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보고 있어!" 김혜성에 감탄, 유격수 명품수비+3출루+총알주루로 '5517억 베츠 공백 삭제' [LAD 리뷰]

김혜성(27·LA 다저스)이 무키 베츠의 공백을 완벽히 지워냈다. 김혜성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범경기에서 9차례 나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67로 훨훨 날아올랐던 김혜성이지만 시작은 마이너리그에서 열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트리플A 6경기에서 타율 0.346(26타수 9안타) OPS 0.823으로 활약하던 김혜성은 2020시즌 도중 다저스와 12년 3억 6500만 달러(약 5517억원) 계약을 맺은 스타 무키 베츠가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아 이탈하며 콜업됐다. 전날 콜업 직후 대수비로 출전했던 김혜성은 이날은 주전 유격수로 출전했다. 김하성(애틀랜타)이 빅리그에 진출한 뒤인 2021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유격수를 맡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그는 이후엔 2루수로 자리를 옮겨 3년 연속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지난해 MLB에 진출한 뒤 유격수로 11경기(46이닝)를 소화했던 터라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