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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이프 포럼 2026' 개최…"반도체 생태계 핵심 허브"
삼성전자가 차세대 2나노 공정 등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AI(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허브로 자리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1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세이프(SAFE) 포럼 2026'을 개최하고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협력 확대 방안과 차세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술 전략을 공개했다. 세이프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생태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파트너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자설계자동화(EDA), 설계자산(IP), 디자인솔루션(DSP), 가상설계(VDP), 첨단패키징(MDI) 분야 21개 파트너사가 부스를 마련했다.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는 AI 수요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SAFE 포럼을 활용해 고객·파트너사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AI·HPC(고성능 컴퓨팅)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을 본격화하는 한편 국내 시스템반도체 고객사와 협력도 강화하고 있으며 파운드리 생산을 넘어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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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고물가 잡아라…이마트·롯데마트, 여름 할인전 돌입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여름 먹거리와 시즌 상품을 앞세운 대규모 할인전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2일부터 5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수박·복숭아 등 제철 신선식품부터 한우, 삼겹살, 보양식, 시즌 가전 등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하우스 수박은 3일까지 9500원에 판매한다.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복숭아 행사 상품은 4일과 5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씨없는 냉동 두리안과 냉동 스노우볼 코코넛 등 해외 인기 디저트 과일과 충북 맹동수박 쫄면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등심, 안심, 국거리 등 한우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산 생오징어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마리당 50% 할인한다. 4일에는 탄탄포크 삼겹살·목심(100g)을 980원 판매하며 대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양식품인 전복, 국내산 생닭, 장어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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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7 강세·韓 반도체 수출 호황…코스피, 하반기 상승 출발
간밤 미국 증시에서 샌디스크 급등과 함께 빅테크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7월 첫 거래일을 상승장으로 출발했다. 개장 직전 발표된 6월 수출입 동향에서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한국 월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1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 53포인트(0. 32%) 오른 8504. 01을 나타낸다. 코스피는 115. 02포인트(1. 36%) 오른 8591. 5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세에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이 4억원, 기관이 445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430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코스피는 분기 및 반기 말 리밸런싱 이벤트 종료 속 미국 반도체 및 M7(매그니피센트7) 강세, 코스피 200 야간선물 1. 6%대 반등 소식 등이 강세 흐름을 만들어낼 전망이다"며 "장 시작 전 발표되는 한국 6월 수출 및 반도체 등 품목별 수출 실적이 장중 관련 업종의 주가 상승 탄력에 차별성을 부여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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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대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갈 길 멀다"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는 "올초 약속드린 대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1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비관적 낙관주의(Pessimistic Optimism)'의 자세로 지난 1년간 묵묵히 내실을 다지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은 최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사업부별 우수한 성과를 낸 'SDI인상' 수상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이런 성과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미 AI는 우리의 일상 곳곳에 들어와 있다"면서 "우리 회사가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하기 위해서는 명실상부한 'AI 네이티브(AI Native) 기업'으로 완벽하게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는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면서 "이 변화의 파고에 과감히 올라타서 다시 한 번 세계 1등 기술력의 회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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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100조 반도체 초과세수, 호남 반도체에 써버릴 건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구상과 관련해 "100조원 반도체 초과세수도 전국민 국부펀드도 아닌 호남권 반도체에 써버릴 것이냐"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백지수표에 가까운 호남권 반도체 재원 조달은 즉시 재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삼전닉스 호남 800조 투자를 발표했다"며 "핵심인 메모리 팹 4기를 모두 특정 지역에 몰아넣고 타 지역은 사이드 메뉴로 취급했다"고 했다. 이어 "반도체 공장뿐만 아니라 용수와 전력, 철도와 도로는 물론 정주, 문화, 교육, 의료 등 모든 시설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며 "국비로 호남권 신도시를 세우겠다는 구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 균형발전에는 동의한다"면서도 "이 막대한 투자를 무슨 돈으로 감당할 것인지, 지자체는 얼마나 부담하는지는 전혀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신 '특별회계 신설'이라는 딱 한 줄만 제시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입법예고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을 거론하며 이 특별회계를 "긴급재정명령권에 준하는 특별한 자금"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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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 판 키운다…갤럭시 Z8 라인업 확대 공식화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8' 시리즈를 앞두고 폴더블 라인업 재편을 공식화했다. 기존 갤럭시 Z 폴드와 플립 중심의 제품군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 AI(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폴더블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일 글로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New Shape. New Joy. (새로운 형태, 새로운 즐거움)'라는 문구를 담은 8세대 폴더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스티커 사진을 찢고 퍼즐을 맞추는 장면 등이 등장한다. 일상적인 사물이 새로운 형태로 변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폼팩터를 넘어서는 새로운 폴더블 경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이 모바일 AI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폴더블 전략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활용이 일상 전반으로 확대되고 모바일 기기가 AI 경험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변화에 맞춰 기존 폼팩터의 장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해 사용자 경험을 넓히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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