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떡볶이, 소비자와 신제품 만든다…참여형 시식단 운영

국민학교떡볶이, 소비자와 신제품 만든다…참여형 시식단 운영

박기영 기자
입력 2026.11.04 13:35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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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떡볶이 시식 평가 프로그램 '얌스' 참가자들이 시식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이엔크리에이티브
국민학교떡볶이 시식 평가 프로그램 '얌스' 참가자들이 시식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이엔크리에이티브

국민학교떡볶이를 운영하는 이엔크리에이티브가 소비자 참여형 제품 평가 프로그램 'YUMS(얌스)'를 출범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국민학교떡볶이는 떡볶이 밀키트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로 3분기 기준 쿠팡 떡볶이 부문 매출 및 누적 리뷰 수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소비자 구매 후기와 평가 데이터를 제품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고객의 의견을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얌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난달 말 진행된 첫 시식 평가에서는 참가자들이 개발 중인 시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맛과 만족도, 구매 의향, 개선 사항 등을 평가했다. 특히 평가 대상 시제품 중 하나에 대해 참가자의 80% 이상이 구매 의향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얌스는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실제 소비자의 관점에서 신제품의 시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평가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수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의 맛과 구성, 개선 요소 등을 분석해 신제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엔크리에이티브는 향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얌스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서포터즈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얌스를 소비자가 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엔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첫 시식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크리에이티브는 아이즈비전(862원 ▼7 -0.81%) 자회사다. 아이즈비전 계열사로는 위지트, 파워넷, 티사이언티픽, 머큐리, 한성크린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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