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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이적 데뷔골 터졌다! 인천 매서운 골 폭풍→광주에 4-0 대승 [인천 현장리뷰]
인천 유나이티드가 골 폭풍을 몰아치며 홈에서 대승을 챙겼다. 인천은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은 6승3무6패(승점 21)를 기록하고, 리그 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인천은 최근 4경기에서 2승1무1패를 올릴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면 최하위(12위) 광주는 지난 3월 인천전에서 승리한 이후 기나긴 무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현재 성적 1승4무10패(승점 7)패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 전 이정규 광주 감독은 "아직 (다른 팀들과) 승점 7점차 밖에 되지 않는다"고 반등을 약속했다. 하지만 인천전 대패를 통해 더욱 바쁜 휴식기를 보내게 됐다. 인천은 주전 공격수 무고사가 부상으로 빠졌다. 윤정환 인천 감독에 따르면 무고사는 휴식기 내 완전히 회복할 예정이다. 광주전에서는 이청용, 페리어가 투톱으로 나섰다. 미드필더는 제르소, 서재민, 이명주, 이동률, 수비진은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건희, 김명순, 골키퍼는 김동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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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깜짝 발탁' 강원 이기혁 "절박하게 월드컵 준비, 누구보다 절실하게 뛰겠다"
홍명보호에 깜짝 발탁된 이기혁(25·강원FC)가 국제무대에 나서는 당찬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인의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LAFC)를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기혁도 포함돼 '깜짝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이기혁은 A매치 통산 단 1경기만 뛰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이던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1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도 대표팀에 소집되기는 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홍명보감독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이기혁은 K리그1 13경기에 나서는 등 강원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이기혁의 또 다른 장점은 센터백뿐 아니라 풀백, 또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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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맞나?' 결국 수원FC 위민이 숙소 변경, 北 내고향 축구단과 철저히 동선 분리
거액의 상금과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명예가 걸린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수원FC 위민이 홈 경기장 이점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했다. 숙소 배정을 둘러싼 잡음 끝에 수원FC 위민이 결국 숙소를 옮기기로 결정하면서, 내고향여자축구단(북한)과 동선이 철저히 분리된다. 스타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수원의 A호텔을 함께 사용할 예정이었던 수원FC 위민은 내고향 축구단과 같은 숙소를 쓰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숙소를 옮기지 않고 층을 나누는 방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하려던 기존 계획이 뒤집힌 것이다. 대신 수원FC 위민은 수원 내 B호텔을 사용한다. 당초 수원 시내의 B호텔을 사용할 예정이었던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는 일찌감치 판교 인근 숙소를 잡았다. 따라서 수원 B호텔에 공실이 생겼고, 이 자리를 수원FC 위민이 사용하기로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훈련을 마치고 입국하는 내고향 선수단 39명은 기존 수원의 A호텔을 단독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숙소 이전으로 인해 안방에서 대회를 치르는 수원FC 위민 선수단 입장에서는 사기 진작이 크게 떨어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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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라스트 댄스' 손흥민 부진→홍명보 감독 "LA에서 직접 만나 얘기했는데..." [광화문 현장]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눈앞에 두고 부진 중이지만, 캡틴을 향한 신뢰는 변함없다. 홍명보 감독이 최근 소속팀에서 골 가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손흥민(34·LAFC)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열린 최종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소속팀과 대표팀은 분명히 다르다"라며 "직접 LA에 가서 손흥민의 경기를 봤다. 대표팀에서 활약할 때와 달리 소속팀에서는 포지션이 좀 더 아래쪽에서 뛰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0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는 등 득점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13경기 12골을 몰아쳤던 폭발력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부임 이후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눈에 띄게 줄었다. 이에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축구 전문 매체 '킥오프' 역시 "한국의 스타 선수가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조별리그 상대국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며 손흥민의 경기력을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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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엔트리 확정' 홍명보 감독 "북중미월드컵 이변 도전, 마지막까지 고민은..." [명단 발표 현장 일문일답]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26인의 태극전사 명단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홍명보 감독은 최종 명단을 확정하기까지 숱한 고민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엔트리를 전격 공개했다. 최종 명단 발표 후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거쳐간 선수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 싶다.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여기까지 오면서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은 지난 2년 동안 이어진 치열한 옥석 가리기의 최종 결과물이다. 홍명보 감독이 수차례 강조해 왔던 5월 기준 최고의 경기력이라는 선발 원칙이 반영된 결과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주장 손흥민(LA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공수를 지탱하는 핵심 유럽파 자원들이 포함됐고 강원FC 핵심으로 떠오른 멀티플레이어 이기혁(강원)이 전격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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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뛸 26명 누구…'캡틴' 손흥민 생애 4번째 도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를 누빌 선수로 손흥민 등 26명이 꼽혔다. 손흥민은 4번째 월드컵 경기에서 뛰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서울 종로구의 광화문 KT 웨스트 빌딩 온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LAFC)과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예상대로 포함됐다. 이재성(마인츠), 설영우(즈베즈다), 황희찬(울버햄튼), 김승규(FC도쿄) 등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뒤 꾸준히 부름 받은 선수들도 예외없이 선발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2022 카타르 대회에 이어 생애 4번째 월드컵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라스트 댄스'가 될 공산이 크다. 1992년 7월8일생인 손흥민은 현재 만 33세로, 북중미 월드컵 다음 대회가 열리는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에는 37세가 된다.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치고 재활에 집중했던 황인범(페예노르트)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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