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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이더리움 상한가…코인비축주 줄줄이 급등
가상자산을 매집한 국내 상장사들이 26일 장 초반 급등세다. 가상자산 가격이 소폭 반등하고 미국 서클인터넷그룹(서클·CRCL) 주가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5분 한국거래소(KRX)에서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403원(29. 99%) 올라 상한가인 1747원에 거래됐다. 파라택시스코리아는 157원(21. 99%) 오른 871원, 비트맥스는 148원(13. 11%) 오른 1277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가상자산 시황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6만8000달러대, 이더리움은 2070달러대로 각각 6%대, 10%대의 전일(24시간 전) 대비 상승폭을 기록했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파라택시스코리아·비트맥스는 비트코인을 매집하는 가상자산 트레저리(DAT) 기업이다. 기존 코스닥 중소형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출범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서클이 빚은 주가급등도 이날 국내 가상자산주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서클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로 26일(현지시간) 호실적에 힘입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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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장학재단 공평' 제3기 장학생 수여식 개최… 대학 4년 등록금 전액 지원
카메라모듈 솔루션 전문기업 캠시스가 '장학재단 공평'의 제3기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전 인천 송도 캠시스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백용호 머니투데이 명예회장 겸 장학재단 공평 이사장, 권현진 캠시스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이전 기수 장학생 등이 참석해 신규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장학재단 공평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바른 인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매년 1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발을 완료한다. 올해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 신입생 총 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4년제 학사과정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장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학생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기 장학생들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 최현경 학생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꿈을 향한 설렘과 용기를 얻었다"며 "장학금을 발판 삼아 미래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육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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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0%대 강세…불뿜은 엔비디아 실적에 신고가 경신
반도체 장비 기업 한미반도체가 장 초반 두 자릿수 강세를 보인다. 간밤 미국에서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10. 49%)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 중 한 때 23만95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미반도체는 HBM(고대역폭메모리)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TC본더(열압착장비) 기업이다. 지난해 HBM 공정용 TC본더 시장 점유율 71%를 차지하며 선두 기업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에 TC본더를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의 최대 고객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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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가는데 SK스퀘어도 간다…동반 신고가 경신
SK스퀘어가 장 초반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어닝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상승한 덕분이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스퀘어는 전날 대비 2만원(3. 09%)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7만2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만3000원(2. 26%) 오른 104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장 중 104만6000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을 약 20% 보유 중이다. 이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오르면 SK스퀘어도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대안으로써 매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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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ESS 미국 수입 제한 기대감…2차전지주 동반 강세
미국 공화당이 중국산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수입 금지 법안을 발의하자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다. 26일 오전 9시15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2만1500원(4. 97%) 오른 45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5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코프로(4. 97%), 에코프로비엠(3. 01%), LG에너지솔루션(2. 76%)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삼성SDI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공화당이 중국산 ESS 배터리 수입 금지 법안을 발의해 삼성SDI를 포함한 한국 셀 업체들의 수주 가속화를 기대한다"며 "미국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ESS 설치 수요도 동반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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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엔비디아" 내친김에 21만전자...SK하이닉스도 달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7000원(3. 44%) 오른 2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1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1만7000원(1. 67%) 오른 103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뛰는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25일(현지시간) 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오른 681억3000만달러(약 98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실적 전망치(662억달러)를 상회한 수치이자 역대 가장 높은 분기 매출액이다. 엔비디아의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764억~796억달러(약 109조~114조원)로 전망치(710억달러)를 웃돌았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실적, 가이던스 모두 예상을 웃도는 결과를 제공했다"며 "주력 사업인 데이터센터 실적 서프라이즈는 AI 수요 호조세가 여전하다는 점을 보여줬고, 가이던스도 지난 분기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제시하는 등 나무랄 데가 없는 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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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전량 소각"…한발 빨랐던 LG전자 껑충 '52주 신고가'
국회가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면서 LG전자가 강세다. LG전자는 최근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700원(8. 03%) 오른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개장과 동시에 14만5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국회는 지난 25일 본회의에서 신규 취득 자사주를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 보유 중인 자사주는 1년6개월안에 소각하도록 했다. LG전자는 3차 상법 개정안 통과 전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에 맞춰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1분기 가전 성수기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AI(인공지능) 가전 및 구독 서비스 기반의 B2B 사업 등을 추진하며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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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인터넷 그룹 35% 폭등에…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장 초반 강세
서클 인터넷 그룹이 IPO(기업공개) 이후 일일 기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도 장 초반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거래소에서 쿠콘은 전 거래일 대비 5450원(17. 14%) 오른 3만7250원에 거래 중이다. 헥토파이낸셜(12. 42%), 헥토이노베이션(11. 33%), 카카오페이(10. 45%), 다날(8. 19%), NHN KCP(8. 08%), 미투온(7. 55%), 아이티센피엔에스(7. 00%), 더즌(6. 15%), 뱅크웨어글로벌(5. 65%)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이날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건 간밤 미국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35% 급등해 마감한 덕택으로 풀이된다. 인터넷 서클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증가한 7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7억4400만달러를 상회했다. 골드만삭스는 "서클 인터넷 그룹 순매출이 예상보다 15~17% 높게 나타난 것이 실적 호조의 핵심 동력"이라며 "USDC 유통량 증가와 순보유금 마진이 예상보다 높게 유지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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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태양광 설치 예상치 상회 가능성…목표가 상향-KB증권
KB증권이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6만7000원으로 4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6일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력망 부족으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내 지상 태양광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 수요 급증으로 중장기 태양광 설치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이에 따라 태양광 사업 (모듈, 개발자산, 주택)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2028년부터 우주 AI 데이터센터 시장 개화로 한화솔루션이 개발 중인 3세대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 PSC) 시장이 커진 점도 목표주가에 일부만 반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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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베트남·중국 해외법인 실적 전망 밝아…목표가↑"-다올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오리온이 베트남 경기 회복과 중국 내 간식점 입점 증가세를 바탕으로 주가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내수 경기가 회복할 조짐이 확인되고 중국 내 간식점에 입점하는 SKU(재고관리단위)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의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베트남 소비 경기를 반영하는 종합선물세트 지난달 매출액은 전월 대비 20% 증가했고 경쟁사들도 확대하는 추세"라며 "중국에서는 지난달부터 주요 간식점 프랜차이즈인 링스헌망 내 전용 제품을 확대하고 일부 제품은 다른 간식점 체인에도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에 있었던 중국의 춘절 효과가 이달까지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중국·러시아 법인의 지난달 제조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00bp, 400bp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젤라틴, 전지분유, 감자 등 원재료와 부재료 단가 하락에서 비롯됐다"며 "원재료 가격 하락이 지속된다면 유의미한 이익률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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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댓글러는 20대·게이머는 40대…목표가↑"-NH
NH투자증권이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0% 높은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신작 성과와 지적재산(IP)의 영향력이 부각된 데 이어 자사주 소각 호재까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댓글은 20대가 달지만, 게임은 돈 있는 40대가 한다"며 "지난해 11월 '아이온2'에 이어 이달 7일 출시한 '리니지 클래식'에서 양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상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보유 자사주 9. 9% 소각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PC게임 '리니지1' 초기버전을 새로 구현, 2000년대 초반 리니지1을 즐겼던 현재 40~50대 유저를 겨냥한 스핀오프 게임이다. 안 연구원은 "월정액 2만9700원 외 확률형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일부 유저 악평이 쏟아졌지만, 게임 트래픽이 PC방 전체 사용시간 점유율 9. 01%를 기록하며 2위에 올라 출시 이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초기 일매출 40억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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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3 子 피앤티링크, 작년 매출액 969억원…전년比 237%↑
엠83(M83)의 100% 자회사 피앤티링크가 지난해 매출액 969억원으로 전년대비 237%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앤티링크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대용량 스토리지 등을 공급 및 구축하는 회사다. AI(인공지능) 컴퓨팅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필요한 GPU 서버, 고성능 스토리지 등을 패키지 형태로 공급 중이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최적화된 인프라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급성장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탄탄한 영업망 확보 때문이다. 생성형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주력 제품인 GPU 서버와 지능형 대용량 스토리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사인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등의 공격적 AI 투자 확대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피앤티링크는 외산 서버 유통과 구축 사업을 넘어 자체 국산 서버 개발 및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서버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쌓은 자체 기술력과 우수한 개발 인력, 영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자체 서버 매출 비중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