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독 선두를 달리는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최형우를 2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배치하며 상승세를 기어가기 위해 나선다. 삼성은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삼성은 SSG 좌완 외국인 선발 베니지아노에 맞서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전병우(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가장 이목을 끄는 대목은 최형우의 2경기 연속 4번 타자 출전이다. 이번 시즌 주로 3번(116타수)과 5번(40타수) 타순을 소화했던 최형우는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이번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삼성 벤치는 최형우의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긴 모양새다. 선발 마운드에는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가 올라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의 기록을 남긴 후라도는 연일 호투를 펼치고도 타선
최신 기사
-
'치명적 실책→2군행' 감독이 경고했는데...'실책-실책-실책-실책' 자멸 야구,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5연패 자초하다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감독이 전날 치명적인 실책을 한 선수를 2군으로 내려보내며 경고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냈다. 충격 효과는 전혀 없었다. 실책이 4개나 와르르 쏟아졌다.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는 더 많았다. 12일 SSG 랜더스와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이숭용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전날 2루수로 나서 치명적인 실책
-
'김영찬 선제골→박철우 극장골' 김천-안양, 끝내 승부 못 가렸다...1-1 무승부
[OSEN=정승우 기자] 김천상무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피했다. 김천상무는 1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과 1-1로 비겼다. 후반 12분 김영찬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박철우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되며 극적인 동점골로 이어졌다. 김천은 개막 후 7경기에서
-
‘손흥민 왜 빠졌나?’ 美매체 “손흥민에게 휴식 부여하려고 LAFC 로테이션 가동”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이 빠진 LAFC가 결국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번 결장은 부상이 아닌 일정 관리 차원의 휴식이었다. LAFC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에 1-2로 패했다. 경기 전 가장 큰 관심사는 손흥민의 결장이었다. LAFC 공격의 핵심인
-
'3연승' 박진만 감독, “원태인, 건강한 피칭만으로도 의미”…장찬희 첫 승까지 챙겼다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돌아온 원태인이 건강한 피칭을 해준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3연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슈퍼 루키’장찬희는 데뷔 첫 승을 신고했
-
'김혜성은 메이저가 딱이야' 가치 제대로 입증, '볼넷+도루+호수비+내야안타'로 웃었다... 타율 0.364 [LAD 리뷰]
혜성(27·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승격 후 출전할 때마다 인상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로 활약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75에서 0
-
안세영, 中 왕즈이 꺾었다=한국 배드민턴 22년 만에 '금메달 3개' 대기록
[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한국 배드민턴은 중국 안방에서 무려 22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으로 아시아를 평정했다. 안세영은12일(한국시간)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숙적' 왕즈이(26, 중국)를 게임스코어 2-1(21-12, 17-21, 21-
-
'압도적 기세' KB, 우리은행에 또 26점 차 완승... 3연승으로 챔프전 직행 '박지수·강이슬 39점 합작'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가 아산 우리은행을 또 완파하고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 진출했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KB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3차전(5전 3승제)에서 우리은행을 81-55로 완파했다. 앞서 1차전에서 27점 차(73-46), 2차전에서도 24점 차(78-54) 완승을
-
'집중력 차원이 다르다' 역시 LG, 4월 승률 '무려 90%'... 염갈량 "결과물 만들어 낸 선수들 칭찬하고파" [잠실 현장]
'우승 1순위' 디펜딩 챔피언이 개막과 함께 3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LG 트윈스 걱정은 사치였다. 어느덧 7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염경엽(58) 감독이 이끄는 LG는 12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9-1로 이겼다. 4월 치른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한 LG는
-
"안세영 '최초 역사' 썼다" 외신도 여자단식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조명
안세영(24·삼성생명)이 왕즈이(중국)를 꺾고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이른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자 외신도 이를 조명했다.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랭크스는 12일(한국시간) "안세영이 새 역사를 썼다"며 "100분이 넘는 마라톤 매치 끝에 여자 단식 선수로는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
"멋진 타격 보여줬다" 이정후의 멀티히트…그런데 "너무 정확하게 타격, 주자들 겨우 27.43m 진루"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타격감이 올라오는 듯하다. 현지에서도 “멋진 타격을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역시 MVP’ 압도적인 박지수 내세운 KB스타즈, 3연승으로 챔프전 선착…우리은행 시즌 마무리
[OSEN=서정환 기자] 정규리그 MVP 박지수(28, KB스타즈)가 이제는 챔피언결정전 MVP까지 노린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81-55로 이겼다. 쾌조의 3연승을 달린 KB스타즈는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합우승을 노린다. 싱거운 승리였다. K
-
‘돌아온 푸피에 무실점 KKK 장찬희 데뷔 첫승’ 삼성, NC 3연전 싹쓸이…NC 6연패 5할 승률 붕괴 [대구 리뷰]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삼성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했다. ‘슈퍼 루키’ 장찬희는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NC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6승 7패로 5할 승률이 붕괴됐다. 오영수와 이우성이 백투백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