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4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신규 유입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13조원에 달한다. 이 중 약 33%에 해당하는 4조 3426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36조 7767억 원으로 집계됐다. DC·IRP는 고객이 직접 사업자를 선택하는 구조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증권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64조 원을 넘어섰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운용 전문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은퇴 이후가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운용 역량과 서비스 체계를 끊임없이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