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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현역 승무원과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 스모의 전직 1부 리그 선수 아비코 켄타로(34·예명 쓰루기쇼)가 15전 전패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모래판을 떠난다. 현역 최중량인 200kg의 압도적인 거구로 모래판에서 주목받았지만,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일본 '주니치스포츠' 등 복수 매체는 6일 "아비코는 금일 일본스모협회에 은퇴 신청서를 제출했다. 협회는 이를 수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아비코는 지난 3월 열린 봄 대회에서 2부 리그 격인 쥬료에서 활동했지만, 끝내 15번의 경기 중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부 리그에서 15전 전패가 나온 것은 202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성적 부진으로 3부 리그 추락이 확실시되자 결국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아비코는 2014년에 프로 무대 도전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6년 2부 리그 승격과 함께 쓰루기쇼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9년에는 꿈의 무대인 1부 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심지어 아비코는 데뷔 시즌 10승 5패의 성적으로 주목받으며 1부 리그 6위라는 개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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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우리는 이제 중환자실을 벗어나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의 세르겐 얄친 감독이 부활의 찬가를 불렀다. 컵대회 대승과 함께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그는 다가올 '숙적' 갈라타사라이와의 더비 매치를 앞두고도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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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커맨드 자랑했나...KT 새 외인 보쉴리, 2⅔이닝 KKKK 무실점 150km, 볼 받은 장성우 "올해 기대된다" [오!쎈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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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입식 1호 파이터 '국내 입식 최강' 이호재, '명승사자' 명현만 콜아웃
[OSEN=홍지수 기자] 로드FC입식1호 파이터인‘국내 입식 헤비급 최강’이호재(29,평택 팀 던전)가‘명승사자’명현만(41)을 콜아웃했다. 이호재는 오는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ROAD FC 076에서 신장2M의 거구 킥복성 박현승(19,동천 피닉스짐)과 킥복싱 룰로 대결한다. 입식 격투기를 로드FC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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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더비’인데 김재환 왜 안 나왔나…최정 동점타→에레디아 역전타 쾅! SSG, 두산에 5-1 완승 [연습경기 리뷰]
[OSEN=이후광 기자] 김재환 더비 1차전은 김재환의 새 소속팀 SSG 랜더스가 가져갔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5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 연습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원정팀으로 배정된 SSG는 두산 선발 이영하를 맞아 박성한(유격수) 길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고명준(3루수) 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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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충격 영패 주장 아찔 사구' 침통한 대만 사령탑..."빨리 잊고 일본전 최선 다해 부딪혀보겠다" [오!쎈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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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안타 7득점 빅이닝' 삼성 타선은 최강 맞네, LG 마운드 난타 8-4 완승...LG 이재원, 밀어쳐서 투런 홈런 터졌다 [오키나와 리뷰]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7득점 빅이닝의 화끈한 공격으로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4회 7안타(4연속 2루타)를 집중 폭발시키며 7득점 빅이닝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인해 7이닝만 하기로 양팀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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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침묵 끝, 폭풍전야?” 황대헌, 린샤오쥔과의 ‘진흙탕 싸움’ 정면 돌파 선언… “가짜가 진짜가 됐다”
[OSEN=이인환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풍운아' 황대헌(27, 강원도청)이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열기로 했다. 중국 귀화 후 '대륙의 영웅'이 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뿌리 깊은 악연에 대해 입을 열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중국 최대 스포츠 매체 '시나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한국의 황대헌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폐막 직후,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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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성욱 'KBL 신인 최초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유니폼 출시
[OSEN=우충원 기자]수원 KT소닉붐이 신인 강성욱의 스페셜 유니폼을 발매한다. 강성욱은 지난 달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0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신인들 가운데 2011-2012시즌 오세근, 김선형의 기록 이후 14시즌만의 기록이며, 신인드래프트 개최 시기가 2013년 변경된 이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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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커쇼가 美 대표팀에 있나" 은퇴 선언 첫 등판, 대형 홈런→⅔이닝 2실점 '충격'... 의문이 반문 됐다
"왜 (은퇴한) 커쇼가 미국 대표팀에 있나요?" 신기해서 물어봤을 질문이 반문이 돼 돌아온 경기였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클레이튼 커쇼(38)가 마지막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연습경기에서 굴욕을 맛봤다. 커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필즈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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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유소년야구단, 제11회 순창군수배 전국대회 우승... MVP 윤채환
세종시유소년야구단(장재혁 감독)이 2026시즌 첫 대회인 제11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동안 전남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총 12면에서 열린 유소년야구를 대표하는 제11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2026 KBO 신인 최현우(키움 히어로즈)와 이민준(kt 위즈)을 동시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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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들고 입대한다고?” 타레미 ‘이란 귀국설’은 새빨간 거짓말… 에이전트 격분 “축구에만 집중 중”
[OSEN=이인환 기자] "이란의 영웅 타레미가 총을 든다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34, 올림피아코스)를 둘러싼 황당한 '자원입대설'이 한바탕 소동으로 끝났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은 지난 3일(한국시간) 타레미가 주변인들에게 "국민과 조국이 위협받고 있으니 내가 거기 있어야 한다. 지금이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