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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형래 기자] “나도 많이 놀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24일) 헤드샷을 당했던 노시환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노시환은 전날 경기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런데 4회 1사 1루 상황에서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의 144km 패스트볼에 머리를 맞았다. 헤드샷 충격으로 노시환은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노시환은 이후 곧바로 일어났고 주루플레이를 소화화했다. 이어진 강백호의 타석 때 중전 적시타가 나오자 전력질로 3루까지 내달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교체되지 않고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그리고 이날 별도의 휴식 없이 4번 3루수로 다시 출장한다. 김경문 감독은 “보통 선수 같으면 맞고도 마음이 약해질 수 있다. 나도 머리를 많이 맞아봤지만 굉장히 많이 놀랐다”면서 “그래도 다시 일어나서 나가면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나. 조금만 이상했다면 바로 바꿨을 것이다. 뒤에 주루플레이까지 해줘서 팀에는 정말 고마운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노시환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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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콜업 노리는 김혜성과 송성문…'한국계' 마이너 홈런왕도 있다, 트리플A 무대는 좁다
[OSEN=홍지수 기자]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이 트리플A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는 건 김혜성(LA 다저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뿐만이 아니다. ‘한국계’ 내야수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통해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해진 위트컴도 기회를 엿보고 있다. 휴스턴 산하 트리플A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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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임을 직감' 메시, 홈경기서 쏟은 눈물...감독은 "월드컵 출전 여부는 온전히 메시 선택"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마지막 아르헨티나 홈경기였을까. 눈물은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리오넬 스칼로니(48) 감독은 모든 선택을 메시 스스로에게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보카 홈구장 봄보네라에서 열린 잠비아와 평가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결과보다 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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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 무실점→1640일 만에 선발승, “처음으로 가족들 야구장 방문, 덕분에 승리한 것 같아”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민준(27)이 시즌 첫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최민준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트렌턴 브룩스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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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고백' 가슴 아픈 사연, 첼시 기대주 "이게 마지막 게시글... 기적이 일어났으면"
첼시 유스 출신 벨기에 미드필더 라미샤 무손다(33)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투병 중인 근황과 함께 삶에 대한 경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시한부 인생임을 고백했던 무손다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생일 소회를 밝혔다. 무손다는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건강 문제로 원하는 만큼 축하할 수는 없지만, 나에게 예의 바른 인간이 되는 법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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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상대로 대형 홈런 날리고 고개 숙였다... 안현민이 보여준 'K-야구'의 낭만 [이대선의 모멘트]
[OSEN=대전, 이대선 기자]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지만 그 속에서 피어난 선후배 간의 '예우'는 대전벌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KT 위즈의 '차세대 거포' 안현민이 대선배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대형 홈런을 터뜨리고도 고개를 숙인 채 베이스를 돌며 예의를 다했다.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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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마이너행’ 김혜성 대박 전망 떴다! 트리플A 폭격→美레전드 폭풍 칭찬 “KIM 머지않아 콜업, 이미 ML 경쟁력 증명”
[OSEN=이후광 기자] 시범경기 타율 4할대 맹타에도 마이너리그 강등을 통보받은 김혜성(LA 다저스)이 조만간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부름을 받을 것이란 현지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클러치 포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김혜성이 트리플A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쳐 큰 주목을 받고 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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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울산이 1위다, 파죽의 6연승→최다 득점 신기록…방출 충격→치어리더와 결혼→시민구단, 2루타 홈런 4타점 '폭발'
[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첫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2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4-2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14득점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득점. 이전까지 9득점을 세 차례 기록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개막 3연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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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투수의 2번째 시즌, 첫 등판부터 6실점 와르르…성장통이 너무 아프다 [오!쎈 인천]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정현우(20)가 시즌 첫 등판에서 대량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정현우는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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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70 '굴욕 무득점 5실점', 홍명보 감독은 자신만만 "득점 기회는 많았다... 전술 완성 단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2연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원정을 통해 전술적 완성도가 높았다고 자평했지만, 무득점 5실점이라는 결과는 본선을 두 달 앞둔 시점에서 거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에 따르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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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5실점인데 ‘문제없다’? 홍명보식 백스리, 납득 어려운 내부 평가에 팬들은 뒷목만
[OSEN=고성환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유럽 원정 2연전을 마무리하면서 내린 자체 평가는세간의 평과와 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조현우(울산), 김진규, 송범근(이상 전북), 김문환(대전)을 비롯한 국내파 선수들과 오스트리아전 부상으로 정밀 검사를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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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14점-13점' 10년 만에 또 한화가 희생양이다…'개막 5연승' KT, 3연전 36득점 신기록 [오!쎈 대전]
[OSEN=대전, 조은혜 기자]프로야구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 창단 최초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KT는 5경기 전승으로 개막 5연승을 달성했고, 3연패에 빠진 한화는 2승3패를 마크했다. KT는 선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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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징징대, 가짜 팬들 불평 필요 없어" MVP-올스타 타율 1할대 괜찮아, '찐팬' 등장! "진정한 팬은 24시간 365일 응원"
[OSEN=홍지수 기자] 시즌 초반 LA 다저스 주축 타자들의 침묵이 길어지자 우려 섞인 시선이 나오고 있다. 그러자 ‘찐팬’이 등장해 한 마디 했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홈경기에서 1-4로 패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 쇼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