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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세븐일레븐 결제 개시… 국내 4대 편의점 결제 생태계 완성
가상자산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세븐일레븐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편의점 결제 생태계를 완성했다. 페이코인은 29일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에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이코인 이용자들은 GS25, CU, 이마트24에 이어 세븐일레븐까지 국내 4대 편의점 어디서나 페이코인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은 접근성이 가장 높은 생활 필수 소비 채널이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편의점 매장 수는 약 5만4800개, 연간 매출액은 약 28조5000억 원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5만 5천여 개의 오프라인 결제 거점을 확보하며, 가상자산이 실생활의 핵심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결제 방식은 직관적이고 간편하다. 페이코인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보유한 페이코인(PCI),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의 가상자산이 거래소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매도되고, 해당 금액이 즉시 결제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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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한다. 미래에셋그룹의 비금융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이 인수 주체로 알려졌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최근 코빗의 최대주주인 NXC, 2대 주주 SK플래닛과 코빗 지분을 인수하는 내용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규모는 1000억~1400억원으로 전해졌다. 현재 코빗은 최대주주인 NXC가 60. 5%, SK플래닛이 31. 5%를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현주 회장이 48. 49%, 배우자 김미경 씨가 10. 15%의 지분을 직접 보유한 회사로 부동산 개발, 골프장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통한 신사업 개척을 위한 것으로 본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근 글로벌 통합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3. 0 시대로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인수할 경우 업비트·빗썸 양강 구도의 가상자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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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산타랠리'에 환호했는데…비트코인 '잠잠', 왜?
미국 뉴욕 증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랠리를 나타냈으나 가상자산 시장은 주식시장과 반대 흐름을 나타내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났다. 26일 오후 3시2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2%대 오른 8만9023. 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는 일주일 전보다 1% 가까이 내린 1억3011만8000원, 업비트에서는 0. 8% 하락한 1억300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1. 7% 상승한 2975. 9달러에 거래 중이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8점으로 지난주 대비 7점 상승했으나 여전히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지수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극도의 공포 상태인 점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신영서 쟁글 리서치 연구원은 "가상자산 시장은 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식시장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한층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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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를" 빗썸나눔, 공식 홈페이지 개설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는 빗썸나눔의 철학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연결을 넓히기 위한 창구로 마련됐다. 홈페이지는 △빗썸나눔 △사업소개 △함께한 순간들 △프로그램 신청 등 네 가지 주요 메뉴로 구성했다. '빗썸나눔'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심·연대·지속성·다양성·참여 등 5가지 핵심 가치와 비전을 제시했다. '사업소개' 메뉴에는 임직원이 주체가 되어 기획·실행하는 참여형 봉사부터 지역 기반 지원, 위기 대응 중심의 긴급 지원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담았다. 중간 단계 없이 대상자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빗썸나눔의 지향점을 나타냈다. '함께한 순간들'에는 빗썸나눔 활동 현장을 사진과 보도자료 형식으로 기록해 빗썸나눔의 축적된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는 특수학교 또는 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 기관이 원하는 활동을 온라인으로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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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두나무 VASP 면허 갱신…1년 4개월 만
금융당국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를 갱신했다. 심사에 1년 4개월이 걸렸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신고에 대해 이날 수리증을 교부했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3년마다 사업자 신고를 갱신해야 한다. 두나무는 2021년 면허를 취득, 지난해 8월 갱신 신고서를 냈다. 두나무는 "특금법에서 정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자금세탁방지(AML) 등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수리로 국내 원화거래 지원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가운데 처음으로 갱신 신고를 마쳤다. 나머지 거래소는 FIU 심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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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정부안 진통에…학계 "실기 말아야"
국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법제화가 정부안 제출 연기로 지연되면서 학계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주요국 흐름에 맞추기 위해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2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증권학회 등 금융권 7개 학회 공동으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K금융 대전환' 심포지엄에서 "법제가 진공상태다 보니 누군가 채우려는 상황"이라며 "KRWQ가 국내 거주자에게 서비스를 개방하지 않는 방법으로 규제를 우회했지만, 시급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원화 기반 금융서비스가 해외 플랫폼에 종속될 수 있다"고 했다. KRWQ는 해외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 거래 중인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다. 지난 10월30일 해외 핀테크 아이큐(IQ)·프랙스(Frax)가 발행했다. 이 교수는 "온체인 금융의 궁극적 도달점은 결국 전통 금융과 핀테크가 크립토·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시장을 연결하는 슈퍼앱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움직이는 자산 토큰화 시장의 흐름에 대해 우리가 응답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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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위원장 "스테이블코인, 주요국 제도화…활용사례 나와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내 법제화를 앞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주요국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사용사례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2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K금융 대전환'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때 우리 경제와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볼 때 (스테이블 코인) 유스 케이스(활용사례)가 나와줘야 한다"며 "카드결제 분야에선 결제속도를 높이거나 수수료를 절감하려는 노력이, 국채·머니마켓펀드(MMF)·주식 등을 토큰화해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해 투자 접근성·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사례가 보인다"고 했다. 그는 "대다수 국가들이 국익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하고 있다"며 "미국은 달러패권과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고, 뒤처진 유럽·일본은 자국통화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모습"이라며 국내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2017~2018년엔 (스테이블코인이) 손에 잡히지도 않았고 가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며 "이젠 국민의 삶과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게 나오는 건 분명히 진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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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대학생 팀 서포터즈 '업투' 4기 발대식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대학생 팀 서포터즈 프로그램 '업투'(UpTo)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업투 4기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발됐다. 업투 4기는 업비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4기는 팀으로 선발하여 팀별 미션과 개별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업비트의 투자자 보호 활동과 안전한 디지털자산 거래 문화를 알리는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할 예정이다. 업투 4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우수 활동자·팀에는 총 1200만원 상당의 포상금과 업비트 체험형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콘텐츠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SNS 채널에 공개된다. 업비트 관계자는 "업투는 젊은 세대와 함께 더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자산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라며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감각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가 업비트의 다양한 소식과 활동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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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냉온탕 오간 업비트·빗썸…사업다각화로 리스크 줄인다
가상자산 시장이 4분기 약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양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빗썸의 실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새해에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20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달 업비트·빗썸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날 기준 18억5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2. 9% 감소하며 연중 최저수준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이 올해 가장 많았던 1월과 비교하면 76. 6% 급감한 수준이다. 4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31억20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30. 1% 감소했다. 거래가 가장 부진했던 2분기(30억9000만달러)에 근접한 성적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커졌다. 거래대금 증감은 양 거래소의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다. 매출 대부분이 중개 수수료에 기반해서다. 각사 정기보고서를 보면 두나무의 업비트·증권플러스 수수료는 3분기 누적 기준 1조1633억원으로 회사 매출의 97. 9%를 차지했다.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수수료는 같은 기간 5167억원 누적돼 회사 매출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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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치코인 발행재개 '무게'…가상자산은 '디지털자산' 개명
정부가 여당과 논의할 가상자산 2단계 입법방향에 국내 가상자산 발행(ICO)을 허용하겠다는 구상을 포함시킨다. 2017년 전면금지 이후 나타난 입장 선회다. 19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금융위원회 '디지털자산기본법 규율 주요내용(안)'에는 '충분한 정보공시'를 전제로 국내 가상자산 판매를 허용한다는 방침이 담겼다. 가상자산을 해외에서 발행한 뒤 국내에 우회상장하는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는 발행공시 주체를 발행인 외에 위탁운영자 등 '발행에 적극 참여한 자'와 가상자산업자까지 확대하고, 발행인을 특정하기 어렵거나 해외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이라면 거래소 등 가상자산사업자(VASP)에게도 공시의무를 지울 계획이다. 가상자산 발행 백서는 금융위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허위·누락에 대해선 손해배상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업종·시장에 대한 정의·감독규정을 엮은 법률이다. 이른바 '1단계법'으로 지난해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후속법으로 마련됐다. 금융위는 정부안 제출에 앞서 여당과 법안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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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도 "코인 왜 이래?"...큰손들 ETF서 뭉칫돈 뺐다
가상자산 시장이 미국 경제지표 개선 소식에도 한 주간 약세를 이어갔다. 상장지수펀드(ETF) 매도세가 투자심리를 재차 냉각시켰다.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주 대비 4. 74% 내린 8만7953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거래가는 업비트 기준 1억3104만원으로 바이낸스 대비 0. 73% 높게 형성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주 대비 9. 35% 오른 2945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공포와 탐욕' 지수는 100점 만점에 21점으로 전주 대비 8점 내려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투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록 0에 가까워진다. 알트코인도 약세를 유지했다. 쟁글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코인 100종 가운데 한 주간 가격 상승폭이 10% 이상인 가상자산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2종(오디에라·미드나이트)에 그쳤다. 신영서 쟁글 연구원은 "이번주 매크로(거시) 환경은 위험자산에 비교적 우호적이었다"며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인플레이션 둔화를 재확인했고, 미국증시에선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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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청년지원 프로그램 가동...100명에 500만원 상당 BTC 지급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국민 응원 프로젝트 '업비트 치얼업(Cheer up)'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업, 진로, 경제활동 등 새로운 출발선에 선 국민들을 지원하는 시리즈 캠페인이다. 올해 초 진행한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지원 대상을 전 세대로 확장했다. 첫 번째 캠페인인 '업비트 응원 장학금'은 미래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0명을 선발해 1인당 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학자금, 자격증 준비, 직무 교육 등 청년들이 미래 가능성을 확장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 대상은 국내 대학(원) 재·휴학생, 예비 대학생 등이다. 내년 1월22일 오후 5시까지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업비트에서 고객확인(KYC)을 완료한 뒤 장학금 신청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두나무는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이후에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응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