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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 "중장기로 자금 조달 추진...확정된 것은 없어"
LED 조명기기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가 중장기적 자금 조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1일 공시했다. 그러면서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 계획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파인테크닉스에 따르면 KB증권을 통해 중장기적인 자금 조달을 논의한 것은 맞으나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 금액, 투자자, 주관사, 조건, 일정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 시장에서는 텀싯(Term sheet)이 검토되고 있지만 투자자가 어느정도 모일지 결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파인테크닉스는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거나 진척상황이 있을 경우 그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시에서 파인테크닉스는 재공시 예정일을 4월 30일로 안내했다. 파인테크닉스는 지난해 12월 오르비텍을 최대주주로 맞이했다. 오르비텍은 파인테크닉스의 기존 최대주주인 코데스 외 9인이 보유한 주식 507만751주를 250억원에 취득했다. 파인테크닉스는 LED실내조명 및 LED가로보안등, LED다운라이트, LED투광조명, LED경관조명 등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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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PEF 신규 출자 중단했던 국민연금, 올해 출자 재개하나
지난해 PEF(사모펀드) 신규 출자를 중단했던 국민연금이 올해는 PEF 신규 출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국민연금에 따르면 올해 PEF 신규 출자 여부를 담당부서에서 검토 중이다. 지난해 홈플러스 사태 등으로 인해 출자 중단을 결정했음에도 올해 출자 여부를 검토하는 것으로 IB(투자은행) 업계에서 일각에선 사실상 신규 출자 재개 신호라는 해석이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도 국민연금이 PEF 출자를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지난해 운용사 선정 기준을 변경했는데 그(변경 완료) 시기가 늦어졌던 것으로 안다"라면서도 "현재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2024년 역대 최대인 1조5000억원(PEF·크레딧·벤처 합산)을 출자했다가 신규 출자 무기한 중단을 결정했다. 이는 홈플러스 사태라는 사회적 논란과 제도 정비 필요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됐다. MBK파트너스가 2015년 인수한 홈플러스는 지난해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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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위반 국보에 과징금 542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국보에 과징금 542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1일 제6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국보에 대해 과징금 5420만원을 의결했다.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임원에 대해서는 각각 과징금 540만원을 내렸다. 과태료 3600만원, 감사인 지정 2년, 시정요구 등도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보는 종속회사 대여금에 대한 대손상각비를 과대계상하고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선급비용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액공모 공시 서류에 회계기준을 위반한 재무제표를 사용한 혐의도 있다. 감사를 소홀히 한 신우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 20% 적립과 국보 감사업무 2년 제한을 결정했다. 소속 공인회계사 1명에게는 국보에 대한 감사업무 1년 제한, 지정회사 감사업무 1년 제한, 직무연수 6시간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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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강제청산 당해" 경고도 안 먹힌다…'빚투' 또 33조원 코앞
중동 사태에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로 불리는 신용융자규모가 다시 33조원에 다가서고 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해 32조92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5일 33조69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26일부터 32조원대로 주춤하다 다시 증가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신용거래융자규모가 늘어날수록 반대매매(강제청산) 위험도 커진다. 이날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367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5일과 6일 776억원, 834억원 규모의 반대매매가 이뤄진 이후 3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지난달 20일 81억원으로 주춤하다 이후 110억~230억원대로 늘어나며 하반기로 갈수록 반대매매 금액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반대매매 비중도 지난달 6일 3. 8%로 최고치를 찍은 이후 1~2%대를 유지하다 31일 3. 3%로 다시 높아졌다. 지난달 하루 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26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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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서 뿔난 KTis 주주 "자사주 소각계획 없는데 이사보수는 2배?"
KT고객센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피상장사 KTis가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과 충돌했다. 보유현금이 시가총액에 근접한 상황에서 자사주 소각에 대한 일정과 규모에 대해 회사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자 주주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이다. KTis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태로 소액주주들이 연대해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어 주목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is는 전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상정 안건들은 가결됐지만, 주총에서는 소액주주들의 자사주 처리방향, 보유 현금 사용처, 배당 성향, 이사보수한도 상향 등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핵심은 자사주(422만8938주·발행주식의 12. 15% 비중) 처리 방향이었다. 회사는 주총장에서 구체적인 소각 일정과 소각 수량 등을 밝히지 않았다. 실제로 회사가 공개한 장·단기 계획에는 자사주 처분·소각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액주주가 문제 삼은 것은 보유현금 활용 방안이 성장에 집중돼 있어 상대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은 미미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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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요동쳐도, 증권사 1Q실적은 '봄날'
사상 최초 코스피 6000 달성과 10번 넘게 울린 매수 및 매도 사이드카 등의 변동성 장세에서도 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수익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사 실적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중심으로 개선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와 KB증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증권사인 한국금융지주(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약 3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가 예상된다. 금융정보 플랫폼 에프앤가이드가 제시한 컨센서스인 2조3280억원 대비 약 30% 이상 증가한 전망치다. 구체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1조920억원, 한국금융지주가 43% 증가한 6550억원, 키움증권이 85. 8% 증가한 4370억원, NH투자증권이 98. 1% 증가한 4130억원, 삼성증권이 61. 5% 증가한 401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도 올해 1분기 미래에셋증권 9148억원, 한국금융지주 7718억원, 키움증권 4004억원, NH투자증권 3946억원, 삼성증권 3632억원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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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생산적 금융 지원 위한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개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 확대개편은 기존 단일 부서로 구성됐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나누는 내용이다. 특히, 기업분석1부에 혁신성장팀을 꾸려 생산적 금융 및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해외기업 분석 강화 등의 미션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커버리지 종목 수를 코스닥(NR; 목표주가 미제시)까지 포함하여 4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개편 된 기업분석1부의 혁신성장팀에서는 코스닥 및 비상장 유망 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며 분석력 강화를 위해 2~3차 애널리스트 집중 배치 및 외부 충원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병화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 시가총액 2천억 원 이하의 BDC투자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투자 기업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더해 기존 코스닥 기업들의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양과 질 모두를 충족하는 보고서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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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현대차 사업거점 기초자산으로 신규 자리츠 설립
코람코자산신탁이 운용하는 상장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가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거점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규 자리츠 설립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전국 11개 사업 거점을 유동화하는 리츠의 최대 주주로 참여한다. 이번 자산 편입을 통해 코람코자산신탁은 현대자동차를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로 확보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자리츠 규모는 약 5800억원. 이중 서울 및 수도권 자산 비중이 약 80%에 이른다. 자리츠는 향후 현대자동차 소유 부동산의 추가 편입을 통해 자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외에도 현대자동차와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지분율은 약 50%(최대주주), 현대자동차 약 30%, 한국투자증권 약 20% 등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자리츠의 의결권 있는 우선주 투자로 연 7%대 배당 수익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자산 매각에 따른 차익까지 반영할 경우 예상 내부수익률(IRR)은 8% 중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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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6월까지 영업점 채권·국내주식·ISA 거래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30일까지 개인 고객의 투자 활동을 지원하는 2분기 '홀스 파워(Horse Pow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채권·국내주식·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 다양한 자산군별로 혜택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먼저 채권 이벤트는 대상 채권을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체 입고한 고객에게 입고 금액을 합산해 구간별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지난 1분기 채권 입고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도 참여해 20억원 이상 입고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1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매매 금액을 합산해 구간별 추첨을 통해 3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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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실 빠르게 감지"…한국평가데이터, AI조기경보 서비스 고도화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인공지능(AI) 조기경보(EW·Early Warning)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일 밝혔다. EW 서비스는 거래처 등 기업의 신용위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부실 가능성을 감지하고, 이를 메일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알리는 모니터링 서비스다.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거래처 신용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의 EW 모형에 AI 분석 탐지 필터링 항목이 도입됐다. △기업관계망 분석 △거래관계 분석 △차입금 분석 등이다. 기업관계망 분석 항목은 기업과 특수 관계에 있는 관계 기업의 국세 체납, 단기연체, 장기연체 등 신용위험의 발생 여부를 탐지하고 본 기업으로의 전이 가능성을 예측한다. 일례로 관계사의 신용 위험이 발생한 A 기업의 경우 부도 발생 약 7개월 전 관계사에서 발생한 신용위험을 식별해 AI 필터링 결과 조기경보 등급이 '관심'에서 '주의'로 바뀐 바 있다. 거래관계 분석 항목에서는 기업의 부가세 신고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액의 변동 패턴 분석을 통해 기업의 신용위험 변화를 식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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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자산배분형 ETF 중 1년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TDF(타깃데이트펀드)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자산배분형 ETF 가운데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4%로, 국내 상장된 자산배분형 ETF 20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6개월 수익률은 7. 51%를 기록했다. 한투운용은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 분산투자 기반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 위험 대비 성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의 1년 기준 샤프지수는 1. 39로, 국내 상장된 TDF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샤프지수는 한 단위의 위험자산에 투자할 때 얻는 초과 수익으로,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위험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고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ACE TDF장기자산배분액티브 ETF는 글로벌 성장주 중심의 해외 주식과 국내 채권, 금 등 대체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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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 핀테크 모집
코스콤이 오는 13일까지 금융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확인서가 있는 핀테크 기업을 60곳 이상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96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와 시스템 이관지원·보안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별 수요에 따라 모의해킹도 지원한다고 코스콤은 덧붙였다. 지원사업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부로 마련됐다. 코스콤은 지난달 사업 운영자로 선정됐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은 "핀테크 기업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금융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