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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병역판정검사소 생체인증 시스템 구축…전국 실운영
AI(인공지능) 생체인식 전문기업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병무청의 '나라사랑카드 발급 및 운영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전국 병역판정검사소에서 생체인증 기반 본인확인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시스템은 카드 발급 및 운영 시스템과 연계된 얼굴 생체정보 기반 통합 본인확인 인터페이스다. 수검자가 키오스크에서 등록한 얼굴 정보를 바탕으로 검사 현장에서 본인 여부를 즉시 인증하고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한다. 대리수검 등 부정행위를 기술적으로 사전 차단하고 병역 업무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국가 핵심 행정 절차인 병역판정검사 현장에 첨단 생체인증 기술이 도입되면서 신원확인 절차의 정확도와 공정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해당 인프라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7개 지방병무청 검사소에 총 670여대의 단말기가 설치돼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얼굴 인식 기반으로 운영 중이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원확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문 인식까지 확장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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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피온, 여드름패치 전문 엠비티비 21억 인수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
케스피온은 여드름패치 전문기업 엠비티비의 지분 100%를 20억9500만원에 인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0. 92% 규모다. 인수방법은 제11회차 전환사채 발행 후 대용납입 및 현금지급이다. 취득목적은 신사업 진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다. 이번 인수를 통해 케스피온은 기존 대기업향 전자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소비재 및 뷰티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케스피온은 "안테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정밀 제조 기술과 품질 관리 노하우를 여드름패치 생산에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미용 및 헬스케어 분야 신규사업에 진출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비티비는 여드름패치 분야에서 원단의 교반 코팅과 타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설비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초 5건의 디자인특허 출원 및 설비 시험 가동을 마쳤다. 케스피온은 보유한 페라이트 및 LTCC 필름 원단 생산기술을 여드름 패치 원단 생산기술에 접목하고, 베트남 자회사인 '우리테크 베트남(Wooritech VIETNAM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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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 "이엘엠시스템 무분별 소송 제기…강력 대처할 것"
선박용 크레인 전문 기업 KS인더스트리는 최근 이엘엠시스템이 무분별한 소송을 반복해 주주 피해가 우려된다며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엘엠시스템은 KS인더스트리 지분 7%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엘엠시스템은 지난달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신주발행금지 및 의결권행사금지, 이사 및 감사 직무집행정지 등 다양한 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부분 기각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달 들어 또다시 유사한 소송을 제기하면서 무분별하게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KS인더스트리에 따르면 이엘엠시스템의 대표이자 최대주주인 김모씨는 지난해 유상증자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며 현재 경영진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에는 회사와의 계약 불이행 문제도 불거졌다. 이번 소송 역시 앞선 갈등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의 판단이다. 특히 이엘엠시스템은 지난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KS인더스트리 주주총회를 다음달 9일에 연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법원의 임시주총 소집허가 결정을 근거로 개최일을 임의 지정한 것이다. 특정 회사가 타사 주주총회를 공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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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큐어, '부릭사포' 임상 2상 결과 발표… "당일 줄기세포 채집 혁신"
엑시큐어하이트론의 자회사 엑시큐어가 오는 2월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돕는 가동화 제제 '부릭사포(Burixafor, GPC-100)'의 임상 2상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엑시큐어는 오는 2월 4~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개최되는 '2026 탠덤 미팅'(2026 Tandem Meetings)'에 참가해 부릭사포의 임상 2상(NCT05561751) 데이터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발표는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의 요스라알자 와이 박사가 발표한다 탠덤 미팅은 미국 이식 및 세포 치료 학회(ASTCT)와 국제 혈액 및 골수 이식 연구 센터(CIBMTR)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혈액암 및 세포 치료 분야 학술대회다. 이번 발표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부릭사포와 프로프라놀롤, 그리고 기존 가동화 제제인 G-CSF를 병용 투여했을 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다기관 임상 결과가 핵심이다. 부릭사포는 CXCR4라는 화학주성 수용체를 차단하여 골수에 머물러 있는 혈액 줄기세포(HPC)를 말초혈액으로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약물이다 이렇게 유도된 줄기세포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AHCT) 준비 과정에서 수집할 수 있어, 기존 치료법보다 수월한 세포 수집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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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 쏟아지며 약세 전환
현대차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22일 오후 1시4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2. 19%) 내린 5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코스피 5000 시대와 함께 오전 내내 강세를 보이다 오후 1시경 약세로 전환했다. 토스증권 WTS에 따르면 현재 현대차에서는 외국인이 148만주, 기관이 11만수를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 상위 5위 종목 중 약세인 종목은 현대차뿐이다. 현대차는 이날 장중 한 때 59만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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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종목만 오른다" 오천피 이끈 반도체...다음 주자는?
코스피 5000피 돌파의 주역은 단연 반도체 주다. 지난해부터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질주했다. 다만, 올해는 반도체에서 시작된 온기가 다른 업종에까지 퍼졌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반도체는 물론 순환매 장세에서 부상할 수 있는 업종까지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90. 44포인트 오른 500. 3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지수 상승 기여도는 각각 37. 76%와 20. 36%다. 코스피 지수 기여도는 지수 내 개별 종목이 지수 등락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말 22. 62%였으나 전날 기준 35. 05%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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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피'와 날아오른 호텔·리조트주…GS피앤엘·롯데관광개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으며 호텔·리조트주도 강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10시1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GS피앤엘은 전 거래일 대비 9%대 오른 4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3%대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SK네트웍스(1. 96%), 제이에스코퍼레이션(1. 82%), 파라다이스(1. 05%)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증권가는 올해 호텔산업 실적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불어온 K콘텐츠 열풍이 방한 외국인 수요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수요는 전년대비 10. 6% 증가한 21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방한 외국인 수요 추정치를 두고 "보수적이라 판단한다"며 "지난해 하반기 분기별 500만명에 육박하는 방한 외국인 수요가 나타났고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이 지난 10월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한일령 여파에 따라 중국인 수요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호텔 공급부족 현상과 공항 운송 능력 확대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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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 미국 기업향 차세대 이차전지 장비 공급계약 체결
케이지에이는 27억원 규모 차세대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지에이는 탑머티리얼과 전극공정의 핵심 설비인 코터 및 프레스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미국 기업에 납품될 예정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제조를 위한 파일럿 장비로 활용한다. 최근 미국은 중국 의존도 축소와 '글로벌 배터리 혁신 허브' 도약을 목표로 국가적 차원에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및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고도화된 배터리 기술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지에이는 전극공정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셀메이커 및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신규 장비를 다수 개발·공급했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만큼 기술력을 글로벌 차원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K배터리 기술 위상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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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아이작 교수, 현대ADM 글로벌 임상 설계 위해 방한
현대ADM바이오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 아이작(John Isaacs) 영국 뉴캐슬 대학교 교수가 개발 중인 차세대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의 글로벌 임상 전략 구체화를 위해 오는 2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작 교수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학술위원장을 역임한 세계적 권위자로 화이자,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의 신약 개발 자문역을 맡아 온 인물이다. 통상적인 자문이 원격으로 이뤄지는 것과 달리 이번처럼 세계적 석학이 국내 바이오 벤처를 직접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현대ADM에 따르면 아이작 교수의 이번 방한은 이미 데이터 검증을 마친 기술에 대해 연구진과 심도 있는 임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성사됐다. 아이작 교수가 현대ADM의 전임상 데이터을 보고 현대의학이 직면한 '치료의 천장'(Therapeutic Ceiling)을 넘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작 교수는 "기존 주류 연구와 달리 '비면역억제'(Non-immunosuppressive) 기전을 통해 골 미란(Bone Erosion)을 98% 억제하고 관절 파괴의 주범인 판누스 형성을 막아낸 데이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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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설 명절 선물세트 5종 출시
분식 브랜드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를 운영하는 아이즈비전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가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실온·냉동 제품을 아우르는 구성과 가격대별 선택지를 마련해 명절 선물은 물론 가정 간편식(HMR) 수요까지 폭넓게 공략했다. 이번에 선보인 설 선물세트는 실온 제품 중심의 K팝 세트와 뉴트렌드 세트, 냉동 제품으로 구성된 국떡세트, 시그니처세트, 프리미엄 세트 등 총 5종이다. K팝 세트는 'KPOP 구슬떡볶이' 3종과 'KPOP 구슬라볶이' 2종으로 구성됐으며 뉴트렌드 세트는 '오리지널 컵볶이'와 '구슬떡볶이', '불구슬떡볶이', '한강 라볶이', '만능소스' 등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냉동 제품으로 구성된 국떡 세트는 '오리지널·매운맛·로제 떡볶이'와 '쫄볶이', '떡꼬치', '모둠튀김' 등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시그니처 세트는 '오리지널 떡볶이'와 '라볶이', '짜장·로제' 메뉴, 분식류를 고루 담아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의 대표 메뉴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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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피 돌파하자 '발그레'…힘 못썼던 화장품주도 들썩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하고 장중 상승폭을 줄이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장 초반 화장품주도 강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10시8분 거래소에서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8. 77%) 오른 2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5%대 강세를 LG생활건강은 1% 상승 중이다. 그간 성장성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부진했던 종목들도 코스피 신고가 돌파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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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피 '짜릿하네'…전력주 두산에너빌리티·대한전선 '쑥'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하며 장 초반 전력주도 강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9시33분 기준 한국거래소(KRX)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대비 3%대 오른 9만4900원, 대한전선은 3%대 상승한 2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LS ELECTRIC은 2%대 오른 5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LS에코에너지(2. 15%), 효성중공업(1. 98%), 가온전선(1. 69%) 산일전기(1. 55%), 한전KPS(1. 55%), HD현대일렉트릭(1. 17%)등도 상승세를 나타낸다. 전력주는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되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AI(인공지능)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비용을 자부담할 것을 요구했고 이와 관련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