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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는 막말로 국내 팬들의 공분을 샀던 버치 스미스가 마이너리그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 헨스 소속 버치 스미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세인트 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6회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스미스는 완벽했다. 첫 타자 알렉스 잭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애런 사바토까지 연속 삼진 처리했다. 이어 케일런 컬페퍼를 3루 땅볼로 유도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 스미스는 7회 코너 필킹턴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팀은 1-0 승리를 지켜냈다. 스미스는 이 경기로 시즌 첫 홀드를 신고하며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의 이름을 떠올리면 여전히 논란이 먼저 따라붙는다. 스미스는 2023년 한화 이글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에이스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개막전에서 2⅔이닝 만에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고, 이후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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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글러브 있어?" 김경문 감독 한마디에 바뀐 운명…한화 거포 유망주, 10년 포수 인생 이제 미련없다
[OSEN=조은혜 기자]'프로 2년 차' 한화 이글스 한지윤이 외야수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경문 감독의 눈은틀리지 않을까. 경기상고 출신의 한지윤은 2025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작년 스프링캠프부터 결승타를 기록하며 타격 재능을 발휘한 한지윤은 퓨처스리그에서도 8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아마추어 시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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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쳤어야 했는데, 잘못 판단했다"…'4회 투런포→8회 만루 삼진' 오타니가 주목한 남자 인데, 왜 죄인 모드여야 하나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주목한 남자가 맞았다. 실제로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에 비수를 꽂을 뻔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웃지 못했고 고개를 숙여야 앻ㅆ다.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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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투데이] 베트맨, 3월 건전화 캠페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개시
스포츠토토, 3월 31일(화)까지 건전구매 바로알기 및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는 이벤트 진행 배달의 민족 및 올리브영, 메가커피 상품권, 벳볼 500개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2026년 3월 건전화 캠페인인 ‘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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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파이 위협→참다못해 은퇴→올림픽 金' 인간승리 아이콘 세계선수권 불참 "놀랍지 않다, 그 이유는..."
중국 정보기관의 집요한 스파이 공작과 위협을 딛고 동계올림픽 영웅이 된 알리사 리우(21·미국)가 세계선수권대회 기권을 선언했다. 현지에서는 리우의 이번 대회 불참이 통상적인 일이라는 분위기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챔피언 리우가 이달 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권했다"며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리우에게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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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안현민에 정우주 문현빈까지' 美 매체가 콕 집었다, ML 진출할 韓 선수 4명
달라진 한국 야구의 위상이 벌써부터 느껴지고 있다. 널리 알려진 김도영(23·KIA)는 물론이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에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선수들까지도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는 7일(한국시간)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 중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4명의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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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보다 못해도'…손흥민, FIFA 인터뷰서 ‘롤모델’ 호날두 향한 굳건한 팬심 공개! “레전드는 오직 CR7”
[OSEN=이인환 기자] "실력은 메시, 가슴은 호날두!" 역시 '호날두 바라기' 손세이셔널다웠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과 마주한 손흥민(33, LAFC)이 자신의 영원한 우상이자 롤모델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나스르)를 꼽았다. FIFA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주요 국가대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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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돈 나오는데…약물 할 만하네" 2년 연속 적발에 퇴출론까지, 선수들도 완전히 등돌렸다
[OSEN=이상학 객원기자] 2년 연속 금지 약물에 적발된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33·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두고 비난이 끊이지 않는다.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지 말고 메이저리그 약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프로파의 금지 약물 적발과 관련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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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이끈 크로스 한 방' 강현묵, "일대일 찬스에서 실수, 웃어 넘길 일 아니다" [오!쎈 인터뷰]
[OSEN=파주, 정승우 기자] 수원삼성의 승리를 이끈 강현묵(25, 수원삼성)이 소감을 전했다. 빅 찬스 미스에 대한 반성도 함께 남겼다. 수원삼성은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파주 프런티어 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전반 동안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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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타니 제치고 타점 1위, 307억 거포 안 그립다…"어떻게든 잡으려고" 수비 투혼까지, 대표팀 '보물' 맞다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어떻게든 잡고 싶었는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는 LG 트윈스 문보경을 위한 무대가 되고 있다. 대표팀 해결사 본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 투혼까지 선보이면서 LG 트윈스의 보물을 넘어서 대표팀의 보물이 되고 있다. 문보경은 현재 대표팀에서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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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이미 '닥공' 모드인 전북, 수비 안정화로 김천 잡고 첫 승 노린다 [오!쎈 프리뷰]
[OSEN=이인환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왕좌를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자존심 회복을 선언했다. 슈퍼컵 우승의 기쁨도 잠시, 홈 개막전에서 승격팀 부천에 당한 쓰라린 역전패를 뒤로하고 이제 김천 상무 원정길에 오른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8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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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묀헨글라트바흐전 ‘철벽 모드’ 가동… 패스 성공률 95%에 선제골 기점까지 ‘압도적 존재감’
[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30)가 다시 한번 분데스리가를 집어삼켰다. 단순히 수비만 잘하는 게 아니다. 이제는 공격의 시발점 역할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팀의 4연승을 견인했다. 김민재는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홈 경기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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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맞아?’ 김영규 충격의 볼넷→밀어내기 볼넷, 왜 日도 당황했나 “곤도 8타수 무안타 고전 중이었는데 볼넷 얻어”
[OSEN=이후광 기자] 8타수 무안타 중이었던 곤도 겐스케를 볼넷으로 내보낸 대가는 참혹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일본과 2차전에서 6-8 아쉬운 석패를 당했다. 체코와 첫 경기를 11-4로 따낸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승부처는 5-5로 팽팽히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