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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5년간 배당금 313% 늘려…시장소통도 강화
삼양식품이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 필수소비재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삼양식품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각각 100여회, 150여회 IR 관련 활동을 벌이며 시장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해 12월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주관해 설명회를 열었다. 또 중국 생산공장 설립 등 주요 경영정책은 자율 공시로 시의성 있게 정보를 알렸다. 아울러 정관을 개정해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별도로 지정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를 통해 배당 투명성, 효율성 강화에 힘쓰고자 노력했다. 12년 연속 현금배당을 했고 5년 연속 배당금을 상향했다. 배당금은 지난해 3300원으로 2020년 대비 313% 늘렸다. 한국거래소가 주관한 밸류업 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선 점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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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배당·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펼쳐
KT&G가 '머니투데이 주주친화대상-2025 IR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T&G가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실시하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 강화, 정기 IR 등을 시행하며 주주 친화 경영을 실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T&G는 중장기 이익 성장에 기반한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원칙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목표를 공개했다. 올해 자사주 409만주(약 5600억원 규모)를 매입하고, 739만주를 소각했다. 주당 배당금 인상 폭을 확대해 올해 주당배당금 6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주주환원율 100%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G는 IR 활동도 체계화했다. 정기·비정기 IR 행사를 통해 경영진이 직접 글로벌 신사업 전략, 주주환원 계획, 성장투자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 투자자의 피드백을 정책 설계와 실행에 반영하는 열린 IR 문화를 구축 중이다. 매 분기 COO(수석부사장)가 직접 실적발표회를 주최해 분기별 실적과 경영전략을 상세히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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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대기오염 저감장치 사업 탄력... 정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수혜
SG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에 따른 관련 사업 수혜가 기대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기오염 방지 설비 'SGR+'와 저탄소 건설소재 '에코스틸 아스콘'을 중심으로 친환경 인프라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금일 오전에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전날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친 2035 NDC를 상향 확정했다. 기존 2030 NDC 단일 감축률 40%와 달리, 상·하한을 53~61%로 설정했다. 이번 조치로 산업·건설 분야에서 대기오염 저감설비와 저탄소 공정 전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SG는 아스콘 산업의 친환경 설치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대기 유해물질 저감 설비인 SGR+를 개발했다. SGR+는 아스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벤젠·포름알데히드·벤조피렌 등 1급 발암물질을 제거한다. 환경부 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전국 약 40개 아스콘 플랜트에 설치됐다. SG는 설치율을 내년까지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공공 인프라 조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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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주주배정 유증 철회…"재무 개선으로 시장 우려 불식"
젬백스앤카엘은 이사회를 통해 당초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고, 사모 방식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젬백스에 따르면 연구개발을 위한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였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심사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정정 요구가 있었고 납입 일자의 지연이 예상되었다. 이에 회사는 시장에서의 혼란과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자금 조달 방안을 변경하기로 했다. 젬백스는 진행성핵상마비(PSP) 연장 연구 임상시험 최종 결과 발표 이후 사모를 통한 신속한 자본 확충으로 단기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하고, 불확실했던 자금 조달 계획을 확정하여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젬백스는 그동안 유증과 별개로 자기자본 확충, 수익성 개선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강화해 온 만큼 이미 관리종목 및 환기종목 지정 우려 요인은 상당 부분 해소한 것으로 평가했다. 젬백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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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랩스, AI 재활 코칭 디지털치료 플랫폼 'DEX-2' 임상 착수
엑스페릭스는 계열사인 베이글랩스가 근골격계 재활 디지털치료기기 'DEX-2'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재활의학과 임재영·범재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다. DEX-2는 베이글랩스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2022년부터 공동 개발해 온 디지털 재활치료 플랫폼이다. AI(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관절 움직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자세·운동 횟수를 자동으로 피드백한다. 사용자는 별도 장비 없이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를 통해 TV 화면 속 운동처방사의 시연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특히 AI가 사용자의 신체 능력을 자동으로 평가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개인별 상태에 따라 운동 난이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한다. 앉았다 일어서기, 뒤꿈치 들기 등 핵심 동작은 전용 하드웨어와 연동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반복 횟수를 기록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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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3Q 매출 132억원…전년比 19.4%↑ "국내외 사업 호조"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국내외 사업 성과 확대로 3분기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4%, 7.0%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이 379억원으로 전년대비 22.8%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실적개선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 해외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공급을 시작한 일본전기주식회사(NEC)향 얼굴인식 시스템 등 일본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사상 첫 공급에 성공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입관리 솔루션 매출도 이번 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됐다. 국내의 경우 주력 고객사인 SK쉴더스향 매출을 포함한 국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했다. 고객사 요구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올해 지속적인 외형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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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 'CPhI 프랑크푸르트 2025' 참가…글로벌사 '러브콜'
효소·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CPhI 프랑크푸르트 2025'에 참가했다. CPhI는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FDF), 의약품 위탁생산(CMO·CDMO) 등 글로벌 제약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올해 전시회에는 170여개국, 2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미코젠은 전시회에서 HipureA™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단백질 A 레진 대비 숙주 세포 단백질 제거 성능이 우수하며 약산성 환경에서 급속히 항체를 정제할 수 있어 제품 안전성 향상과 공정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중보건용 항체와 전염병 대응 분야(광견병·코로나·뎅기열 등)를 개발하는 백신·항체 제조사들이 관심을 보였다. CHO 세포배양 배지인 CHOSpeed™, Ultimax G2, OEM(위탁생산) 맞춤형 배지 생산 서비스는 글로벌 백신 제조사와 CDMO(위탁개발생산)사들로부터 전략적 파트너십 대상으로 주목받았다. 아미코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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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전세계 리더 80여명 한자리에…'글로벌 리더십 서밋' 개최
하이브는 전세계 지역 법인을 이끄는 리더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이브의 미래 비전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에서 글로벌 전역의 리더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을 개최한다. 글로벌 리더십 서밋은 한국·일본·미국·남미·중국·인도 등 하이브의 6개 지역 법인을 이끌어가는 경영진과 실무리더들이 모여 기업의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며 '하나의 하이브(One HYBE)'로서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2023년 6월 처음 시작한 이후 이번이 네번째다. 올해에는 방시혁 의장과 이재상 대표이사 등 하이브 경영진과 하이브 뮤직그룹에 속한 각 레이블 및 사업 조직의 리더그룹, 하이브 재팬의 김영민 회장과 아이작 리(Isaac Lee)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 하이브 X 게펜 레코드의 대표인 미트라 다랍(Mitra Darab), 빅 머신 레이블 그룹(BM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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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수주잔고 700억 돌파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3분기 별도 및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별도 기준 스마트팜 사업부문 매출은 신규 수주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전년 동기대비 8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6억4000만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현재 700억 원 이상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실적 모멘텀 강화가 기대된다. 상반기에는 민간 부문이 성장세를 주도했으나, 하반기 들어 지자체 발주가 급증하며 시장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청년농·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린플러스는 9월 이후 지자체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이 같은 흐름은 과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창농 경험을 쌓은 농업인들이 독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다.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지자체가 공급하는 임대형 스마트팜 등 공공부문이 확대되고, 청년 창업 중심의 민간 시장도 빠르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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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3분기 영업익 성장…장초반 12%대 '쑥'
코스닥 상장사 클래시스가 장 초반 12%대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클래시스 주가는 전일대비 6300원(12.63%) 오른 5만6200원을 기록 중이다. 클래시스는 전일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성장했다고 밝혔다. 클래시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7% 증가한 830억원, 영업이익은 29.9% 늘어난 37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장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0% 증가한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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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역대 최고가…엔비디아 시총 5조달러 목전 시동 여파
SK하이닉스가 1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5% 이상 오르자 이날 국내 반도체 대장주에 대한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4분 코스피에서 SK하이닉스 역시 3.22% 오른 6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2만8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3.68% 오른 10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건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가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5.7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5조달러를 다시 목전에 뒀다. 이날 시티은행이 엔비디아 목표가를 21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브로드컴과 TSMC, ASML도 3% 안팎으로 올랐다. AI 거품론으로 지난주 주요 매도 대상이 됐던 팔란티어는 8.81% 급등하며 회복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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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의무화 기대에 지주사주 강세…두산·SK스퀘어 신고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개정안 처리 기대감 속 지주사주가 강세를 보인다. 11일 오전 9시6분 기준 거래소에서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13만7000원(14.59%) 오른 10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우(11.49%), SK스퀘어(9.66%), 효성(8.51%), 한화(2.55%), 코오롱(2.27%), HS효성(2.24%), 삼성물산(2.23%), 롯데지주(1.43%)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두산과 SK스퀘어는 각각 108만2000원, 32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연내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지주회사 섹터는 주주 간 이해상충 등 구조적 할인 요인으로 시장에서 소외됐다"며 "아직 남은 주주 보호 정책이 존재하는만큼 내년에도 지주회사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