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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日 리파워링 9억엔 매출 확보… 'MOU의 실적 전환' 가속화
에스에너지는 일본 법인(S-Energy Japan)이 약 3개월 동안 9억엔이 넘는 리파워링 매출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일본 재생에너지 자산관리 전문기업 'EF 인베스트먼트(EF Investme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거둔 실질적인 성과다. 에스에너지 일본 법인은 지난 2월 레이즈 FIT 솔라 1호와 1억2500만엔 규모의 '요쓰카이도 제1태양광발전소 리파워링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에스에너지의 태양광 모듈이 공급되며, 오는 5월 착공해 7월 완공 및 전력 판매 재개를 앞두고 있다. 또 히로시마현에서 진행되는 특고압 발전소 리파워링 사업을 통해 대규모 추가 매출을 확보했다. 총 공사비 16억9800만엔 규모의 이 프로젝트에서 에스에너지는 지분 매매(SPA) 당사자이자 협력사로 참여해 약 8억엔의 매출을 인식하게 된다. 일본 현지 중견기업인 카메이 주식회사가 공사 총괄을 맡고, 에스에너지는 핵심 부품인 모듈 공급을 책임지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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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링크, 美 사이버 보안 기업과 광통신 장비 사업 추진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미국 사이버보안 전문기업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보안 광통신 장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보링크는 미국 파트너사와 함께 라우터, 게이트웨이, 엣지 장비에 보안 기능을 내재화한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존 보안 체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네트워크 장비 자체의 하드웨어 보안으로 보완하는 방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보링크는 이번 사업 진출의 기술적 토대가 미국 국방부 인증을 통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회사는 미국 국방부의 네트워크 및 사물인터넷(IoT) 신규 보안 표준인 '오라이언(ORION)' 프로그램에서 보안성 및 복원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광통신 장비가 네트워크 계층에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을 내재화하고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보안의 한계를 보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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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헬스케어, 혈액으로 대사증후군 예측 '후성유전 바이오마커' 특허 등록
SCL사이언스의 자회사 SCL헬스케어가 혈액 내 DNA 메틸화 분석을 통해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기술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해당 기술에 대해 PCT 국제 특허 및 해외 개별국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의 핵심인 'DNA 메틸화(DNA Methylation)'는 유전자 염기서열 자체는 변하지 않으면서, 메틸기가 DNA에 결합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식습관이나 운동 등 생활 습관과 환경적 요인에 따라 변화하는 특성이 있어, 질병의 발생 가능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후성유전학적 핵심 지표로 꼽힌다. SCL헬스케어는 이러한 원리를 활용해 혈액 3cc에서 추출한 DNA만으로 고혈당, 복부비만, 고혈압, 비알코올성 지방간 등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구체적인 수치로 예측하거나 진단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분석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효소 처리 방식(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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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한계 넘었다" 애드바이오텍, 항체 플랫폼으로 조류인플루엔자·펫시장 동시 공략
면역항체 전문기업 애드바이오텍이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항체와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양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애드바이오텍에 따르면 회사는 면역난황항체(IgY), 나노바디(VHH), 미니항체(scFv) 등 3종의 항체 기술을 확보하고 축산·수산·반려동물 분야의 질병 예방 및 치료용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는 기존 백신과 항생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 기술로 면역항체를 전면에 내세운 비즈니스 전략이다.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항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1월 Y280 계열 H9N2형 저병원성 AI 항체 예방·치료물질 'Anti-H9 ScFv'의 경구 투여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질병은 산란계의 생산성 저하를 유발해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회사는 산란계 사료 첨가 방식으로 투여한 결과, 4주 차에 항체 수준이 투여 전 대비 약 30~40%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적 차별점은 변이 대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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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리스크 해소 기대감…대한전선 18% 상승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18%대 오른 3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전 한때 3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중동전쟁으로 나프타 등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미국과 이란이 2차 협상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 위험이 해소될 거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 등 국내 전선 기업은 중동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해왔다. 나프타는 전선의 절연·피복층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염화비닐(PVC)의 핵심 연료다. 2024년 기준 국내 수입 나프타의 82%는 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의존하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도 급등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선 대한전선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본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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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가 스페이스X와 장기 계약"…OCI홀딩스, 18%대 급등
OCI홀딩스의 자회사가 스페이스X와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5일 장 초반 18%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400원(18.82%)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장이 끝나고 OCI홀딩스의 자회사인 OCI TerraSus와 스페이스X가 폴리실리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미국에 태양광 생산 시설을 보유한 업체들은 수입 통관 절차 및 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혜택 등의 이유로 비중국 폴리실리콘을 선호하는데 이러한 수요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이벤트"라고 분석했다. 이어 "새로운 장기 공급 계약으로 폴리실리콘 CAPA(생산능력)가 증설될 것으로 보여 OCI홀딩스가 중장기 실적 기반과 안정적인 가동률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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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공포에 양자암호·보안주 상한가 행진
앤트로픽 '미토스' 등 고성능 AI(인공지능)가 해커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국내 증시에서 양자암호와 보안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아이씨티케이는 전날 대비 5290원(29.95%) 오른 2만2950원이다. 엑스게이트, 케이씨에스, 포톤, 사토시홀딩스, 드림시큐리티 등도 모두 상한가다. 라온시큐어(29.19%), 라닉스(19.39%), 알엔티엑스(19.25%) 등도 급등 중이다. 양자암호 기술 등은 사이버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이에 관련주가 증시에서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모델 미토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 해킹에 성공했다. 이에 션 케어크로스 백악관 국가사이버국장은 주요 은행 수장들과 관계 부처 전문가 등을 모아 보안 강화 작업에 돌입했다. 우리 정부도 대응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부와 보안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화이트해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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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차 종전 협상 기대감…대우건설 등 중동 재건주↑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에 국내 중동 재건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8%대, GS건설은 8%대, 삼성E&A는 3%대, 현대건설은 3%대, DL이앤씨는 4%대 상승 중이다. 이들 기업은 중동 재건주로 분류된다. iM증권은 이날 삼성E&A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삼성E&A는 중동 내 경쟁력 높은 EPC(설계·조달·시공)사 중 하나로 실제 중동재건 수요 발생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글로벌 에너지 수급 다변화 측면에서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E&A의 사업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9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K원전 관련 팀코리아의 강력한 주관사 후보로 역할 확대와 위상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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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업 확장 긍정적"…삼성에스디에스, 11%대 급등
삼성에스디에스가 AI(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확장을 통해 올해 실적이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15일 장 초반 11%대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에스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1.88%)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는 매출처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AI 전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전 공공기관에서 단계적인 클라우드·AI 전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2028년부터 가동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민관 합작 프로젝트 컨소시엄을 주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에스디에스의 AI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선 연구원은 "1분기 신규 데이터센터 설비를 가동한 데 이어 추가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현금성 자산이 풍부해 올해 AI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 추가적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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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MSD와 키트루다 병용임상 추진 "글로벌 항암 시장 공략"
압타머사이언스가 자사 항암 후보물질 'AST-201'과 MSD의 항-PD-1 치료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요법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의약품 공급 계약(CTCSA)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압타머사이언스는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AST-201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여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주관한다. MSD는 해당 임상에 소요되는 키트루다를 공급하며, 임상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과학적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AST-201은 GPC3 (Glypican-3)를 표적으로 하는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기반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간세포암을 포함한 GPC3 발현 고형암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GPC3는 간세포암 환자의 다수에서 발현되는 종양 특이 항원으로 알려져 있어, 표적 치료 전략 측면에서 임상적 의미가 있는 바이오마커로 평가된다. 현재 압타머사이언스는 AST-201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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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이더리움 호환 양자보안 네트워크 '퀀텀쉴드 L2' 공개
한국첨단소재는 양자내성 암호를 기본 적용한 이더리움 호환 양자보안 레이어2(Layer 2) 네트워크 '퀀텀쉴드 L2(QuantumShield L2)'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퀀텀쉴드 L2는 기존 이더리움과 동일한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더 빠르고 저렴한 레이어2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대체불가토큰(NFT), 게임 등 기존 서비스를 코드 수정 없이 그대로 이전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표준 양자내성 암호 알고리즘인 ML-DSA를 프로토콜에 적용했다. 이를 기존 전자서명과 병용하는 '이중 보호 구조'를 갖춰 향후 양자컴퓨터 기반 공격에 대비했다. 특히 세션 키 기술을 도입해 최초 1회 강력한 양자보안 인증 후 후속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양자보안의 단점인 성능 저하 문제를 개선했다. 아울러 계정 추상화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을 지원한다. 메타마스크 등 기존 이더리움 지갑 사용자들도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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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찍어도 "어제 샀어야" SK하닉 116만원 돌파...삼전도 쑥
SK하이닉스가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도 21만원대를 회복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과 간밤 미국 테크주 강세 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연일 상승 중이다. 15일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 대비 5만8000원(5.26%) 오른 1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16만6000원까지 오르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는 7000원(3.39%) 오른 21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상승하는 것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또 오는 23일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같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9.2% 급등하고,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각각 3.8%와 3.6% 상승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