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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AI, 스테이블코인 기반 범용 결제 시스템 구축
에이전트AI는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자산으로 적용한 AI 페이먼트 인프라를 통해 실사용 중심의 결제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에이전트AI는 관계사 사토시홀딩스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운영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에서 발행될 스테이블코인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스테이블코인을 시스템에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에이전트AI 시스템의 핵심 특징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결제와 정산을 하나로 통합한 구조에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USDT와 USDC는 물론, 향후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발행될 스테이블코인까지 결제 수단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제도권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스테이블코인을 실거래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은 가격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해 안정적인 결제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승인 지연이나 복잡한 중개 절차 없이 실시간 결제와 즉시 정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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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닥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 출발
26일 코스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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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수주 가시화 임박…목표가↑·차선호주"-LS
LS증권은 26일 글로벌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인 삼성E&A의 수주 가시화가 임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업종 내 차선호주로 추천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발주 둔화 여파에도 삼성E&A는 수의계약을 통해 수익성이 확보되는 프로젝트로의 선별적 수주, 업스트림 가스 시장에 집중, 수처리, 그린수소 등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수주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서 청정 에너지분야 진출을 위한 Pre-FEED(개념 설계), 라이선스 파트너와의 중소형 LNG 액화 트레인 패키지 입찰 진입 등의 전략을 앞세워 시장 다각화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중동 화공 수의계약 2건과 멕시코 멕시놀 크린메탄올 등 수주 모멘텀이,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략적 대응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며 구조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라며 "올해 제시된 수주 목표 12조원은 사우디 카푸지 가스 20억달러, 카타르 우레아플랜트 40억달러 등의 입찰 풀을 고려할 때 보수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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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달러 임박한 금…"금융시장 내 불확실성 신호"-iM
iM증권은 금 가격 고공행진이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불확실성 확대를 시사하는 신호라고 26일 분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금 가격도 온스당 5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금 가격 추가 랠리 기대감이 높다는 점"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금 가격 랠리 주된 원인은 유동성 확대"라며 "지난해초부터 유동성 확대 속도가 빨라지고 유동성이 매번 보강되는 분위기다. 올해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어질 공산이 높고 일본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주도 확장적 재정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이어 이란, 그린란드 사태 등 돈로주의(트럼프 대통령의 서반구 패권 회복 선언)발 시장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금 가격 랠리 원인"이라며 "돈로주의에 기반한 미국 글로벌 에너지 패권 장악 가능성이 유가 안정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동맹관계 약화는 금융시장 불안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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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원전 사업 기대감에 실적 개선까지…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원전 사업 기대감과 실적 개선세를 기반으로 한국전력의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한국전력의 체질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투자의견 'Trading BUY'(단기매수)'를 유지했다.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 사업 기대감을 기반으로 멀티플을 상향했다"며 "다만, 여전히 체질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요금 인상 기반 재무 구조 개선과 배당 성향 상승 기반 DPS(주당배당금) 확대를 통해 체질 개선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원전이 더해져야 중장기 우상향에 대한 확신이 가능하다. 원전 모멘텀과 관련해서는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했다.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5% 증가한 3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력 SMP(도매가격)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가, 석탄 가격 등 에너지 가격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원가 부담 완화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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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투어와 신인 그룹 성장…목표가 44만원으로-하나
하나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하이브에 대해 BTS 투어와 신인 그룹 성장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40만원. 하나증권에 따르면 BTS의 월드 투어가 내년 2분기까지 진행된다. 오는 3월 20일 앨범 발매 후 4월 9일 한국부터 내년 1분기까지 79회의 월드 투어 일정 등이 있다. 하나증권은 BTS의 투어 일정이 85~95회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캣츠아이와 코르티스는 최근 10년 간 전례 없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는 최근 빌보드 HOT100 내 20위권에 두 곡을 올렸는데, 블랙핑크의 최고 순위(22위, 피쳐링 음원 제외)를 약 1년 반 만에 도달했다. 작년 데뷔한 코르티스는 데뷔 초동은 약 44만장이었는데 이후 누적으로 약 160만장을 판매했다. 지난 10년 내 가장 높았던 라이즈(약 104만장, 오디션 제외)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가 신인 2~3팀 중 1팀을 메가 지식재산권(IP)으로 키워 낼 수 있는 역량을 재차 증명하고 있고 뉴진스 복귀와 상반기 미국 걸그룹 데뷔 등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도 풍부하다"며 "이익 전망과 목표를 모두 상향해 목표주가를 높이고,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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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목표가 50% 상향…"휴머노이드 부품 최선호주"-KB
KB증권이 26일 현대모비스 목표주가를 3주 만에 50% 높여 75만원으로 제시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간접지분 가치와 로봇부품 공급전망을 높여 잡은 분석결과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를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최선호주로 제시한다"며 "목표주가 상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지분(10. 9%) 가치 14조원을 최초 반영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간 보수적으로 적용했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판가 가정을 현실화한 데 따라 2030년 현대모비스의 액추에이터 영업이익 추정치도 2489억원 상향했다"며 "중장기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가 2035년 아틀라스를 150만대 양산하면 현대모비스의 휴머노이드 관련 영업이익은 13조원에 달해 올해 영업이익의 약 3배에 이를 전망"이라고 했다. 아틀라스가 2030년 3년 내구연한 조건으로 32만4000달러(4억5000만원) 수준에서 양산·상용화할 것이란 가정 아래 내놓은 관측이다. 강 연구원은 "24시간 근무 기준 운영비·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연간 5만2000달러(7200만원)의 인건비를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이 충분하다"며 "기존 현대모비스 밸류에이션에 적용했던 아틀라스 판가 7만달러 가정은 과도하게 보수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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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고 외인 팔고…현대차, 이익 상승 없는 주가 급등 주의보-유안타
CES 2026 이후 피지컬 AI(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현대차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질적인 이익 상승이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올랐는데, 여기서 추가 상승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현 상황에서 현대차 투자는 수급 변화에 따라 기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6일 리포트에서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를 포함하지 않고 SOTP(사업별 가치 합산) 밸류에이션을 통해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에 근거한 계산"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현대차 주가를 견인한 로보틱스 사업 영향을 목표주가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김 연구원은 "CES 이후 발현된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가치 반영 논리는 주가의 추가 급등에 설득력을 잃었다"며 "특히 HMG 글로벌을 통해 우회 소유한 보(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유동화 가능성이 매우 제한적이고, 그 가치에 대해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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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스테이블코인 중심 온체인 인프라 준비…2분기 출시 예정
사토시홀딩스가 오는 2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온체인 인프라 개발을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자산 생태계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공통 기준 자산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토시홀딩스는 국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고 스왑풀 테스트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에 구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보조 자산이 아니라, 온체인 서비스의 기본 단위로 작동할 수 있는 인프라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준비 중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온체인 인프라는 자산운용 서비스에서의 유동성 운용과 참여 구조를 단순화하고, 밈코인 생태계에서는 준비자산 역할을 통해 과도한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예측시장처럼 고빈도 참여와 빠른 정산이 요구되는 서비스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구조가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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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로봇틱스 필수 부품업체로 부상…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26일 HL만도가 로보택시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필수 부품업체로 부상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L만도는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4족보행 로봇 스폿(Spot)의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고,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도 개발 중"이라며 "2028년 양산을 목표로 여러 고객사와 PoC(기술검증) 실증 평가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대량 양산에 적합한 수준으로 원가, 내구성, 안전성 등을 중점으로 개발 중"이라며 "앞으로 휴머노이드 업체들의 양산 물량 확대 시 HL만도의 액츄에이터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미 로보택시 업체들의 시장 확대도 HL만도의 실적 기대 요인이다. 하 연구원은 "24시간 운행이 필수적인 로보택시는 부품 품질에 대한 요구 조건이 더 높다"며 "하드웨어 제조 능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HL만도는 EV(전기차) 선도업체의 로보택시 향으로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공급 중이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고객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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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간암 신약 FDA 허가 재신청 완료
HLB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이하 엘레바)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간암 신약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엘레바는 전분자 화합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항 PD-1 항체인 '캄렐리주맙'에 대한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각각 제출했다. 두 약물은 병용요법으로 임상이 진행됐기에, FDA는 이를 하나의 치료제로 간주해 통합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재신청은 이전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보완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진행됐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23. 8개월을 기록하며, 현재 간암 1차 치료제 가운데 가장 긴 생존기간을 입증했다. 특히 다양한 환자군별 분석에서도 일관된 효능과 관리 가능한 안전성을 보였다. 최종 임상 데이터는 지난해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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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돈버는 돼지株 …양돈기업 PER 1~2배 수두룩
"미래에는 똑똑한 농부가 람보르기니를 타는 시기가 올 것이다" 2018년 한국을 방문한 짐 로저스가 농수축산업의 성장성을 주목하라며 한 말이다. 짐 로저스의 말처럼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같은 첨단산업으로 이목이 가려져 있지만 1차 산업에는 그 못지 않은 수익을 내기 시작한 기업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의 물줄기가 바뀐다면 주목해야 할 곳 중 하나는 양돈기업들이다. 팜스코,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이지바이오홀딩스 등은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의 주가는 여전히 PER(주가수익비율) 1. 2~2. 6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돼지·사료로 매년 시가총액만큼 이익내기 시작한 양돈기업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림지주 계열(지분율 56. 34%)의 사료·양돈·육가공 업체인 팜스코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2% 급증한 274억원을 기록했다. 이 결과 누적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14% 늘었고 순이익은 478억원으로 384%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