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증시, "기대치 높여라"-삼성證

12월 증시, "기대치 높여라"-삼성證

오승주 기자
2009.12.02 08:41

삼성증권(98,600원 ▼2,900 -2.86%)은 두바이 사태의 후유증 우려에도 불구하고 12월 증시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도 좋을 것으로 2일 관측했다.

김성봉 연구원은 이날 "두바이 사태가 터지면서 주가 바닥을 예상보다 빨리 확인했다"며 "2010년 1분기 실적 전망도 최근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올해 주도주 역할을 했던 IT와 자동차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조정 이후 바닥을 타진하고 있는 최근 주가 흐름과 엔화강세, 글로벌 경기 회복 조짐을 볼 때 IT와 자동차업종이 다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 확대는 국내외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유동성 확대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가 경기부양 도입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에 12월 증시에 대한 시선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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