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이 기사는 10월29일(15:1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드투엔드(End-to-End) AI·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2,685원 ▼185 -6.45%)은 AI 데이터센터 풀스택 기업 아이노션과 AI 플랫폼 및 컴퓨팅 인프라 기반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세아이텍의 AI 플랫폼 기술력과 아이노션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역량을 결합해 통합 AI 서비스를 구성하고 미국과 중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아이노션이 추진 중인 AI 컴퓨팅 인프라에 위세아이텍의 AI 운영 플랫폼 'WiseAIOps'와 AI 모델 개발 솔루션 'WiseProphet'을 결합해 AI 모델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세아이텍의 'WiseAIOps'는 데이터 수집과 모델 개발, 배포, 모니터링, 재학습 등 AI 모델의 전체 생명주기를 통합 관리하고 운영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AI 모델의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모델 배포 및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능 모니터링과 재학습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을 지원한다.
함께 적용되는 'WiseProphet'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선택과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AI 모델 개발 솔루션이다. 전문적인 개발 지식 없이도 높은 정확도의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미국과 중남미를 주요 협력 시장으로 설정하고 지역별 사업 환경에 맞춰 사업화를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아이노션과 관계사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고객과 파트너를 발굴하고 개념검증(PoC)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공급 모델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남미에서는 파라과이 등 현지 정부·교육·공공기관과의 협력 채널을 활용해 공공 부문 AI·데이터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양사는 향후 통합 서비스의 상품 기획과 파일럿 운영, 공동 마케팅, 해외 레퍼런스 확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세아이텍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사의 AI 플랫폼을 글로벌 AI 인프라 사업과 연계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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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아이노션 대표는 "위세아이텍의 AI 플랫폼 역량과 결합해 아이노션이 인프라 제공자를 넘어 통합 AI 데이터센터 풀스택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이사는 "AI 기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AI 모델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중"이라며 "위세아이텍이 축적해 온 AI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남미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