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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수가 없어요" 사놓은 미국 주식 꽁꽁...환율 높인 뜻밖의 이유
정부가 국민의 노후 보장을 위해 장려한 퇴직연금(DC·IRP) 세제 혜택이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달러 잠김(Lock-in)'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아끼기 위해 퇴직연금 계좌로 미국 지수 추종 ETF(상장지수펀드)를 매수하는 자금이 급증하면서 달러 자산이 수십 년간 계좌에 묶여 시장에 나오지 않는 '공급 가뭄'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해외 주식 직접 투자(직구)보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가 '세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해 수익이 나면 매도 시점에 지방세를 포함해 22%의 양도소득세를 즉시 내야 한다. 반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ETF를 매수하면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가 인출 시점까지 미뤄진다(과세이연).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세율도 3. 3~5. 5%(연금소득세)로 현저히 낮다. 이처럼 세테크에 있어 '비교우위'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퇴직연금 계좌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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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경쟁력 강화안 발표 미루자… "시기 부담" "내용보완 필요" 분분
금융당국이 4일 예정됐던 '코스닥 시장경쟁력 강화방안' 발표를 연기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정부 6개월 최대성과로 꼽히는 자본시장 활성화가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내란종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가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쯤 코스닥 시가총액은 502조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500조원선을 넘어섰다. 다만 오전 10시14분을 기점으로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가총액도 다시 줄어 499조2416억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 18포인트(0. 23%) 내린 929. 83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이 장중 5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400조원을 돌파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코스닥은 지난달 26일 2. 49% 오른 것을 시작으로 전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발표 예정이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달 27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면서 상승랠리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정책발표에 대한 특별한 설명 없이 발표를 연기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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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누른 弗… 대형증권사도 수백억 손실
올해 하반기 들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증권사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환차손 피해는 4분기에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외환거래에서 697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3분기에 외환거래에서 2583억원의 수익을 거뒀지만 적자로 전환했다. 이 기간 금융수익 규모는 비슷한데 외화환산손실이 86억원에서 2051억원으로 확대됐다. 외환차손은 3374억원에서 4421억원으로 커졌다. 외화환산손실은 장부상 손익이고 외환차손은 환율변동에 따른 실제 손실을 의미한다. 미래에셋증권은 단순 손실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트레이딩 거래시 회계상 외환손실이 발생함과 동시에 헤지거래 등으로 주식, 파생등으로 이익이 발생했다"며 "특히 당사는 전세계에 해외 법인이 진출해 있어서 환율이 오르면 자본증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외환거래에서 올해 3분기 연결기준 2798억원의 외환차손이 발생했다. 외환차익과 외화환산이익이 커 외환거래 순이익을 냈지만 3분기 누적 54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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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인 토스증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장세인 토스증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이하 CISO)가 기업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열린 '제4회 CISO 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CISO 대상은 한 해 동안 기업의 자율적인 정보보호 투자 확대, 정보보호 수준 제고, 조직 내 보안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사이버 보안 강화에 기여한 CISO에게 수여된다. 토스증권은 기업의 자발적 역량으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지속해서 유지·확대해왔다. △자율보안체계 평가 모델 구축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내부 정보 유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했으며 보안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 가시화해 데이터 보호 및 활용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또, ISO27701, 27001, 27717, 27718 과 같은 국제 표준 인증을 갱신하는 등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확보하며 보안 수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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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공시 상장사 170곳 돌파…밸류업 지수도 사상 최고치
올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기업이 170곳으로 늘어났다. 밸류업 지수는 지난 3일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5년 11월)' 자료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170곳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새롭게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회사는 솔트웨어(코스피)와 세방전지(코스닥), 아이센스(코스닥 예고공시) 등 3곳이다. 기존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주기적 공시' 제출 기업은 메리츠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KT, 롯데렌탈, 강원랜드 등 20곳으로 집계됐다. 특히 LG그룹은 지난해 계획을 공시한 8개 계열사(LG전자·LG유플러스·LG화학·LG생활건강·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에너지솔루션 및 LG) 모두가 주기적 공시를 제출하며 가장 광범위한 이행 점검을 진행했다. 10대 그룹 중 롯데와 현대차, SK 등에서도 그룹 차원의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반면 10대 그룹 중 삼성과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신세계 등 6개 그룹은 아직 주기적 공시를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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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서초PB센터 펀드매니저 초청 투자세미나 개최
KB증권이 오는 9일 서울 서초구 KB국민은행 서초동종합금융센터 B1층 대강당에서 '2026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픈 기념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문을 연 서초PB센터가 지역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투자 방향성과 자산관리 전략 및 합리적인 절세·상속 전략'을 한 자리에서 다룬다. 서초PB센터는 KB금융그룹 계열의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함께 있는 복합점포이다. 세미나에서는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하는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과 김태수 피델리티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국내외 주식 시장의 주요 테마,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중심으로 내년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윤서정 KB증권 TAX솔루션부 변호사가 '평생 모은 내 재산, 분쟁 없이 신속하게 상속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증여와 상속 법률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종권 KB증권 PB센터장은 "신규 오픈한 서초PB센터가 고객의 자산관리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했다"며 "KB금융지주의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금융시장의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도 투자 결정을 더욱 자신있게 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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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방안...타이밍 재나?
금융당국이 4일 발표 예정인 코스닥시장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를 연기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 6개월 최대 성과로 꼽히는 자본시장 활성화가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내란종식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가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가총액은 이날 처음으로 장중 50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6월 이재명 출범 직후 400조원을 돌파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코스닥은 지난달 26일 2. 49% 오른 것을 시작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발표 예정인 정책 기대감이 지난달 27일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면서 상승 랠리에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정책 발표에 대해 특별한 설명 없이 발표를 연기한 것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12. 3 계엄 1주년을 맞아 여러 메시지가 나가는 것을 경계해 교통정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설명이다. 내란 청산과 모험자본 활성화를 비슷한 시기에 내보내는 것은 시장에 주는 파급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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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연말연시 코스닥 주목···"새로운 주도주가 코스닥"
최근 증권사들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코스닥을 주목한다. 계절적 요인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정책자금 투입 등 호재가 다수다. 향후 주도는 코스닥 전체가 될 것이란 의견도 제기된다. 4일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 23% 내린 929. 83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매수에 나섰지만 연속 거래일 상승이 7일만에 멈췄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는 9% 가까이 올랐다. 코스피 대비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이 상승곡선을 타면서 증권업계도 코스닥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우선 전통적인 계절적 요인에 기대를 건다. KB증권은 2000년 이후 올해초까지 월평균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1월이 2. 9%가량으로 가장 높고, 다음이 약 2. 7%인 2월이라고 밝혔다. 매년 1월 열리는 글로벌 주요 이벤트인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CES 등을 앞두고 코스닥으로 선제적인 자금 유입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는 의견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1월에는 CES 등 글로벌 행사와 정부 경제정책방향 등의 국내 이벤트가 성장주 내러티브를 강화해 코스닥에 모멘텀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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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예열하나…식지 않은 빚투 열기, 연말 자금 향방 촉각
빚투(빚내서 하는 투자) 자금 규모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증시 자금의 향후 행보에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증권가는 코스피보다 코스닥 시장에 '산타의 선물'이 먼저 도착할 것으로 예측한다. 4일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6조831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달 7일 26조원대로 진입한 뒤 20일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26조8471억원)를 기록했다. 이후 줄곧 26조원대를 벗어나지 않고 있는 것. 신용거래융자는 증권사에서 단기 대출을 받아 주식을 사는 것이라 투자 열기가 뜨거울수록 활발해진다. 반면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규모는 비교적 변동 폭이 컸다.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한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달 5일 88조2708억원까지 치솟은 후 같은 달 25일 75조622억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1일에는 80조원대로 다시 오른 후 전날(3일) 76조원대까지 떨어졌다. 증시 변동성에 따라 함께 출렁이는 모습이다. 이런 현상은 주식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개미'보다는 투자 경험과 융자 활용 경험이 있는 기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보다 더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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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금융투자협회는 4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결연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민간 기업·단체에 서울시가 수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상이다. 금투협은 11개 증권사와 손잡고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출범하고, 지난 7월부터 청년 72명에게 3년간 매월 투자 원금 30만원을 지원하고, 금융교육을 제공 중이다. 이 사업은 ISA 제도를 기반으로 청년의 사회진출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금융교육 그리고 증권사 실무진이 참여하는 재무 상담과 진로 멘토링을 묶은 활동이다. 일회성 후원 구조를 넘어 금투업계의 전문성과 민간 사회복지재단의 현장경험을 조화시킨 최초의 투자형 사회공헌 협력 모델로 평가받았다. 금투협은 매년 대상 청년을 추가로 선발하여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번 수상은 금투업계의 금융 인프라를 사회적 가치로 전환한 사회공헌 모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청년들이 더 안정적인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ISA 기반 자산 형성 지원과 금융투자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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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에 한걸음…KB자산운용, 대학생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KB자산운용은 4일 대학생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은 이화여대, 서강대, 한양대 경영전략학회로 구성된 연합 조직 SUM과 한 달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핵심 목표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 시각에서 디지털 투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에는 이화여대 DECK, 서강대 LENS, 한양대 HESA 등 3개 대학 경영전략학회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4주간 과제를 수행하면서 두 차례의 중간 자료 제출과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KB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과제 수행 과정에서 멘토링을 맡았다. 최종 발표는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팀별 PT 형식으로 진행됐다. KB자산운용은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1등), 최우수상(2등), 우수상(3등)을 선정했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산학협력 결과물을 앞으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과 마케팅 전략 전반에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투자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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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려해 결정", "필요시 검토"…배당 공시 여전히 낙제점
투자자가 배당액을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일명 '선배당·후투자'로 배당절차가 개선된 이후 배당 관련 공시서식도 바뀌었으나 여전히 배당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금감원이 202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자 중 배당성향 상위 100개사의 배당정책 공시를 점검한 결과 원론적 기재에 그치거나 배당 방향성,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투자, 경영실적, 재무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 "필요시 검토" 등 구체적 내용이 없거나 배당정책에 대한 정관 내용만 그대로 적은 사례가 많았다. 공시에서 '배당정책에 관한 사항'에는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배당목표 결정시 활용되는 재무지표, 배당수준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배당 관련 예측가능성에 대한 공시도 부족했다. 금감원이 2024년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529개사를 점검한 결과 배당절차 개선계획 등을 형식적으로 적거나 배당 예측가능성 여부를 잘못 표시하는 등 미흡한 사례가 많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