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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박찬호 등 총 11명으로 구성' 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출범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지난 20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식을 개최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 그룹 위촉과 함께 대한체육회의 주요 정책 및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2040 K-스포츠 인사이트 세션(2040 K-Sports Insight Session)' 운영계획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션은 ▲전문가 주제 발표 세션(분야별 전문가가 주요 현안 및 관심 주제를 선정하여 발표) ▲정책 공유 세션(대한체육회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전문가는 주요 쟁점 및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 ▲자유 토론 세션(특정 현안, 미래 전략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가 그룹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대한민국 국무총리), 조현재 대한피클볼협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택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영석 포스텍 교수, 강준호 서울대학교 교수,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박찬호 팀육십일 대표이사(전 국가대표 야구 선수) 등 정부·법조·학계·체육계·민간 분야 전문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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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9초대에 끊는 조기축구회 윙어? 전설 볼트, 'EPL 전설들 시니어팀' 입단 확정 "축구선수 재도전"
'육상 전설' 우사인 볼트(40)가 축구선수의 꿈을 아직 버리지 않았다. 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스타들이 뭉친 아마추어 축구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 웹사이트를 인용해 "볼트가 위센쇼 베츠 FC 선수 명단에 등록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남부를 연고로 하는 위센쇼는 35세 이상 선수들로 구성된 클럽이다. 이들은 잉글랜드 북서부 체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시니어 리그(체셔 베테랑 풋볼리그) 최상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이 팀은 화려한 'EPL 스타 군단' 스쿼드를 자랑한다. 전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가 감독을 맡았다. 에밀 헤스키(전 리버풀), 안토니오 발렌시아(전 맨유), 파피스 시세(전 뉴캐슬), 우마르 니아스(전 에버턴)를 비롯해 대니 드링크워터, 졸레온 레스콧 등 추억의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소속 선수들의 1부 리그 출전 기록을 모두 합치면 1800경기가 넘는다. 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딴 볼트는 소문난 축구 광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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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국에 AIM-9X 공대공미사일 103기 판매 잠정 승인
미국 정부가 한국에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공대공미사일 103기와 관련 장비 판매를 잠정 승인했다. 21일(현지시간)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요청한 AIM-9X 사이드와인더 블록Ⅱ 미사일 103기와 전술 유도 장치 10기 등 구매에 대해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예상 비용은 1억2500만 달러(1730여억원)다. 판매 예정 품목엔 능동 광학 표적탐지기와 무기체계 지원, 교육훈련, 미 정부 및 계약업체의 기술·공학·군수지원 등이 포함된다. 주 계약업체는 미국 머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방산업체 RTX다. 국무부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강화함으로써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목표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한국의 방공 능력을 확장하고, 역내 침략을 억제하고,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무부는 "이번 판매가 역내 기본적인 군사적 균형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군이 해당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데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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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한푸" 틱톡서 퍼지는 황당 주장…서경덕 "엄연히 다른 의상"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한복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경복궁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한푸를 입고 다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복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논란이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한복은 고구려 벽화에도 남아있는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상·하의가 구분되는 투피스 형태이고, 한푸는 원피스 형태로 엄연히 다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에서도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명확히 소개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한복이 중국 한푸에서 유래했다는 '문화 공정'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펼쳐 왔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과거 중국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이 한복을 '조선족 복식'으로 소개했던 사례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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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갈색 머리' 파격 변신! 호날두, 977호골 폭발 '전인미답 1000골 정조준'... "25시즌 연속골 대기록도 수립"
갈색 머리로 변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통산 977호 골을 터트렸다. 알 나스르는 2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 사우디 프로리그 2라운드 알 리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알 나사르는 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알 나스르는 전반 18분 압둘라 알 아마리, 전반 46분 안젤루 가브리에우, 후반 13분 주앙 펠릭스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후반 17분에 교체 투입된 호날두가 후반 38분 아이만 야히아의 패스를 받아 왼발 터닝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2~2003시즌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25시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한 통산 977번째 골을 신고하며 본인이 목표로 공언한 '통산 1000골' 고지까지 단 2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 그의 통산 득점은 포르투갈 국가대표(146골), 스포르팅 CP(5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45골), 레알 마드리드(450골), 유벤투스(101골), 알나스르(130골)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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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이정후 1회 호수비!→그런데 뜻밖의 6회 이런 판단 미스라니... 그래도 '5G' 연속 출루 성공
비록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안타 행진이 '4'에서 멈췄지만,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성공했다. 수비에서는 좋은 수비와 뜻밖의 판단 실수가 한 차례씩 나왔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 시각) 오전 8시 10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이날 이정후는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116경기에 출장해 타율 0. 291(446타수 130안타) 9홈런, 2루타 27개, 3루타 4개, 46타점 58득점, 20볼넷 48삼진, 8도루(1실패), 출루율 0. 328, 장타율 0. 430, OPS(출루율+장타율) 0. 758이 됐다. 이정후는 지난 16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렸다. 앞서 16일 콜로라도전에서 2안타,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안타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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