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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 관계사 종루이코리아, 4680 배터리 부품 1차 품질 테스트 통과
케이엔에스는 관계사 종루이코리아가 북미 전기차향 46파이(4680) 배터리 핵심 부품에 대한 1차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내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할 경우, 종루이코리아는 기존 2170 배터리에 이어 4680 시장에서도 주요 1차 벤더 지위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종루이코리아는 제품 공급이 본격화될 경우 실적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후속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초도 물량 공급을 위한 생산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4680 폼팩터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장치(ESS) 및 휴머노이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 발주 물량 증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번 품질 테스트 통과는 케이엔에스의 펀더멘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관계사의 실적 확대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는 물론, 향후 생산능력(CAPA) 증대에 따른 추가 장비 공급 기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이번 1차 품질 테스트 통과는 관계사의 실적 퀀텀 점프와 수익성 극대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라며 "밸류체인상 당사까지 수혜가 이어질 수 있어 양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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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 KCC에 공개주주서한 "삼성물산 주식유동화·자사주매각" 요구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은 KCC 이사회를 상대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관련 주주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트러스톤은 현재 KCC 주식 1. 87%(16만 6225주)를 보유 중이다. 트러스톤은 KCC 저평가 핵심 요인으로 과도한 비핵심자산과 자사주 보유를 꼽았다. 이에 삼성물산 지분 유동화와 자사주 매각 등을 요구했다. 트러스톤에 따르면 KCC가 보유한 상장 주식 지분가치는 5조4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인 4조1000억원을 웃돈다. 특히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약4조9000억원)은 즉각적인 유동화가 가능한 비핵심 자산임에도 고금리 차입금을 유지하며 이를 보유하는 것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록딜로 매각하거나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차입금을 상환할 경우 이자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직원 보상용(RSU)을 제외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것을 요구했다. KCC 보유 자사주는 발행주식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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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쉬어가니 자동차주 시동…기아·현대차 3%↑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서 순환매가 펼쳐지는 가운데 자동차주가 국내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24분 현재 거래소에서 기아는 전 거래일 대비 5300원(3. 43%) 오른 16만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도 3%대 강세를 보이고 우선주인 현대차2우B(2. 94%), 현대차3우B(2. 87%), 현대차우(2. 58%)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코스피는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 등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인 덕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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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가동률 하락 예상…지역난방공사, 5%대 약세
지역난방공사가 증시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발전소 가동률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59분 현재 거래소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5. 18%) 내린 9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중 11만6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날 급락했다. 이날 iM증권은 지역난방공사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5만6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SMP(전력도매가격) 하락과 올해 6월 끝나는 열 요금 정산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올해와 내년 이익 규모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와 전력 계통 부하 이슈를 완화하기 위해 이뤄진 최근 전력시장 운영방식 변화는 지역난방공사의 영업 여건에 추가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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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고부가 하이엔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재편…올해 턴어라운드 목표
솔루스첨단소재는 고부가 하이엔드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고 11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전지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 사업 부문에서 단순한 출하량 회복이 아닌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두 사업부 모두에서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와 신규 수요처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 전지박 사업부는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기존 30% 수준에서 50%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로봇 등 신규 수요처에서도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단계적으로 늘려 수익 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공급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ESS 배터리용 전지박 역시 내년 초 하이엔드 제품군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휴머노이드 등 로봇 시장을 차세대 성장 기회로 보고 배터리용 전지박 공급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 같은 전략으로 올해 전지박 사업부의 목표 매출은 전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3940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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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AI 로봇 학습 패키지 출시… "실전 데이터가 경쟁력"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현장 도입을 앞당길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사업에 진출한다. 이는 하드웨어 중심의 기존 매출 구조를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확장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엘은 11일 산업 특화 피지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솔루션을 출시하고 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아이엘의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에 최적화된 사전 학습 패키지다. 고객사가 로봇 도입 시 겪는 초기 최적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설치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패키지에는 물류, 제조, 설비 운영 등 필수 산업 공정의 정밀 동작과 예외 상황 대응 데이터가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제한된 테스트 환경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실제 가동 공장의 실전 데이터(Real-world Data)를 기반으로 한다. 아이엘은 자체 보유한 자동차 부품 제조 자회사인 아이엘모빌리티의 실제 공장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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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깜짝실적 전망"…증권가 분석, LG전자 5%대 강세
증권가에서 통상적으로 LG전자 성수기에 해당하는 올해 1분기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오자 LG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30분 거래소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200원(5%) 오른 10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전자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 늘어난 1조61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추정치를 8. 8% 상회한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역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사업별 체질 개선 노력이 올해 수익성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며 "AI와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신성장 플랫폼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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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사흘째 급등…4Q 호실적에 마트 규제완화 기대감
CJ대한통운이 11일 사흘째 급등세다. 쿠팡사태 반사이익 기대감에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이 맞물리며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800원(11. 56%)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15만4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0. 5%, 3. 4% 늘어난 실적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실적발표 후 CJ대한통운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12곳은 모두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4분기 택배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5. 5% 증가했고, 이는 일부 탈쿠팡 효과와 지난해 지속됐던 프로모션 효과, 주7일 배송 경쟁력 증대에 따른 화주 확보 영향"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현재 국회에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전자상거래엔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상황"이라며 "법안 통과 때 대형마트발 새벽배송 등 규모 있는 물량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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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서프라이즈' SAMG엔터, 장 초반 14%대 급등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SAMG엔터가 장 초반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SAMG엔터는 전날 대비 6000원(14. 93%) 오른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SAMG엔터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 8% 증가한 117억원, 매출액이 15. 6% 증가한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99억원)를 상회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증가 폭에 비해 영업이익이 크게 상회한 것은 고정비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때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콘텐츠 산업의 특성 때문"이라며 "특히 해외 매출이 4분기에만 약 100억원 발생하며 이익 레버리지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메탈카드봇이 중국 및 러시아 등에서 높은 과를 나타내며 기존 티니핑과 함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며 "메탈카드봇의 성장은 해외에서의 원(One) IP(지적재산권) 체제에서 완전히 탈피한 것을 의미하며 앞으로 위시캣 등의 차세대 작품의 해외 성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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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아이온2"…흑자전환한 엔씨소프트, 7%대 강세
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 아이온2 효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강세다. 11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7. 62%)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장 중 한 때 22만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2025년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성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2024년도에 109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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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간만에 반등 …편의점주 동반 상승
증권가에서 BGF리테일 전망을 낙관하자 편의점주들로 투심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기준 거래소에서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10. 70%) 오른 1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GS리테일은 6%대 강세를 보이고 이마트도 3%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BGF리테일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 4% 늘어난 2조2923억원, 영업이익은 24. 3% 늘어난 642억원을 기록해 IBK투자증권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편의점 업황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연결자회사 실적이 두드러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도 BGF리테일이 향후 비용관리를 바탕으로 증익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6만2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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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상한가…아토피 치료제 임상 2상 성공
에이프릴바이오가 아토피 치료제 임상시험 2상 성공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다. 11일 오전 9시14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날 대비 1만5900원(29. 83%) 오른 6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프릴바이오 파트너사 에보뮨은 'APB-R3'의 아토피성피부염 임상 2a상을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APB-R3를 투여한 결과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EASI(습진중증도평가지수) 감소를 확인했다. APB-R3는 SC(피하주사)제형으로 임상 2b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DS투자증권은 이날 에이프릴바이오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임상 결과값은 현재 아토피성피부염 블록버스터(연 매출 10억달러 이상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 대비 열등하지 않은 수치"라며 "단 2회 투여만으로 8주차까지 치료 활성을 보인 점에서 APB-R3는 후기 임상 데이터 확인 이전에도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