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에이치가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의 내년 출시 예정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될 무선충전모듈부품을 신규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부품은 폴리우레탄 폼 기반의 완제품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인한 매출 기여도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15% 수준으로 예상되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더벨|이 기사는 10월29일(13:56)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씨에이치(4,600원 ▼450 -8.91%)는 29일 스마트폰 무선충전모듈부품을 신규 수주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부품은 내년 출시 예정인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에 적용된다.
이번에 신규 수주한 부품은 폴리우레탄(PU)폼 기반의 제품으로 무선충전모듈부품의 충격흡수, 이물질 유입 방지 기능을 담당한다. 기존 모델에는 소재 형태로만 공급했지만 차기 모델에는 완제품으로 첫 공급하게 됐다.
아이씨에이치는 주력 제품인 완충소재의 신규 적용처 확장과 완제품 형태 공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무선충전모듈부품 수주도 이러한 사업 전략 변경의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규 수주로 인한 매출 기여도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약 15% 수준으로 예상된다. 플래그십 모델의 무선충전기능 탑재 확대와 완제품 형태 공급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기대된다.
아이씨에이치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보다는 신규 완제품 위주로 공급확대를 추진 중이다"며 "이번 스마트폰 무선충전모듈부품 수주도 이러한 회사의 전략적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