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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과도한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투자의견 '중립'으로"-iM
iM증권은 30일 엘앤에프의 전망이 밝지만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생겼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HOLD(중립/보류)'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5% 늘어난 652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주력 고객사인 테슬라의 업그레이드된 2170 배터리 탑재 차종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신규 배터리 셀 전환 확대에 힘입어 NCMA(니켈·코발트·망간) 95 양극재 수요가 크게 늘면서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며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세에 따라 미드-니켈 제품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약 76%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수익성 측면에서는 양극재 출하 증가로 가동률이 50%를 상회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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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자본비율 상승·사업다각화…목표주가 3만원 유지-LS
LS증권이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사업다각화와 자본비율 제고를 통해 주가 할인 요인은 지속 축소될 전망이다"며 "우리금융의 내년 예상 총주주환원수익률은 7.1%에 달하고 감액배당 시행으로 비과세 메리트가 부각된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3분기 1조2400억원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보험사 인수에 따른 5810억원 규모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됐다. 책임준비형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한 1840억원 추가충당금도 포함됐다, 환율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손, 영업권 손실 등 특이요인이 있었다. 이를 제외한 순이익은 약 9000억원이다. 총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다. 전 연구원은 "9월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2.92%로 보험사 인수 및 환율상승에도 보수적 자산성장과 적극적 위험가중자산(RWA) 관리결과로 올해 목표치인 12.5%를 초과달성했다"며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35%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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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세 15%로" 한미 관세 합의…한온시스템 주가 15%↑
한온시스템이 프리마켓(NXT)에서 강세를 보인다. 30일 한온시스템 주가는 오전 8시30분 기준 전일대비 15%대 오른 4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전날 대미 투자펀드 3500억달러 중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고 1500억달러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현금 투자금액 상한은 200억달러로 설정했다. 3500억달러 펀드는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과 자동차 등에 대한 품목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대가로 우리나라가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이다. 한미 양측은 그간 대미 투자펀드의 현금 비중과 투자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왔다.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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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15% 적용에 새 주도주 되나…현대차 12% 강세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자 프리마켓에서 현대차와 기아가 강세를 보인다. 30일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3만1000원(12.02%)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 중이고 기아는 1만700원(9.24%) 오른 1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과 미국은 관세협상을 마무리짓고 세부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주요 경쟁국인 일본은 앞서 미국과 협상을 마치고 15%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아왔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부터 자동차와 부품관세 15% 적용을 가정해 내년 이익추정치를 상향조정한다"며 "지난 29일 종가 기준 자동차 업종 주가는 코스피 대비 51% 언더퍼폼했다. 관세 인하 가시화에 따라 실적, 주가 기대감이 반영되며 할인율은 단기에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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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높은 주가 부담? 지금 들어가도 된다…목표가 71만원-NH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입할 만한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류영호·윤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39만5000원에서 50만원으로 변경했으나, 실제 주가(29일 종가 기준 55만8000원)가 이를 넘어서면서 약 20일 만에 목표가를 41% 추가 상향 조정하게 됐다. 그러면서 "실적 상향 조정과 함께 2026년 BPS(주당순자산가치)에 PBS(주가순자산비율) 3.0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12개월 선행 PBR은 약 3.0배 수준이다. 류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이미 2026년 HBM을 포함한 모든 제품의 수요처를 확보한 만큼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확보했다"며 "다만, 과거와 달리 공급 증가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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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하락한 삼양식품, 오히려 매수 기회로 삼아야"-키움
키움증권은 30일 최근 삼양식품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삼양식품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튼튼하고, 글로벌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을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전날 종가는 124만4000원으로 52주 신고가(163만원) 대비 23.7% 하락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삼양식품 3분기 실적 눈높이를 소폭 하향되고 있고, 연말 마케팅 비용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며 "이달 라면 수출 데이터도 전월 대비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을 삼양식품 주식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불닭볶음면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한다"며 "올해 중국 수출은 지난해 연간 수출을 이미 초과 달성했고, 미국 수출도 관세 우려에도 지난해 수출 규모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동남아 수출도 꾸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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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갈등 확대 조짐에도…"12월 금리인하 한다"-iM
iM증권은 12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30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시장 예상처럼 25bp(1bp=0.01%p) 추가 금리인하와 QT(양적긴축) 중단을 결정했지만 의외로 만장일치가 아닌 극소수 금리동결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며 "10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성명서에 따르면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준은행 총재는 금리동결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정책 개입 영향으로 미 연준이 양분화되고 있다는 점이 재차 확인됐다"며 "미 연준의 금리정책을 둘러싼 갈등은 앞으로 더욱 증폭될 수 있다. 차기 연준의장 선임도 준비중인만큼 내년 초부터 제롬 파월 연준의장 레임덕 현상이 가속화될 경우 정책 불확실성 리스크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파월 의장이 10월 추가 금리인하 결정에도 12월 추가 금리인하가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금융시장에 긴장감을 던졌으나 12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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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수요에 이차전지 랠리… 전망은 엇갈려
최근 북미에서 AI (인공지능)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급등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10월1~29일 종가) 들어 이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는 97.85% 급등했다. 에코프로(96.21%) 에코프로비엠(51.95%) 에코프로머티(40.59%) 포스코퓨처엠(63.41%) LG에너지솔루션(47.91%) 삼성SDI(61.46%)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최근 북미시장에서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ESS사업부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에 따른 EV(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감소를 상쇄하며 관련 기업의 실적개선을 이끌고 있다. 증권가 전망은 엇갈린다. 일부는 ESS 사업성장과 탈중국 수요로 이차전지주를 긍정적으로 본다. 반면 전기차시장 회복속도가 더디고 주가가 단기간에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특히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포스코퓨처엠을 두고 시각차가 두드러진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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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자회사, 염색체 이상 탐지 '정확도 100'% AI 개발
코스닥 상장사 싸이토젠의 자회사이자 산전진단 통합 솔루션 기업인 지놈케어가 '비침습 산전 태아염색체 검사'(NIPT) 기술의 오랜 제약이었던 '양성 데이터 부족' 문제를 AI 합성데이터 기술로 해결하고, 염색체 이상 탐지 정확도 100%를 달성한 AI(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놈케어가 최근 바이오인포매틱스 어드밴스(Bioinformatics Advance)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합성데이터 생성 알고리즘을 활용해 음성 데이터의 염색체 리드 수를 조정함으로써 태아 염색체 이수성(Trisomy)이 발생한 가상의 양성 데이터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생성된 합성데이터는 실제 임상 데이터와 99.9% 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습된 AI 모델은 모든 조건에서 100%의 민감도와 양성 예측도를 기록했다. 이번 연구는 NIPT 업계의 가장 큰 기술적 난제였던 데이터 부족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소한 사례로, 향후 더욱 정밀한 태아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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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전기전자 분야 '2025년 으뜸기업' 선정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29일 경기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5 소재·부품·장비·뿌리 산업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전기전자(이차전지) 분야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부터 소부장 분야 핵심전략 기술 보유 기업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매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엔켐은 리튬이온 전지의 핵심소재 전해액 내 첨가제를 자체 개발해 이차전지 성능을 개선한 점을 인정받아 5기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엔켐은 신규 첨가제 기술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충·방전 효율을 높이고 주행거리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ESS 시장이 연평균 11% 이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성능 첨가제 수요 확대에 발맞춘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해액 첨가제 시장은 중국과 일본산 제품 의존도가 80% 이상으로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엔켐은 고성능 전해액 첨가제의 상용화로 이차전지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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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자회사 부스터즈, 최대실적…3Q 매출 1510억·영업익 285억
FSN는 자회사 부스터즈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151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매출 637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대비 각각 137%, 274% 증가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308억원으로 3분기만에 3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9월 한 달 매출만 225억원을 돌파하며 월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도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요 파트너 브랜드의 고성장 △AI 기반 광고·크리에이티브 효율화 △'대다모' 등 플랫폼 사업의 안정적 수익 구조 정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6월 100% 지분을 인수한 플랫폼 사업 부문 '대다모'는 9월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부스터즈는 AI(인공지능)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 기획·운영·마케팅 전 과정을 체계화하며 한국형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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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부산백병원과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공동개발 계약
AI(인공지능) 및 음성인식 기술 전문기업 셀바스AI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산하 부산백병원과 함께 음성인식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백병원은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등으로 구성된 백중앙의료원이 축적해 온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셀바스는 약 27년간 축적해 온 음성지능(HCI)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의료현장 적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요약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번 계약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현장의 대화(의사-환자 대화, 회진 대화 등)를 자동으로 분석·요약하고 이를 전자의무기록(EMR)으로 저장하는 A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부산백병원은 실무 주관 병원으로서 진료실, 응급실, 병동 등 실제 의료현장 환경에서 의료진이 발화한 음성 및 텍스트 데이터를 제공한다. 셀바스AI는 제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향·언어모델을 고도화하며, 대화 요약 및 키워드 추출 기능을 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