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1일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아이폰4 대 안드로이드의 대표주자인 갤럭시S의 대결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에만 2400만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4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자들의 긴장 수위는 한층 높아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윤상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시장에 성공적적으로 안착하지 못할 경우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위가 위태로워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현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애플 OS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별로 아이폰4를 배정받지 못한 통신사들의 입장에서도 아이폰4에 대한 대항마가 필요하기 때문에 갤럭시S에 마케팅이 집중되면서 아이폰의 유력한 대항마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스마트폰 대중는 피처폰 시대의 '노키아-삼성전자-LG전자-모토로라-소니엑릭슨'이라는 '빅5' 체제의 종말과 스마트폰 전문업체의 부상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