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을 전개하는 감성코퍼레이션(3,835원 ▼50 -1.29%)이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2027 S/S(봄·여름) 시즌 신상품 글로벌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열린 이번 수주회에 주요 글로벌 파트너사인 중국 비인러펀(BIEMLOFEN), 대만 SPT(스노우피크 타이완) 및 스타라이크, 일본 SPJ(스노우피크 재팬)를 비롯해 해외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주회의 핵심 테마는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Coexistence with Nature)'다. 자연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에 K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다변화된 2027 S/S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시리즈별 명확한 컬러 테마를 적용해 해외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회사가 공들여 준비한 슈즈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감성코퍼레이션은 중국 광저우 등 현지 주요 대형 백화점 유통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가시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번 수주회를 계기로 파트너사들과 국가별 맞춤형 추천 라인업 및 바잉(Buying) 최적화 전략을 구체화해 해외 매장 출점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확고하게 증명된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기획력이 이번 글로벌 수주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해외 유통 채널별 특성에 기반한 타깃 맞춤형 상품 고도화 정책을 바탕으로 K아웃도어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서 확실히 증명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