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흑자전환 펄어비스, 장 초반 8%대 강세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펄어비스가 장 초반 8%대 강세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펄어비스는 전날 대비 3100원(8.64%) 오른 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8억원으로 34.4% 증가했다.
-
"복잡한 업무 대신해주는 AI 에이전트" 비아이매트릭스, 'AI 서밋'서 트리니티 선보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아이매트릭스가 10일부터 1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AI SUMMIT Seoul & EXPO 2025)에서 기업의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AI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AI 업계의 주요 기업과 핵심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AI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모든 것을 위한 AI, AI를 위한 모든 것 (AI for Everything, Everything for AI)'을 주제로 생성형 AI부터 산업별 솔루션까지 AI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선보였으며, 특히 AI 에이전트와 AI+X, 산업별 실증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전규화 상무는 행사 이튿날,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에이전트와 온톨로지 의사결정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전 상무는 "AX(인공지능 전환)의 핵심은 '업무 시간 단축'임을 강조하며, 온톨로지 기반
-
"정제 마진 좋다" 기름 부은 증권가 호평…S-Oil·GS 신고가
증권가에서 낙관적 전망을 내놓자 S-Oil(에쓰오일)과 GS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9시24분 기준 거래소에서 에쓰오일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61%) 오른 8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GS는 2300원(4.05%)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쓰오일과 GS는 이날 각각 8만3300원, 5만9200원까지 오르며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이어간 덕택으로 풀이된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 난방 수요 확대가 마진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아시아 정제마진은 약 20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에쓰오일 목표주가를 9만2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추정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는데 GS칼텍스가 정제마진 상승과 우호적 환율효과로 직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6296억원 증가했다"
-
에이비온, 신영기 대표 유상증자 100% 참여...미래 성장성 및 신약 개발 자신감
신약 개발기업 에이비온은 진행 중인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신영기 대표가 배정된 물량 전량(100%)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확보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 가속화를 위해 총 7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다. 1차 신주 발행가는 3420원으로 확정됐으며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8일 공시할 예정이다. 신 대표의 전량 참여 결정은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신약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6월 항체 플랫폼 기술인 ABN501에 대한 약 1조 8천억원 규모의 첫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항체 신약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미래 가치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경영진의 전폭적인 참여는 회사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임상 개발 및 사업화를 한층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
-
재영솔루텍,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98% 급증…하이브리드 OIS 성장 본격화
재영솔루텍이 손떨림 보정장치(OIS) 엑추에이터 매출 증가와 수율 개선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재영솔루텍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4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말 사업을 중단한 금형부문의 실적을 제외하면 전년동기대비 매출 82%, 영업이익 19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고사양 액추에이터인 OIS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2%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OIS의 생산 수율이 안정화되며 수익성도 대폭 개선됐다. 지난 2분기에는 초기 대량 양산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율이 하락하며 이익률이 하락한 바 있다. 4분기에도 하이브리드 OIS 채택 모델 확대와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주력 제품으로 성장한 OIS 매출액은 올해 1000억원 대 외형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가의
-
비투엔, 공공기관 데이터 품질관리…'SDQ' 솔루션으로 자동화 시대 연다
AI(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비투엔이 자사의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SDQ(Smart Data Quality)'에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품질점검 항목을 자동 추천·진단하는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투엔의 'SDQ'는 IT 전담부서가 없거나 데이터 관리 전문성이 부족한 소규모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손쉽게 품질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메인 진단, 코드 진단, 참조무결성 진단 등 주요 항목의 품질점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SQL이나 스크립트를 작성하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품질점검을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 인력과 예산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공공기관의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PU나 고성능 서버 없이도 원활히 동작하기 때문에 추가 시스템 투자 없이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IT 전담조직이 없는 기초지자체나 중소 규모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공공지능데이터
-
외인·기관 '팔자'에 혼조세…코스피 4100선 공방
코스피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개인 투자자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공세를 받아내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7.66포인트(0.19%)오른 4114.05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8.95 포인트 (0.22%) 내린 4097.44포인트에 하락 출발한 후 장 중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통합시세 기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개인 투자자가 30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018억원, 81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제약, 금속, 운송장비가 1%대 강세다. 화학, 비금속, 기계·장비, 건설, 유통, 운송·창고, 금융 등은 강보합권을 나타낸다. 반면 전기·전지, 의료·정밀, 통신 등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전자가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SK하이닉스는 2%대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도 약보합권에서 거래되는 중이다. 반면 현대차, 기아, 두산에너빌리티,
-
기업은행,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시 배당매력 커질듯-흥국
흥국증권이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다.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NIM(순이자마진) 개선과 함께 견조한 이자이익을 시현했다"며 "계절적 고배당 선호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시 배당 매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6%대 감소, 전분기 대비 7%대 증가한 746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웃돌았다. 순이자이익은 전분기보다 3%대 증가한 1조9529억원을 기록했다. 소송 증가로 일회성 요인 90억원이 존재했다. 시장조달 중금채 비중 확대를 포함한 조달비용 감축 영향으로 NIM은 전분기보다 2bp(1bp=0.01%포인트) 상승한 1.57%를 기록했다. 원화대출과 중소기업대출의 경우 각각 전분기 대비 0.7% 늘었다. 3분기 대출 성장이 다소 둔화했는데 이는 상반기 선제적 대출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내년은 생산적 금융 확대에 따라
-
이니텍, AI·데이터·클라우드·관제 전문 자회사 '이니넥스트' 공식 출범
전자금융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이니텍은 지난 11일 100% 자회사 AI·데이터·클라우드·관제 전문 기업 '이니넥스트(ININEXT)'를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니넥스트는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안전하게 지원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AI·데이터·클라우드·관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모회사 이니텍이 20여 년간 축적한 보안 및 운영 노하우를 계승해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니넥스트는 고객 비즈니스 연속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전문 IT 인력 아웃소싱인 ITO △전자금융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인 ASP △재해복구센터 구축 및 관제인 DR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통합관제 서비스 등이다. 특히, 이니넥스트가 자체 개발한 AI 보안 솔루션 'SecreAI'는 AI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 활용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
한국금융지주,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저평가 상태…목표가 8.6% 상향-NH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리포트에서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계열사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한국금융지주는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9% 증가한 8491억원, 지배 순이익은 115.5% 증가한 6733억원을 기록했다. 윤 연구원은 "주식시장 활황으로 전분기에 이어 계열 운용사들이 호조를 맞았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전 분기에 이어 이익 체력 상향을 확인했으며, 중장기적인 실적 흐름은 우상향할 전망이다"며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8배로 저평가된 상태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환율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230억원에도 불구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대규모 해외펀드 평가이익을 인식했으며, 발행어음 운용자산 중 일부 회수를 통해 트레이딩 수익에 기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투자
-
"파마리서치, 섹터 내 수급 약화"…목표가 하향 조정-삼성
삼성증권은 파마리서치가 모멘텀과 수급 약화로 멀티플을 하향 조정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9만원에서 64만원으로 낮췄다. 정동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8% 늘어난 1354억원, 영업이익은 77.2% 증가한 619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연간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다"며 "리쥬란 내수와 수출이 직전분기대비로 성장이 함께 둔화했고, 국내 강세장 속 의료 미용 섹터 수급이 약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리쥬란 외 모멘텀이 지연되고 있어 지난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20% 이상 하락한 상황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며 "하지만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 개화로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높다"고 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수익성 개선 기대-하나
하나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투자증권과 IBK기업은행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유지한다고 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이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360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퇴직 위로금과 레거시 지식재산권(IP)의 하향으로 영업손익은 75억원 적자를 냈다. 모바일 부문 매출액은 같은 기간 22.2% 감소한 1972억원으로 리니지 등 관련 게임 매출이 모두 역성장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강남 사옥 매각 이익과 외화 관련 손익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내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30.9% 증가한 2조435억원, 영업이익은 990.4% 늘어난 36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18%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11월 19일 출시 예정된 아이온2 매출은 한국·대만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