024년부터 팀 선발진을 지키는 핵심 투수로 거듭났다. 2024년 9승, 지난해 11승을 거뒀고 2년 연속 규정이닝(144이닝)을 소화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나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개막을 앞두고는 옆구리 통증을 느껴 뒤늦게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그 사이 선발진이 완성됐다. 외국인 투수 2명과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 임찬규와 송승기까지 진용을 갖췄다. 반면 주전 마무리 유영찬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뒷문에 구멍이 생겼다.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 마무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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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아카이브 전시 성료
형지글로벌(대표 최준호)이 프랑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아카이브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됐으며, 패션·섬유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에서는 지난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공개된 작품과 함께 본사가 보유한 주요 아카이브 작품들이 추가 전시됐다. 형지글로벌은 디자이너 까스텔바작의 예술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형지글로벌은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전개하는 K-패션 기업으로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의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형지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패션산업의 상징적인 공간인 섬유센터에서 까스텔바작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K-패션 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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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루포 일격→밀어내기 재역전' 1점 차 손주영이 지켰다, 'SSG에 4연승' LG 단독 2위 도약 [인천 현장리뷰]
LG 트윈스가 극적인 승리로 SSG 랜더스전 4전 전승 강세를 이어갔다. 새 마무리 손주영이 완벽한 투구로 팀 승리를 지켜냈다. LG는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9회초 밀어내기 볼넷으로 8-7 신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LG는 24승 16패를 기록, 이날 패한 삼성 라이온즈(23승 16패 1무)를 0. 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두 KT 위즈(24승 15패 1무)와 승차는 0. 5경기로 좁혔다. 반면 4위 SSG는 21승 18패 1무로 이날 승리한 5위 KIA 타이거즈에 1. 5경기 차로 쫓겼다. LG는 구본혁(3루수)-홍창기(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문정빈(1루수)-이재워(우익수)-신민재(2루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요니 치리노스. SSG는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최지훈(중견수)-오태곤(1루수)-조형우(포수)-김창평(우익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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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박지수 잔류, 이제 미체결은 '단 한 명'... 김예진 3차 협상 돌입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가 원소속팀에 잔류한 가운데, 이제 WKBL에서 협상을 기다리는 선수는 단 한 명 남았다. WKBL은 15일 2026년 FA 2차 협상 결과를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역시 박지수의 KB스타즈 재계약이다. 박지수는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3억 원, 수당 2억 원을 더해 연간 총액 5억 원이라는 역대 최고 대우로 KB와 동행을 이어간다. 박지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WKBL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롭게 썼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며 리그를 지배한 박지수는 차기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백투백 챔피언 도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맡는다. 박지수는 구단을 통해 "늘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동료들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수를 잡는 데 성공한 KB는 전력 보강에도 속도를 냈다. 삼성생명에서 활약하던 윤예빈을 계약 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 5000만 원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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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 불안한 개미' 현실적 투자조언 찾아 '북적'
"주가가 너무 오르니 FOMO(뒤쳐지는 것에 대한 불안)가 오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아이 계좌에 2000만원(증여세 비과세 한도)까지 투자를 했는데 더 증여를 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어떤 투자가 좋을까요?" 코스피지수가 8000을 터치하는 등 증시가 고공행진을 하며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는 시점에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전략을 세워 투자에 성공한 투자고수들을 만나기 위해 450여명의 참석자들이 몰렸다. 참석자들은 투자 고민을 털어 놓으며 해법을 구했고 강연자들은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으로 이들을 만족시켰다.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싱글파이어 머니쇼'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고 조기 은퇴에 성공한 '파이어족'들의 투자 비법을 경청했다.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투자 스토리에 구체적인 본인의 포트폴리오 공개까지 투자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들이 넘쳐나는 현장이었다. 첫 강연에 나선 리치노마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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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 손실 날 수도...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27일 출시
금융당국이 오는 27일 단일종목 기초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ETN(상장지수증권)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참고자료를 내고 "이론적으로 하루에도 최대 60% 손실이 가능하고 음의 복리효과로 원금이 꾸준히 줄어들 수 있어 단기 투자용으로만 제한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투자자는 해당 상품이 일반 ETF·ETN과 달리 독특한 구조와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 손실 감내 한도 내에서 자기 책임 하에 건전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기본적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하려면 기본예탁금 1000만원 예치, 사전교육(일반교육 1시간+심화교육 1시간) 이수가 필요하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인 개별 주식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기 때문에 손실이 단기간에 크게 발생할 수 있다. 국내주식 가격 제한폭이 ±30%인 점을 감안하면 이론적으로 하루 만에 최대 60% 손실이 가능하다. 지수가 올랐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면 투자금이 녹아내리는 '음의 복리효과'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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