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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부산지역 체육꿈나무 장학금 전달
거래소는 12일 부산지역 체육꿈나무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00만원을 부산시체육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부산지역 학생 선수들을 미래 체육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2021년부터 이어왔다. 그간 총 지원한 장학금은 2억4000만원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상호 행복재단 사무국장, 박가서 부산시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전달된 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 가능성이 큰 선수 등 잠재력이 높은 체육 인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성장하는 유망 체육 인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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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KEMI ESG Awards 2025 민간기업 최우수상
SK증권은 KEMI ESG Awards 2025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민간기업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EMI ESG Awards는 KEMI(한국ESG경영개발원)가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국내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SK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명확성, 인권경영 체계 구축, 지배구조 정보 체계적 제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SK증권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시체계를 구축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의 질을 높여온 노력이 확인된 결과"라며 "국내외 기준에 맞춰 투명한 공시와 지속가능금융 실행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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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인니 법인, 지속가능 연계 채권 현지 증권거래소 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법인(KISI)이 전날 현지에서 지속가능 연계 채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인도네시아 호스피털리티 부문 부동산 개발사(PT Pollux Hotels Group Tbk)가 발행하는 5000억루피아(약 440억원) 규모 지속가능 연계 채권(Sustainability-Linked Bond)이다. 조달 자금은 투자 대출 상환, 운영자본 확충과 더불어 태양광 발전 설치 및 재활용수(Recovered Water) 활용 확대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활동에 활용한다. 채권 구조는 A 시리즈 총 550억루피아(만기 3년, 연 5. 85%), B 시리즈 총 4450억루피아(만기 5년, 연 6. 25%)로 구성됐다. 두 시리즈 모두 수요예측에서 긍정적인 투자자 반응을 끌어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산하 신탁기금(Trust Fund)인 CGIF의 전액 지급 보증받고, 인도네시아 신용평가사(Pefindo)'로부터 idAAAcg(트리플 A, 기업 보증) 등급을 획득하는 등 높은 투자 안정성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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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래닛랩스 35% 오르자 국내 우주항공株 '불기둥'
미국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플래닛 랩스가 급등하자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테마 종목들이 각종 호재로 이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스피어는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2580원(27. 22%) 오른 1만2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피어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올해 스피어코리아와 합병해 사명을 변경하고 특수합금 사업에 진출했다. 스피어는 전일 해외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밝혔다. 우주항공 테마 종목인 에이치브이엠은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4100원(14. 75%) 오른 3만1900원, 쎄트렉아이는 5400원(10. 49%) 상승한 5만690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또 한화시스템(9. 68%), 한국항공우주(5. 02%), 비츠로넥스텍(4. 8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 42%) 등이 강세다. 우주항공 테마 주요 종목 중 한화시스템은 최근 제주 한화우주센터를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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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조직개편…소비자지원부·AX본부 신설
신한투자증권이 소비자지원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내년 1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소비자지원부 신설에 대해 "내부통제 체계를 더 단단히 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영역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리스크관리팀을 부서로 승격시킨다. 아울러 전산 시스템 효율화 차원에서 전사에 흩어져 있는 ICT(정보통신기술)개발조직을 ICT개발부로 통합하고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 부서를 '신한 프리미어총괄'로 변경하고, '신한 프리미어 PWM본부'를 '신한 프리미어 영업그룹'으로 이동편제한다. CIB(기업금융·투자금융)총괄 직속으로 IB(투자은행)종합금융부를 신설해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발행어음 전담조직인 종합금융운용부를 만들어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맡긴다. 이 외에도 디지털화 전담조직인 AX(AI전환)본부를 신설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통제가 강점인 회사, 고객기반이 탄탄한 회사, 미래를 선점하는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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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CDP 기후변화대응 리더십A 획득...2년 연속
미래에셋증권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가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검토할 때 활용하는 대표적인 평가기관이다. 기업이 제출한 기후전략, 배출량 관리, 기후리스크 대응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결과는 자본시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 결과는 미래에셋증권이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권고안을 기반으로 자산에 내재된 기후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분석·관리하고,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녹색 금융을 실천해왔으며, 이사회 감독체계 강화 등 장기간 관리 체계와 실행력을 축척해 온 데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08년부터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환경 데이터의 신뢰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관련 정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왔고, 2010년부터 CDP 대응을 시작하면서 기후정보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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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 MOU
하나증권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모험자본 AI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인공지능)·AX(인공지능 전환) 분야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실증 지원, AI 스타트업 투자 검토,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의 'AX 창업허브' 구축 기반을 강화한다. 하나증권은 기업금융 역량을 활용해 제주센터가 육성한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부터 스케일업(Scale-up)까지 성장 단계별 금융지원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모험자본을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센터는 우주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지역 특화 기술기업 발굴 및 육성, 실증 지원, 초기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기반의 창업 인프라 역할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펀드 조성, 지자체 및 정부 모태펀드 연계 방안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해 지역 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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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15일 국회에서 '스테이블코인' 토론회
삼정KPMG는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활성화와 정보보안의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병덕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삼정KPMG와 법무법인 린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삼정KPMG와 법무법인 린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제도·기술적 방안과 블록체인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보안 전략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급결제 혁신, 규제 체계 설계, 보안 리스크 대응 측면에서 실질적인 정책·산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은 황태영 삼정KPMG 상무가 '스테이블코인 실사용을 위한 과제와 해법'을 주제로 스테이블코인의 제도 육성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고동원 법무법인 린 미국변호사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규제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하며 글로벌 규제 트렌드와 국내 제도 설계에 대한 구체적 대안을 설명한다. 같은 소속 박순영 변호사는 '지급결제 패러다임 변화와 원화스테이블코인 규제 합리화 과제'를 통해 지급결제 혁신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논의하며 강원모 미국변호사는 '디지털 금융 주권 회복을 위한 규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현행 금융규제의 한계를 짚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 부합하는 새로운 규제 방향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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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던졌다" 차익실현 외국인들 새 쇼핑 리스트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6개월 만에 매도세로 전환됐다. 외국인은 팔아치운 주식보다 많은 금액을 상장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1일 공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을 13조3730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3조4910억원을 팔아치웠고 코스닥에선 1180억원을 순매수했다. 11월 말 기준 외국인 주식 보유액은 1192조8000억원으로 전월대비 56조10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시가총액의 29. 6% 수준이다. 외국인은 지난 5월 2조100억원을 시작으로 매수세를 이어왔다. 코스피가 박스권에 갖힌 8월에도 570억원 순매수 했고, 9월에는 6조680억원을 사들였다. 하지만 지난달 최근 4달치를 한꺼번에 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섰다. 지역별로 보면 유럽 투자자가 5조7000억원 순매도했고, 미주 3조6000억원, 아시아 2조7000억원으로 매도세가 이어졌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4조5000억원, 미국이 4조1000억원 순매도했다. 캐다나와 아일랜드는 각각 5000억원과 4000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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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인가 봤더니… '비둘기' 였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기조에 대한 우려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운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보다 완화적 메시지를 내놓으며 시장 불확실성을 낮췄다. 국내 증권사들은 대부분 이번 회의를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이라고 평가하며 자산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한 차례 금리인하 전망을 제시해 12월 FOMC가 겉보기에는 매파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비둘기파에 가깝다는 분석이 다수를 차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는 내년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대비 상향조정했고 양적 완화 성격에 가까운 단기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연준이 관세에 따른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며 고용지표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것도 완화적 성격으로 평가된다. 그간 금리인하를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하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이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라고 밝힌 점도 시장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25bp(1b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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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지정…거래소 "제도 개선 검토"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것을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자 한국거래소가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11일 한국거래소는 SK하이닉스 매매상황을 고려해 투자경고종목 지정요건을 단순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 기준으로 변경하고,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제외하는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은 2023년 4월 8개종목 CFD(차액결제거래) 주가하락 사태 이후 장기간 우상향한 시세 종목에 대해 투자유의를 환기하기 위한 조치로 도입됐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랠리가 펼쳐지며 시세조종과 거리가 먼 대형주에서 투자경고지정이 잇따랐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8일 두산에너빌리티가 투자경고종목에 지정됐고 뒤이어 현대로템과 SK하이닉스, SK스퀘어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AI(인공지능) 랠리와 메모리업황 전반에 유례없는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는 분석이 확산하며 SK하이닉스 1년 사이 주가는 230% 가량 올랐다. SK스퀘어도 SK하이닉스 훈풍과 상법개정 이슈로 같은 기간 290%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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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이지스, 힐하우스 네트워크 활용 기회…사업안정성은 약화할 수도"
이지스자산운용이 싱가포르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힐하우스)에 인수될 경우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1일 '이지스자산운용 이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힐하우스 선정' 리포트에서 "중장기적으로는 힐하우스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경우, 사업기반 강화의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인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인식(Reputation) 변화 및 인력구성 변동 등에 따라 사업안정성이 약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한신평은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단기적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의 사업안전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힐하우스의 인수금융 조달구조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배당지급 확대로 이어질 경우, 신용도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한신평은 "힐하우스가 최종적으로 이지스자산운용을 인수하더라도 주주 변경으로 인한 계열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 변동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적극적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PEF(사모펀드)의 보편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지원여부에 대한 결정은 경제적·전략적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