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한국 투자 ETF' 상장 예고...레버리지 최대 10배

세계 최대 코인거래소 '한국 투자 ETF' 상장 예고...레버리지 최대 10배

성시호 기자
2026.03.13 10:23
/로이터=뉴스1
/로이터=뉴스1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선물을 24시간 거래할 길이 열렸다.

바이낸스는 오는 16일 밤 10시30분(이하 한국시각) '아이셰어즈 MSCI 사우스 코리아(EWY)' ETF에 대한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버리지는 최대 10배다. 증거금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T를 사용한다. 거래시간은 24시간이다.

무기한 선물은 전통적 선물의 만기를 제거한 상품으로 롤오버가 없다. '펀딩비(Funding Fee)' 메커니즘을 통해 현선물 가격차를 조정한다. 바이낸스는 EWY 선물에 대한 펀딩비 조정간격을 8시간으로 설정했다.

EWY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삼성전자(184,700원 ▼3,200 -1.7%)·SK하이닉스(922,000원 ▼8,000 -0.86%) 등 국내 주식을 담은 ETF로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출시했다. 현물은 뉴욕증시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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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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