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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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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메릴린치, 넥스트레이드 합류
외국계 증권사 모간스탠리와 메릴린치가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가입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1일 모간스탠리증권 서울지점과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에 대한 회원가입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올 11월, 메릴린치는 연내 각각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전 시장 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두 증권사가 가입한 데 따라 넥스트레이드의 회원 증권사는 총 36곳으로 늘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두 회사의 가입으로 앞으로 넥스트레이드 시장의 저변이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 접근성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현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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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형제' 나란히 연저점…1조2000억 유증쇼크 계속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이 3거래일 연속 급락한 끝에 연저점을 경신했다. 이차전지 업종 전반의 주가 부진이 연내 계속되는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투자심리를 급랭시켰다.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6100원(6. 56%) 내린 8만6900원에, 에코프로비엠은 7200원(5. 43%) 내린 12만5500원에 장을 마치며 연내 최저가로 내려앉았다. 최근 5거래일 하락률이 각각 14. 80%, 12. 85%에 달한다. 이차전지 시가총액 상위주를 대표하는 KRX 2차전지 TOP10 지수는 같은 기간 1. 95% 내리는 데 그친 터다.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의 하락세는 지난 1일부터 가팔라졌다. 에코프로비엠이 지난달 30일 정규장 종료 후 1조2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공시한 직후다. 에코프로는 유증 참여를 예고한 여파로 동반급락을 빚었다. 에코프로그룹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건설사업에 대주주로 참여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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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코스피·오후 코스닥…국내증시 연이어 '매도 사이드카'
2일 국내 증시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에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47분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발동된 17번째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로는 6번째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시장 안정화 장치를 말한다. 코스닥 시장에선 코스닥150 선물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6% 이상 내리고 코스닥150 현물지수가 전일 대비 3%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시점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2. 20포인트(6. 05%) 하락한 1584. 40으로 산출됐다.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98. 98포인트(5. 91%) 내린 1575. 37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4. 82포인트(2. 67%) 내린 904. 53에서 출발, 오후 1시14분 51. 24포인트(5. 51%) 내린 878. 11을 기록하며 장중 저점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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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양대증시 동반급락
한국거래소가 2일 오후 12시47분 코스닥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국내증시에선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동반 급락을 빚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는 오전 9시7분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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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보안취약점 제보포상금 2억으로 상향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보안취약점 제보자에게 지급하는 '버그 바운티' 최대 포상금 지급액을 2억원으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거래소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빗썸은 설명했다. 실 지급액은 취약점의 심각도를 기준으로 차등화할 예정이다. 빗썸은 2022년 9월 버그 바운티를 도입했다. 빗썸은 "참가자들은 공지된 범위 안에서 블랙박스 침투 테스트를 수행해 취약점을 찾을 수 있고, 회사는 이를 통해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보안영역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정보 보호활동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프라이버시센터' 운영도 개편했다"며 "취약점 점검,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정례회의 내용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오픈 보안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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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원 KSD나눔재단, 취약아동 의료비 1억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지난 1일 초록우산에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과 초록우산은 다문화·탈북·난민 등을 포함한 전국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심사를 진행해 중증·희귀·정신질환 아동 26명을 선정해 각각 300만~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희망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됐다.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장학·금융교육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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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2연속 하한가…기업회생에 메가박스 합병무산까지
콘텐트리중앙 거래재개 이틀째 하한가로 출발하며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기업회생 여파에 영화관 합병이 무산됐다는 소식까지 겹악재로 작용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30. 00%) 내려 일일 가격하한인 2450원으로 거래를 시작, 오전 10시15분 현재까지 거래가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는 거래재개일인 전날 개장과 함께 하한가로 직행, 거래정지 직전 대비 1495원(29. 93%) 내린 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콘텐트리중앙은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로 자회사 메가박스중앙(메가박스 운영사)과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운영사)에 대한 합병절차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합병 업무협약(MOU)이 지난달 6월30일 만료된 데 따른 조처다. 앞서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은 콘텐트리중앙이 재무부담을 덜 기회로 주목받았다. 거래소는 지난달 15일 콘텐트리중앙에 대한 주식거래를 정지했다. 하루 전 콘텐트리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데 따른 조처다. 거래 재개는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 이튿날인 전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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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7900선 반납
한국거래소가 2일 오전 9시7분 코스피 시장에 대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30번째 사이드카다. 매도 사이드카로는 15번째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시장 안정화 장치를 말한다. 코스피 시장에선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 이상 오르거나 내린 상태에서 1분 이상 지속될 때 발동된다. 발동시점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 92포인트(6. 05%) 내린 1255. 94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0. 31포인트(4. 46%) 내린 7933. 10에서 출발, 사이드카 발동시점 낙폭을 넓혀 7900선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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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7900 반납
한국거래소가 2일 오전 9시7분 코스피 시장에 대해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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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목표가 400만…메모리 수요 과소평가 계속"-IBK
IBK투자증권이 2일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8일 만에 122. 2% 높은 40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8조9680억원, 영업이익 61조원으로 제시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50. 2%, 62. 3% 늘었을 것이란 관측이다. 시장이 여전히 메모리 수요를 과소평가하는 국면이라고 IBK투자증권은 설명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빠르게 상승했지만, 아직 이익규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시점"이라며 "목표가는 12개월 예상 EPS(주당순이익) 41만1419원에 PER(주가수익비율) 10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안정적 성장산업으로 인식되면 밸류에이션 상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예상 이익규모와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해 고민하면서 목표가 상향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며 "엔비디아 GTC가 열린 지난 3월엔 목표가 180만원이면 충분했던 시점"이라고 했다. 이어 "빠르게 상승한 주가의 정당성을 지난달 초 컴퓨텍스 참관을 통해 확인했다"며 "반도체가 사이클 산업으로 인식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하고, 이익의 규모가 충분히 주가에 반영돼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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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1·2부 세그먼트 분리, 투자 유도"
1일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시장이 1·2부로 나뉘는 등 세그먼트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마련해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동전주 등 부실기업은 신속하게 퇴출해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부는 코스닥이 성장주 투자의 종착지이자 세계 최고의 기술주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코스닥 세그먼트 제도 도입을 그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우수기업은 우대받으면서 일반 기업도 상생성장하는 코스닥의 구조적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며 "세그먼트 분리를 통해 대표기업을 선별하고 기관투자자의 벤치마크지수 편입지원, 연계 ETF(상장지수펀드) 개발 등 안정적인 투자기반을 마련해 다른 시장으로 이전할 이유가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날 거래소는 코스닥 우량·대표기업을 '셀렉트' 세그먼트로, 위험기업을 '관리군'으로 각각 분류하고 정기 재평가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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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파라택시스코리아 상장폐지 의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1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파라택시스코리아(옛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대한 상장폐지를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상장폐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5영업일 안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의신청 만료일 경과 후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회사가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경우 20영업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포함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코스닥시장본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