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부당 해고한 직원을 복직시킨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이번엔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섰다. KPGA 노동조합은 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 해고' 판정을 받은 직원 3명을 복직 시켰지만 형식적 복직에 그친 채 사실상 보복성 격리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복직 직원 3명 중 2명은 KPGA 빌딩 9층 정상적인 사무실이 아닌 같은 건물 내 2층 공실에 마련된 별도 공간에 사실상 격리배치 돼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노조는 "복직은 단순히 출근을 시키는 형식적 조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근무장소와 업무환경이 함께 보장돼야 비로소 경기지노위의 판정 취지에 따른 실질적 원상회복이라고 볼 수 있다"며 "지금처럼 별도 공간에 격리배치 하는 것은 복직 미이행과 다름없고, 추가적인 불이익 처우이자 2차 가해의 소지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나머지 1인 역시 정상적인 업무를 부여 받지 못한 채 사실상 업무배제 상태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KPGA의 부당 해고 사태는 선수 출신 전직 고위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최신 기사
-
민관 힘 모아 공연·스포츠 암표 근절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개정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의 오는 8월 28일 시행에 앞서 공연과 스포츠 분야의 암표를 구조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민관 합동 협력체계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문체부를 비롯해 관계 부처(공정거래위
-
'한화 2R 지명→PS 선발→개명→방출' 울산 좌완 에이스, 다시 날아오를까...3이닝 무실점 'KKKKK'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 좌완 박성웅(개명 전 박주홍)이 연습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박성웅은 지난 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동아대학교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뒤 2018년 한화 이글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성웅은 부드러운 투구폼과 안정
-
‘2군 캠프→1군 콜업’ LG 트레이드 사이드암, ‘150km’ 직구만 10개→1이닝 퍼펙트...“커브 팔스피드를 올리니 직구도 가벼운 느낌이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우강훈이 트레이드 이후 3번째 시즌에는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낼 수 있을까. 우강훈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단 3타자를 상대한 투구였지만, 우강훈에게는 나름 의미 깊은 경기였다. 우강훈은 2024시즌 개막하고
-
오타니-야마모토, 대만전 앞두고 비밀 훈련→日 감독 "대만전? 져도 되는 경기는 없다" 필승 각오
6일 오후 7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첫 경기를 앞둔 일본 야구 대표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팀의 핵심 전력인 오타니 쇼헤이(32)와 야마모토 요시노부(28·이상 LA 다저스)가 본진과 떨어져 별도의 비밀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이바타 히로카즈(51) 일본 대표팀 감독이 6일 오후 7시 열리는 대만전을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일
-
'무려 5000억 원 손실 가능' 토트넘의 강등 위기...'레전드' 베일도 걱정 "투자 안 했다"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강등될 경우 단순한 성적 문제를 넘어 막대한 재정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악의 경우 손실 규모가 2억 5000만 파운드(약 4938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영국 'BBC'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가능성과 그에 따른 재정적 영향을 분석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부
-
'배구 선수 20명 참사' 미국-이란 충돌, 전세계 스포츠 '충격과 혼란'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세계 안보와 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스포츠계도 예외는 아니다. 폭격으로 목숨을 잃은 선수들이 있고, 각종 대회도 중지 또는 무산 위기에 놓이는 등 충격과 혼란에 빠져 들었다. ━사상자 속출... 발 묶인 선수들━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잇달았다. 레바논 매체 '알마야딘'에 따르면 이란 남부 파르스주 라메르드
-
스페인 매체 "이강인, 그리즈만 완벽한 대체자" AT마드리드 이적설 '재점화'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을 둘러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이적설이 그야말로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겨울 이적은 무산됐지만 올여름 다시 이강인 영입을 추진할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는데, 세계적인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35)의 완벽한 대체자라는 극찬도 더해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마테우 알레마니 AT 마드리드
-
'AI 사진' 아닙니다! 메시, 백악관서 트럼프 美 대통령 만났다..."우리와 함께해줘 고맙다"
[OSEN=정승우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와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이 미국 백악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12월 열린 MLS 컵에서
-
‘마이애미로 가자!’ 대표팀 비행기 세리머니, 벌써 세계적인 화제 “전세기 타는게 첫 번째 목표”
[OSEN=길준영 기자] 8강 토너먼트가 열리는 마이애미로 가자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비행기 세리머니가 화제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에서 열리는 C조 일정이 끝나면 상위 두 팀은 하네다 공항에서 8강이 열리는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탄다. 2009년 준우승 이후 한 번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한국
-
"뭔가를 봤다! 잔류 믿음 더 커졌다, 배에서 내릴 사람 내려" 토트넘 감독, 91년 만에 처참한 기록 쓴 후 황당 주장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또 다시안방에서 참사를 당하자 망연자실한 팬들은강등 공포에 휩싸였다. 하지만이고르 투도르(48) 임시 감독은 오히려 황당 주장으로논란의 중심에 섰다. 투도르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홈경기에서크리스탈 팰리스
-
'WBC 불참' 송성문 엄살 아니었다, ML 첫 홈런→옆구리 부상 교체 "오프시즌 다친 곳과 동일하다" SD도 예의주시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홈런 후 한 타석 만에 교체된 이유가 공개됐다. 부상이었다. 송성문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홈런을 시작으
-
"그리즈만의 완벽한 대체자는 이강인" 스페인 현지 언론, 이강인 '아틀레티코' 중심 역할로 '강추'
[OSEN=정승우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강인(25, PSG)을 영입 후보로 다시 올려놓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앙투안 그리즈만(35, 아틀레티코)의 이탈 가능성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대체 자원으로 이강인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