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IA 타이거즈 이범호(45) 감독이 전날(7일)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도중 나온 유격수 제리드 데일(26)의 수비 선택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를 보냈다. 타구를 만들어냈던 상대 타자 구자욱(33)의 발이 빨랐다면서 미리 주문을 해둔 플레이였다고 설명했다. 이범호 감독은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7일 3-3으로 맞선 8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홈 송구를 선택한 데일의 플레이를 언급했다. 당시 데일은 구자욱의 유격수 땅볼 타구를 잡아 병살 시도 대신 홈으로 송구해 3루 주자 최형우를 잡아냈으나, 결과적으로 이닝을 끝내지 못하며 역전패의 빌미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KIA는 8회를 병살로 끝내지 못하고 추가 3실점을 더 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이날 이범호 감독은 해당 상황이 발생하기 전 이미 데일과 소통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구자욱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타구가 앞으로 오는데 병살이 안 될 것 같으면 3루 주자가 느리니 홈을 던져도 된다고 미리 주문을 해놨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이 판단했을 때 그 타구로는 구자욱을 병살로
최신 기사
-
"양효진, 붙잡고 싶어도 못 붙잡는다" V리그 전설 퇴장에 사령탑이 더 아쉽다 [수원 현장]
현대건설 강성형(56) 감독이 양효진(37·현대건설)의 은퇴에 아쉬운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강성형 감독은 8일 경기도 수원시의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6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를 앞두고 "(양)효진이와 지난 시즌 끝나고 이야기했다. 논의 끝에 한 시즌 더 같이하기로 했는데 이제는 붙잡고 싶어도 못 붙
-
[포토] 은퇴 앞둔 양효진, 미소마저 레전드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대 페퍼저축은행 경기가 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은퇴식이 예정된 현대건설 레전드 블로퀸 양효진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
-
[한번에쓱]'대만에 승부치기끝에 4-5로 패한' 대한민국
캡틴 이정후 등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승부치기에서 패한 후 그라운드에 나와 인사를 하고 있다. 026.03.08. ...
-
[포토]'한국전 승부치기 5-4승리 자축하는' 대만
대만 선수들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승부치기에서 승리하며 자축하고 있다. 026.03.08. ...
-
[속보] ‘대만전 대참사’ 벼랑 끝 한국, 호주전 사생결단→일본 잠재운 손주영 선발 낙점…최소 실점만이 살 길이다
[OSEN=이후광 기자] 대만전 대참사로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이 조별예선 호주와의 최종전에서 좌완 손주영을 앞세워 기적의 8강 진출을 노린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3차전에서 연장 끝 4-5로 무릎을 꿇은 뒤 오는 9일 호주와 최종전 선발투수로 좌완 손주영을 낙점했
-
"어깨로 너무 고생했다"던 김광현 '결국' 日서 2주 재활→수술 여부는 이후 결정
SSG 랜더스 캡틴 김광현(38)이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수술대에 오를 경우 장기간 공백이 불가피하기에 최대한 재활을 통해 복귀 시기를 앞당겨보겠다는 계산이다. SSG 랜더스는 8일 "SSG 랜더스 김광현은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어깨 후방 부위의 골극 소견으로 인한 통증이 확인됐다"며 "어깨기능 회복 및 맞춤형 재활을 위해 9일부터 약 2주간 일본에서
-
'충격패' 김혜성, 패배 직후 벤치서 일어나지 못했다…日매체, "김혜성 망연자실한 모습"
[OSEN=손찬익 기자] 한국 대표팀 내야수 김혜성이 연장 접전 끝에 패한 뒤 벤치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풀카운트’는 8일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끝난 뒤 김혜성의 모습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연장 접전 끝에 대만에 4-5로 패했다. 경기 종
-
[포토]'마지막 기회는 못살린' 김도영
김도영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승부치기 10회말 2사 2루 외야플라이로 물러나고 있다. 한국이 4-5로 패했다. 026.03.08. ...
-
'또 도쿄 참사' 또 경우의 수인가…한국, 호주에 5-0으로 승리해야 8강 간다
[OSEN=한용섭 기자]큰일 났다. 한국이 대만에 패배했다. 이제 ‘경우의 수’를 살펴봐야 한다. 한국은 호주를 반드시 승리하되, 5점 차 이상 승리를 해야 한다. 한국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만과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5로 패배했다. 한국은 1승2패가 됐
-
[포토]'10회말 홈에서 아웃되는 김주원'
김주원이 8일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도쿄POOL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 승부치기 10회말 1사 3루 김혜성의 1루수앞땅볼때 홈에서 태그아웃되고 있다. 026.03.08. ...
-
'김도영 상단 직격 3타점 원맨쇼도 빛바랬다' 韓, 대만에 승부치기 끝에 4-5 통한의 패배→8강행 불투명 [도쿄 현장리뷰]
김도영의 방망이는 도쿄돔 하늘 높이 솟구쳤지만, 마지막 승리의 여신은 한국을 향해 웃지 않았다. 김도영이 역전 홈런을 포함해 홀로 3타점을 쓸어 담으며 분전했으나, 한국은 대만과의 피 말리는 승부치기 접전 끝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며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대만과 2026 WBC C조 3
-
'8강행 빨간불' 한국, 대만에 치명적 연장 10회 패배...위트컴 판단 실수→김주원 주루사, '1승2패' 호주전 필승만 답 [도쿄 리뷰]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국 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다시 한 번 대만에 패했다. 한국은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3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2패가 됐고 대만은 2승2패로 마지막 희망을 살렸다. 대만은 정쭝저(2루수) 천천웨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