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닉스 뚫고선 '미끌'..."일단 팔자" 돈 번 외인·기관 차익실현

88만닉스 뚫고선 '미끌'..."일단 팔자" 돈 번 외인·기관 차익실현

김근희 기자
2026.01.29 10:22

[특징주]

h[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 2026.01.29. dahora83@newsis.com /사진=배훈식
h[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매출 93조8000억원, 영업이익 20조1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 2026.01.29. [email protected] /사진=배훈식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SK하이닉스(876,000원 ▲46,000 +5.54%)가 29일 증시에서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찍은 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6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88만원까지 올라갔던 SK하이닉스 주가는 82만원으로 떨어졌다.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400원(2.71%)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16만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SK하이닉스도 전날 대비 1만6000원(1.9%) 내린 8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88만4000원을 찍었으나 현재 하락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두 회사가 컨퍼런스콜을 열자 차익실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9.2% 늘어난 20조7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이어 주주환원을 위해 1조3000억원 규모 특별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조1000억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도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근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근희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