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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美 FDA '호흡기 바이러스 바스켓 2상' 신청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대상으로 한 바스켓 임상 2상(IND) 신청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 미국 보건당국 및 감염병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을 대상으로 한 바스켓 임상 2상을 FDA에 신청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임상에는 뎅기 및 유사 감염병 치료제 임상을 이끌고 있는 동일한 약물(제프티, Xafty)이 사용된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열대 바이러스 질환과 호흡기 감염병을 아우르는 범용 항바이러스 전략을 실제 임상에서 입증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는 이번 임상을 총괄할 책임자로 데이비 스미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UCSD) 교수를 공식 선임했다. 스미스 교수는 감염병 전문가로 미국 정부 주도의 코로나19 국책 임상인 'ACTIV-2'에서 국제 프로토콜 의장을 맡아 치료제 선정과 임상 전반을 지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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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한화 그룹주 또 뛴다…한화갤러리아 이틀째 '上'
15일 증시에서 한화 그룹 주들이 상승세다. 전날 한화가 인적분할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대비 478원(29. 47%) 오른 2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상한가 마감을 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한화시스템도 전날 대비 5400원(6. 12%) 오른 9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9만6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84%), 한화오션(6. 62%), 한화엔진(3. 42%), 한화솔루션(0. 69%) 등도 상승 중이다. 한화는 약보합세지만 하락 폭을 계속해서 좁히고 있다. 전날 한화가 인적분할을 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한화 그룹 주들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전날 한화는 존속법인 한화는 장기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방산·우주항공, 조선해양, 에너지·케미칼, 금융 사업을 영위하고,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칭)는 기술 중심 및 시장 민감도가 높은 테크 솔루션(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라이프 솔루션(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사업을 맡을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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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미국 원전 사업 관련 매출 기대감…11% 강세
효성중공업이 미국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3만4000원(11. 01%) 오른 2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중공업 주가 상승은 최근 미국에서 대규모 원전 공급 계약 소식이 들려온 영향이다.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최근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오클로·비스트라에너지 에너지 기업과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시장에 고마진 전력기기를 판매한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미국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창원 공장의 미국향 물량 생산이 증가하는 오는 3분기부터 미국 매출 비중이 30%를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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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술주 하락·트럼프 발언 여파…반도체주 장 초반 약세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추가 관세 발언을 시사하며 국내 반도체주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15일 오전 9시11분 기준 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 29%) 하락한 13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이외에도 SFA반도체는 3%대 약세를 브이엠, 주성엔지니어링, 이오테크닉스, 티씨케이, 유진테크는 2%대 약세를 원익IPS,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AP시스템, 파크시스템스 등은 1%대 약세를 보인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 하락 마감하고 ASML도 약보합으로 마감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에서 매물이 출회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미국 기술 공급망 구축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일부 첨단 반도체에 내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다는 점도 반도체주 투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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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자사주 100만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이니텍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 나선다. 이니텍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10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 수는 이니텍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4. 34%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이니텍의 장기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니텍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이익소각' 방식을 확정했다. 이 방식은 자본금의 감소 없이 발행 주식 총수만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의 지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주당순이익(EPS)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핵심 재무 지표가 개선되고, 시장 내 잠재적인 물량 부담 완화 효과로 기업 가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이니텍은 2024년 결산 기준 약 500억원 이상의 배당가능이익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 재원을 활용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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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AI파마 투자사 알파타우 'JPM·ASCO GI' 동시 참가
폴라리스AI파마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 알파타우)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와 'ASCO GI'(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에 참가해 췌장암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파타우는 이달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 '제44회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소화기암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ASCO GI 2026'에 연이어 참가했다. 알파타우는 이 두 행사에서 독자적 기술인 '알파다트'(Alpha DaRT)를 활용한 몬트리올 췌장암 임상 최종 데이터를 공개하며 학계와 투자업계의 이목을 동시에 집중시켰다. 발표의 핵심은 단순한 암세포 사멸을 넘어선 '면역 보존'(Immune-Preservation) 효과의 입증이다.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알파다트 치료를 받은 췌장암 환자들은 87%의 높은 질병통제율(DCR, 초기 안전성 환자군 제외)을 기록함과 동시에 체내 면역력을 나타내는 림프구 수치와 T세포 비율이 치료 전과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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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스, 블룸 에너지와 함께 성장…26년 영업익 471억원 기대
키움증권은 15일 코세스에 대해 블룸 에너지와 함께 할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2건의 공시에 따르면 코세스는 블룸 에너지향 AI(인공지능) 서버용 전극 셀 자동화 장비를 수주했다"며 "제조 공정이 유사한 반도체 장비 양산 노하우, 장비의 동일 면적 내 높은 생산성, 빠른 납기 등이 경쟁 업체 대비 뛰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블룸 에너지는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 기반의 고정형 연료전지 발전분야 글로벌 1위 회사로, 최근 전력망 증설 없이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되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AI 및 데이터센터향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이 필수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3년 55GW(기가와트)에서 2030년 219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블룸 에너지도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올해 연말까지 생산 용량을 2GW까지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더 공격적인 용량 확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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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 내러티브의 주축이 된 현대차"…목표주가 55만원↑-SK
SK증권이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렸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주가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 이후 38% 급등했다"며 "우선주까지 포함한 현대차 시총은 지난 14일 기준 99조6000억원으로 만년 저평가 기업에서 백조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사업 가치 85조5000억원(PER·주가수익비율 8. 8배)에 로봇 사업 가치 26조8000억원(3분기 3만대 판매 가정)을 합산해 현대차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한다"며 "자율주행과 로봇 진행속도가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경쟁사 대비 할인 요인이었던 현대차의 자율주행 경쟁력은 엔비디아의 알파마요 출시로 현대차는 스마트폰 산업의 삼성전자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이다. 더불어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을 AVP(첨단차플랫폼) 본부장으로 영업하는 등 긍정적 변화로 할인이 아닌 기대요인으로 바뀌었다.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의 앞선 경쟁력을 우려할 수도 있지만 구글 딥마인드의 두뇌, AI(인공지능)로 확실하게 전환한 현대차 경영진, 대량생산과 품질관리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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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AI 기반 비디오 IP 진화와 자율주행 레퍼런스 확장 본격화
독립리서치 지엘리서치는 15일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AI(인공지능) 기반 영상처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자율주행·모바일 고객사 레퍼런스 확장이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칩스앤미디어는 영상 처리용 반도체 IP에 특화된 국내 1위 비디오 IP 기업으로, 라이선스와 로열티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AI 확산에 따른 고화질·고효율 영상 처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회사는 차세대 비디오 IP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CES 2026에서 공개한 AI 기반 ISP는 기존 하드웨어 고정형 영상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박창윤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가 자율주행 부문에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업체를 중심으로 레퍼런스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일본계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업체와 신규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고객 기반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기존 중국·유럽 고객사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자율주행용 영상 처리 IP 채택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며 "자율주행 카메라 및 중앙처리 SoC(시스템온칩)에서 영상 처리 중요도가 높아지는 구조적 환경은 동사에 우호적인 흐름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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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BTS 월드투어 79+α회…올해 영업익 825% 늘 것-LS
하이브가 업계 전망을 웃도는 규모의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15일 리포트에서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상향하며, 매수 및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며 "엔터 4사 중 가장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이 더해져 주가 상승 여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 14일 BTS의 컴백 투어 일정이 일부 공개됐는데, 오는 4월9일 고양 스타디움 3회 공연을 시작으로 총 79회 일정이다"며 "2027년 일본과 중동 투어를 포함한 추가 회차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예상했던 65~70회를 크게 뛰어넘는 초대형 투어이고 아직 공연장이 정해지지 않은 일정까지 고려했을 때 79회 기준 총 모객 수는 4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유럽과 북미 공연이 집중된 오는 3분기에 실적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고려한 하이브 2026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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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 컴백 확정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2월 27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트 3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BLACKPINK 3rd MINI ALBUM [DEADLINE])을 게재했다. 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감각적인 모션 그래픽으로 컴백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 줄기의 핑크빛 라이트가 빠른 속도로 수차례 어둠을 가르며 잔상을 남겼고, 여기에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오는 2월 27일 오후 1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앨범 제목은 지난해 지난 7월 K팝 걸그룹 최초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와 동일한 'DEADLINE'이다. 앞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비롯한 주요 앨범 작업을 일찌감치 끝마치고,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와이지엔터 관계자는 "짧지 않은 시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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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로이드' 호주 임상1/2상 IND 승인 "글로벌 임상 전략 확대"
바이오솔루션은 동종 연골세포 기반 차세대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로이드(CartiLoiD)'의 호주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 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한국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카티라이프(CartiLife)의 후속 파이프라인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임상에 진입한 사례로, 차세대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임상 전략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호주 임상 1/2상 시험은 무릎 연골결손(ICRS Grade 3~4, 결손 크기 2~10㎠) 환자 총 45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 비교 설계로 진행된다. 공개 방식(open-label)으로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동시에 평가한다. 1상에서는 용량 증량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2상에서는 카티로이드 이식군과 표준 치료인 미세천공술을 2대1로 배정해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