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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만전자·70만닉스 가능"…144% 뛴 반도체 ETF, 대박 잇는다
삼성전자가 '10만전자'(주가 10만원대) 달성에 성공하고 SK하이닉스 주가는 53만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대장주들의 쌍끌이 상승에 국내 반도체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달리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3200원(3.24%) 오른 10만2000원에 마감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10만전자 달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2만5000원(4.90%) 상승한 5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53만7000원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양사의 최고가 랠리에 국내 반도체 ETF 수익률도 높아진다. 이날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의 1개월 수익률은 각각 59%, 50.32%다. 해당 상품들은 기초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가파르게 상승했던 최근 3개월간 'KODEX 반도체레버리지'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의 수익률은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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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덜 올랐다"… 제약·엔터 순환매 기대
코스피지수가 4000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1년7개월 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62포인트(2.22%) 오른 902.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900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1일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8% 올랐고 펩트론(6.02%) 삼천당제약(13.45%) 리가켐바이오(8.58%) JYP Ent.(4.07%) 등 시총 상위종목 다수가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상승하긴 했지만 코스피지수 랠리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다. 최근 1년간 코스피지수는 2583.27에서 57%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727.41에서 24% 오르는데 그쳤다. 코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은 대형 우량주가 없어 최근 증시를 주도하는 외국인투자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시총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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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밀어올린 '사각편대'…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 새역사
2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업황 호조 △통상현안 해소 △주요사 실적개선 △금리인하 4가지 기대감이 지수를 100포인트 넘게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이 6400억원어치, 기관이 23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7900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일일 거래대금은 올들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겼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00원(3.24%) 오른 10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603조8031억원으로 처음으로 600조원을 돌파했다. 일본 증시 대장주 토요타자동차의 시가총액 475조6306억원의 1.27배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주도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는 4.90% 오른 53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HD현대중공업(5.05%) SK스퀘어(7.56%) KB금융지주(KB금융·3.69%) 한화오션(3.33%) 등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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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42.83... 심장이 뛴다
27일 코스피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3325조8935억원으로 이날 하루에만 82조9059억원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이달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에다 오는 30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통상현안에 대해 합의를 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코스피지수가 4000을 넘어선 것은 한국거래소가 개장(1956년)한 지 69년 만이다. 1980년 1월4일 100을 기준으로 삼으면 45년 만이다. 코스피지수는 비상계엄에 따른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지난 4월9일 2284까지 밀렸을 때와 비교하면 불과 6개월 만에 약 75.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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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프리미엄 뒤집혔다…시장 흔들 변수는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섰다. 삼성전자(10만2000원)와 SK하이닉스(53만5000원)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위험선호가 회복됐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면서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마감했다. 이는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 4000을 넘어선 것이다. 한국증권거래소가 개장(1956년)하고 69년 만이다. 1980년 1월 4일 100을 기준으로 삼으면 45년만의 일이다. 코스피는지난 4월10일(151.36) 이후 가장 크게 올랐다. 비상계엄에 따른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지난 4월 9일 2284까지 밀렸을 때와 비교하면 불과 6개월 만에 약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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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피 끌어 올린 외국인도 외면…우량주 없는 코스닥, 뛸 수 있을까
코스피가 4000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코스닥도 1년7개월만에 90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62포인트(2.22%) 오른 902.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8% 올랐고 펩트론(6.02%), 삼천당제약(13.45%), 리가켐바이오(8.58%), JYP Ent.(4.07%)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다수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가 상승하긴 했지만 코스피 랠리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하다. 최근 1년간 코스피는 2583.27에서 57% 가까이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727.41에서 24% 오르는데 그쳤다.이전 고점인 2925.50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은 대형 우량주가 없어 최근 증시를 주도하는 외국인투자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 비중에 따라 자금을 배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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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코스피 4000…삼전·SK하이닉스 나란히 신고가
코스피지수가 27일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기준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와 시총 2위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매수세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역대 처음 5만을 웃돌았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941.59) 대비 101.24포인트(2.57%) 오른 4042.83에 마감했다. 이는 이날의 최고가에서 장을 마감한 것으로 장중 4000을 돌파한 이후 고점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약 3300조원을 넘어섰다. 대선 직전인 지난 6월 2일 코스피는 2698을 기록했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수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로 지난 4월 9일 2284까지 밀렸던 점을 고려하면, 불과 6개월 만에 약 75.6% 오른 것이다. 국내 증시는 이재명 정부 들어 정국 안정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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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19.62포인트(2.22%) 오른 902.70 마감
27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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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57% 오른 4042.83 마감…역대 최고가
27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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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년7개월만 코스닥 900 돌파…외인·기관 순매수
27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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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몰려든 4000피…삼전+SK하닉 시총 994조, 스웨덴 GDP 추월
코스피지수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넘어섰다. 한국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도 처음 10만원을 상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등 한국 주식이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따라 투자를 늘린 결과다. 이번 주 미국이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란 관측도 유동성 확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국내 증시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오전 10시32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5% 오른 4,022.42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4038.39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장중 시가총액이 3328조5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외국인은 4062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06억원, 544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권 대부분이 오름세다. 삼성전자(101,300원 +2.53%), SK하이닉스(529,500원 +3.82%), 삼성바이오로직스(+1.27%), 삼성전자우(+1.60%), HD현대중공업(+5.7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8%), 두산에너빌리티(+1.24%),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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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피 찍자 "따따블로 사" 외인 우르르…개미는 '차익실현'
27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 매수세를 30여분 만에 3.8배로 늘렸다. 개인은 장초반 매수에 집중하다가 매도로 전환했는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기관은 순매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9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21% 오른 4028.67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4029.44까지 올랐다. 개인이 1741억원 순매도 중인 반면 외국인은 2716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91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와 비교해 9시5분에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62억원, 716억원 순매수 중이었다. 기관은 1699억원 순매도였다. 9시5분 대비 34분 만에 개인의 수급은 순매수에서 순매도 방향으로 2703억원 규모 전환한 셈이다. 외국인은 순매수 규모가 3.8배로 늘었다.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심을 개인이 먼저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개인은 저가 매수 이후 단기차익실현을 노리는 성향이 짙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통상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