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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지환이 엄청 중요하다."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이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 말이다. 이유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38)가 KT 위즈로 이적한 여파 때문이었다. 김현수는 지난해 140경기 타율 0.298(483타수 144안타) 12홈런 90타점으로 끊임없이 안타를 생산하며 타선의 톱니바퀴 역할을 했다. 적재적소에 터지는 클러치 능력은 LG가 팀 홈런 1위가 아님에도 많은 득점을 올리게 했다. 김현수가 떠난 현재 그 역할을 천성호(29), 이재원(27)이 나눠서 해주길 기대했으나,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염경엽 감독은 그들이 성장할 동안 오지환이 그 역할을 충분히 대신해줄 것으로 믿었다. 염 감독은 "올해 (김)현수가 빠진 상태에서 (오)지환이까지 헤매면 타선의 연결고리가 끊길 확률이 엄청 높다. 예전엔 지환이가 못해도 현수가 있어 티가 안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지환이가 못하면 타순에서 확 티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지환이가 잘해줘야 한다. 지환이가 부상 없이 중심에서 역할을 잘해줘야 원활한 흐름이 이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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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2029년까지 재계약했지만.. 로메로 단짝, 리버풀-맨유-레알 '트리플 유혹'에 이적 결심?
[OSEN=강필주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28)와 함께 토트넘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던 미키 반 더 벤(25)이 올 여름 결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알 마드리드가 반 더 벤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리그 16위로 내려앉으며 강등권 경쟁팀들과 사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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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복에 나서는 서울 SK, EASL 파이널스 2026 티켓 판매 돌입
[OSEN=서정환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EASL 파이널스 2026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EASL은 3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파이널스 티켓을 공식 파트너 NHN링크가 운영하는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18일 열리는 6강전은 일반 관중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에게는 우선 좌석이 제공된다. 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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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유키요? 우리 막내가 막아줄거에요” 벌써 형들에게 예쁨받는 에디 다니엘
[OSEN=서정환 기자] ‘대표팀 막내’ 에디 다니엘(19, SK)이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8시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2026 FIFA 농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윈도우2에서 대만전을 치른다. 이후 일본으로 이동하는대표팀은 3월 1일 오후 2시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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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명물 카스테라 100개 들고 오키나와 캠프 찾은 이마에 전 코치, "올해는 팬으로 최강 삼성 응원" [삼성 캠프]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2차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이마에 도시아키 전 퀄리티컨트롤(QC) 코치. 지난해 스프링캠프 인스트럭터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그는 5월 초부터 9월 말까지 QC 코치로 활동하며 야수 파트를 중심으로 타격, 수비, 주루 등 다양한 분야를 지도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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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한국 왜 떠났어?’ 제시 린가드, 무려 유럽 7팀에게 거절…브라질행 유력하다
[OSEN=서정환 기자] 이럴거면 한국에 남지 그랬어. 제시 린가드(34)가 냉혹한 겨울을 맞고 있다.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FC 서울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2024년 2월 한국 무대에 입성해 공식전 65경기 18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한국을 떠난지 세 달이 지난 현재까지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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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도박파문 후폭풍 거세다…수척해진 김태형→한숨만 푹푹 “나승엽-고승민 공백 크다, 구상 다 빠그라져” [오!쎈 미야자키]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대식가로 유명한 명장의 얼굴이 수척해졌다. 해외 원정도박파문의 후폭풍이 예상보다 훨씬 거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금 최대 고민거리는 4명이 이탈한 야수진이다”라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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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맞아본' 맥그리거, 메이웨더vs파퀴아오 '역대급 리매치' 결과 확신 "쉽게 승리할 것"
UFC 최고 악동 코너 맥그리거(38·아일랜드)도 주목하는 초대형 매치다. 11년 만에 다시 성사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47·필리핀)의 리매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맥그리거는 24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리매치 결과를 예측했다. 그는 이번 대결에 대해 "메이웨더가 쉽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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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가 던져도 이겨, 그냥 오지 마!"…'1경기 등판' 스쿠발 WBC 무임승차 논란, 美 야구팬도 거센 비난
[OSEN=조형래 기자] “저지가 던져도 이겨!” 미국 야구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미국의 드림팀 멤버에 합류한 타릭 스쿠발이 대회 단 1경기만 등판한다고 발표한 이후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는 듯 하다. 스쿠발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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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안 나온 것 같다” 했는데 154km…다저스 제압한 21살 영건, 이제는 WBC 평정한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한국 야구 국가대표 김택연(21)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메이저리그 타자들과의 승부를 기대했다. 김택연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투구수는 19구를 던졌다. 대표팀이 6-2로 앞선 5회 마운드에 오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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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구·수원FC·서울E·김포" 승격 경험자들이 만장일치로 뽑았다...유력 후보만 5팀, 역대급 '우승 경쟁' 예고[오!쎈 서울]
[OSEN=홍은동, 고성환 기자] '승격 유경험자' 5명의 감독들이 입을 모아 외쳤다.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성을 필두로 대구FC, 수원FC, 서울 이랜드, 김포FC까지 5팀이 승격을 놓고 경쟁할 유력 후보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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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홍명보호 월드컵 격전지 불과 2.1㎞, 이런 사태가... '마약왕 사살' 분노한 카르텔 시위→불타는 버스 '대혼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안전에 우려될 만하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국가의 대통령이 공식 성명까지 내놓은 실정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마약왕 엘 멘초의 사망 이후 발생한 보복 폭력 사태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방문객들에게는 위험이 없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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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운명의 1-2차전' 치를 도시가 74명 사망 무법천지 전쟁터로.. 그래도 FIFA 회장은 "매우 안심"
[OSEN=강필주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행 분수령'이 될 약속의 땅이 순식간에 전쟁터로 바뀌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수장은 "매우 안심된다"며 여유를 보이고 있다. 잔니 인판티노(56) FIFA 회장은 25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열린 행사에서 AFP 통신을 통해 "매우 안심된다, 모든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