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효과' 세계증시 단기반등 가능

'오바마 효과' 세계증시 단기반등 가능

방명호 MTN기자
2008.11.05 17:14

< 앵커멘트 >

오바마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승리하면서 미국 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증시가 단기적이 상승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명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먼저, 이번 대선의 결과 오바마 압도적인 표차로 압승을 거둬 미국내에서 정치적인 갈등을 극복함에 따라 대통령으로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미국시장 안정 에 큰 기대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바마 후보의 당선으로 세금 환급 등의 재정정책을 비롯한 대대적인 경기부양 정책의 추진이 기대되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 부실기관 공적 자금 투입뿐만 아니라 주거 안정과 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저소득과 중간소득 계층에 대한 세금 면제와 직접적인 재정 지원 계획은 침체된 실물경기를 살리는데도 도움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미국의 정책변화와 함께 6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금리인하와 곧 발표될 중국의경기 부양책 등이 맞물려 세계증시는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입니다.

장보형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계증시가 단기적 상승은 가능하지만 업종별로 수혜가 있거나 큰 폭의 반등은 없을 것이라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MTN 방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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