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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다운 면모를 인터뷰에서도 유감 없이 보였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26, 중국)를 게임스코어 2-1(21-12, 17-21, 21-18)로 눌렀다. 1시간 40분이 걸린 혈투였다. 이 우승으로 마지막 퍼즐을 채운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전영오픈,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한 배드민턴 역대 7번째 전설로 등극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안세영이 유일하다. 무엇보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지난달 전영 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 일격을 당하며 37연승이 불발됐던 안세영이었다. 중국 '텐센트 뉴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왕즈이는 너무나 잘 아는 상대"라면서 "나는 항상 왕즈이를 훌륭한 라이벌로 여겨왔고, 누가 이기고 누가 지더라도 크게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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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7회 연속! 韓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확정...박수호 감독 "선수들에게 고맙고 칭찬하고 싶다"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17회연속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필리핀(FIBA 랭킹 39위)을 105-74로 제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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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적중결과 발표…1등 적중자 없어 11억 원대 이월
베트맨, 3월 16일(월)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 적중결과 발표 1등 적중자 없어 적중금 11억 원대 차회로 이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3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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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km 사이영상 에이스도 도미나카 타선은 힘들다, 4⅓이닝 1실점 강판…겨우 리드 지켰다 [WBC]
[OSEN=길준영 기자] 미국 야구 대표팀 폴 스킨스(피츠버그·24)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스킨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4강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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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더비’ 라인업 떴다! ‘50억 이적’ 김현수, 친정 LG 상대 2번-1루수 선발 출격 [오!쎈 수원]
[OSEN=수원, 이후광 기자] 김현수 더비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다. KT는 배정대(중견수) 김현수(1루수) 샘 힐리어드(좌익수) 장성우(지명타자) 허경민(3루수) 이강민(유격수) 김상수(2루수) 한승택(포수) 유준규(우익수) 순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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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극적인 무승부' 겨우 살아난 토트넘, 투도르 "의지와 노력이 결과 만들었다"
[OSEN=정승우 기자]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는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이고르 투도르 감독의 메시지에 선수들이 응답했고, 리버풀 원정에서 값진 승점을 챙겼다. 영국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투지와 반등 가능성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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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팬과 함께' WKBL, 내달 6일 2025-2026 정규리그 시상식 및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개최
[OSEN=고성환 기자]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4월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BNK금융2025~2026여자프로농구’정규리그 시상식 및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정규리그 시상식은14시부터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열린다.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MVP, BEST 5,아시아쿼터 선수상 등 투표에 의한 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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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잡고 17년 만의 1R 통과…류지현 감독, "감격에 겨워서 눈물. 인생 경기였다"
[OSEN=인천국제공항, 홍지수 기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귀국했다. 류 감독은 귀국 후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되돌아봤다. 류 감독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취재진을 만난 류 감독은 “1라운드를 되돌아보면 기쁨도 있었고, 실망감도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호주전에서 ‘팀 코리아&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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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메시vs야말' 세기의 맞대결 끝내 불발, 역대급 빅매치 '줄줄이 취소'... '또' 전쟁 여파
중동 정세로 인해 결국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의 신구 천재 대결로 큰 기대를 모았던 피날리시마가 전쟁 여파로 전격 취소됐다. 영국 'BBC' 등 복수 매체는 16일(한국시간) "중동 지역의 전쟁 여파로 인해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피날리시마 경기가 취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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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초 대역전극' 람보르길리 또 일 냈다! 김길리, 세계선수권 金金...1000m 이어 1500m도 우승 '2관왕 달성'
[OSEN=고성환 기자] '람보르길리' 김길리(22, 성남시청)가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은메달을 획득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보다 0.29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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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양현준 믿는 이유는..." 셀틱 감독, 부임 초기 비하인드 공개 "풀백 제치는 모습에, 좌우 다 뛸 수 있겠구나"
양현준(24)을 향한 셀틱 감독의 극찬이 쏟아졌다. 양현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마더웰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8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상대 골키퍼가 쳐낸 공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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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km 혼신의 투구도 무위, 실투 2개에 홈런 2방…핸더슨·앤서니 홈런→미국 2-1 역전 [WBC]
[OSEN=길준영 기자]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대표팀 루이스 세베리노(애슬레틱스·32)가 역투를 펼쳤지만 미국 타자들의 파워에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세베리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4강 미국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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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 죽을 거야" 母 외쳤는데...'총살 위협' 이란 女 대표팀, 5명째 망명 포기→"가족들 구금·실종됐다" 충격 폭로
[OSEN=고성환 기자]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또 호주 망명을 포기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결정을 내렸다. 이 과정에서 이란 정부가 선수들의 가족을 인질 삼아 협박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호주 'ABC 뉴스'는 16일(한국시간) "이란 여자 축구대표팀의 5번째 인물이망명 신청을 철회하고 호주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