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비디아와 피지컬AI(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분야 사업 협력 논의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저점을 잡기 위한 투자심리도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LG전자(190,600원 ▲17,400 +10.05%)는 전일 대비 9000원(5.20%) 오른 18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이틀째 강세다. 다만 지난 6월 2일 43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데 비해 반토막 수준으로 내린 상태다.
이밖에도 LG그룹내 상장 주식은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LG이노텍(676,000원 ▲47,000 +7.47%) 7%대, LG씨엔에스(67,400원 ▲4,900 +7.84%)와 LG디스플레이(10,090원 ▲340 +3.49%) 4%대, LG전자우(67,500원 ▲4,500 +7.14%) 3%대 등으로 각각 오르고 있다.
LG그룹의 전자·CNS·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엔비디아와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8일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국내서 회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