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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랜만에 ‘허슬두’다운 야구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산은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하며 시즌 3승째(1무 6패)를 기록했다.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보여준 투지와 집중력이 돋보였다. 올 시즌 두산은 출발이 순탄치 않았다. 외국인 투수 플렉센은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패전을 떠안으며 부진했다. 5이닝 소화에 그쳤고, 피안타는 적었지만 6볼넷과 2사구로 제구 난조를 드러냈다. 여기에 어깨 견갑하근 손상까지 겹치며 약 4주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국내 에이스 곽빈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출발을 보이면서 선발진 전체가 흔들렸다. 결국 두산은 대체 외국인 투수로 KT 위즈에서 활약했던 웨스 벤자민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팀은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에 머무르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달랐다. 김원형 감독이 취임과 동시에 강조했던 ‘허슬두’의 부활이 그라운드 위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장면은 2회말이었다. 2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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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드디어 돌아온다... 무려 10년 만에 'UFC 3연승 도전'
부상을 털어낸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4)가 마침내 옥타곤으로 복귀한다. 한때 UFC 페더급 랭킹 11위까지 오르며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최두호는 이번 복귀전을 통해 2016년 이후 무려 10년 만의 3연승과 랭킹 재진입을 동시에 노린다. 통산 16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최두호는 오는 4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매니토바주 위니펙 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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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한국 있지" 린가드, 유럽 7팀에 거절→마침내 무직 탈출! 브라질 명문 입단한다..."코린치안스와 1년 계약 체결"
[OSEN=고성환 기자] 제시 린가드(34)의 행선지가 드디어 정해졌다. 한동안 무적 신세로 지내던 그가 브라질 명문 코린치아스 입단을 눈앞에 뒀다는 소식이다. 'ESPN 브라질'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코린치아스가 미드필더 겸 공격수린가드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전시켰다.세부 조율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영입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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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 신화 시동! '前 한화' 와이스 빅리그 청신호...2⅓이닝 무실점 역투! 최고 153km
[OSEN=조형래 기자] 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뤘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시 빅리그 복귀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와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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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무실점→3이닝 2실점’ 소형준 체코전 선발 낙점일까, 위기 관리 능력 보여주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투수 소형준이 매 이닝 2안타씩 맞았지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소형준은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3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소형준은 지난 20일 삼성전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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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게임인재원 59명 졸업식 개최... 신입 교육생도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27일 게임인재원 제1캠퍼스(판교 LH기업성장센터)에서 제6기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등 3개 학과에서 2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총 59명이 졸업한다. 성적이 우수한 최우수 졸업생에게는 문체부 장관상, 우수 졸업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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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2조원' 호날두 야망 폭발→'깜짝' 라리가 복귀 가능성... "오랜 야망 이뤘다" 스페인 클럽 구단주 등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전성기를 누렸던 스페인 무대에 구단주로 복귀했다. 현역 선수로 활약하면서도 은퇴 이후의 삶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호날두는 스페인 2부 리그 클럽의 지분을 전격 인수하며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스페인 2부 리그 소속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하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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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타 도둑 없었다! 167km 총알 타구, 송성문 빅리그 데뷔 첫 안타...2볼넷 포함 3출루 대활약
[OSEN=조형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드디어 빅리그 유니폼을 입고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송성문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6번 2루수로 선발 출장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2타수 1안타 2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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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25승 투수' 155㎞ 통타해 첫 안타 만들었다! 볼넷 2개 추가→3출루 경기로 감 잡았나
메이저리그 적응을 마친 것일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30)이 마침내 침묵을 깨고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것도 메이저리그 통산 25승을 거둔 강속구 투수의 155km 커터를 완벽하게 통타해 만든 결과였다.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시범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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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커리어 최고 구출 작전, 스타일 따질 때 아냐" 독해진 토트넘 감독, 결과 집중 '실리' 선언
[OSEN=강필주 기자]강등권 위협에 직면한 토트넘의 구원투수 이고르 투도르(48) 임시 감독이 실리를 챙기기 위해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 투도르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이번 주말 펼쳐질 풀럼과의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가진기자회견에서 현재 팀이 처한 상황을 냉정하게 진단했다. 투도르 감독은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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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NPB 다승왕→56승 베테랑→1라운더 신인 등판한 닛폰햄 잡았다…김경문 감독 "까다로운 투수들 상대로 좋은 경기"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한화 이글스가 NPB(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연습경기 2연승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도 경기 내용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시영구장에서 열린 닛폰햄과의 연습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지바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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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승에 신난 대만 언론 "무려 9년 만에 승리→시종일관 리드 유지한 압도적 모습"
대만 농구가 안방에서 숙적 한국을 무너뜨리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무려 9년 동안 이어졌던 '공한증'을 씻어낸 완벽한 승리였다고 자평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라트비아)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 대만과 원정 경기에서 65-7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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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 1부 감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이정규 감독에게 자신감 준 이정효 감독의 한마디..."큰 울림 받았다"[오!쎈 인터뷰]
[OSEN=홍은동, 고성환 기자] '수적천석(水滴穿石)'. 이정규 광주FC감독이큰 바위를 뚫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작은 물방울을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본 행사를 앞두고 이정규 감독과 만나 긴 시간을 거쳐 감독 데뷔를 앞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