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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 인도네시아 팜 농장 보유…바이오 연료 시장 확대 수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14일 제이씨케미칼에 대해 인도네시아 바이오 연료 시장의 팜 농장을 직접 보유한 기업으로, 바이오디젤 사용 의무화 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2006년 설립된 제이씨케미칼은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 제조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고 2012년 약 1만 ha(헥타르)급 보유 농장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대해나갔다. 이충헌 연구원은 "제이씨케미칼은 다양한 국내외 원료 공급망 확대 및 연구개발 전담조직의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사 대비 원가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단순히 바이오 연료를 제조하는 기업이 아니라, 원료 자급 능력까지 갖춘 종합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재평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는 바이오 디젤에 팜유를 50%까지 혼합하는 B50 정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팜유 혼합 비율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정책적 수혜도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제이씨케미칼은 국내 바이오연료 기업 중 유일하게 주원료인 팜 농장으로부터 바이오연료 제조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이라며 "향후 시장 성장과 산업 확대에 따른 혜택을 동시에 받게 된다면 호실적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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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K팝 사상 최다 회차 월드투어 개최…34개 도시 79회 공연
하이브의 계열사 빅히트뮤직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202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무리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이후 약 4년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이날 0시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월드투어 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른다. 현재까지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이 오픈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단일 투어로 최다 회차다. 향후 일본, 중동 일정이 추가될 예정이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콘서트는 4월 9일, 11~12일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6월 12~13일에는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일로 팬들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 투어는 4월 25~26일 탬파를 시작으로 12개 도시에서 총 28회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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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고스펙·저비용' 무선 감시장치 돌풍…기존 고객만 7000억원 규모
리딩투자증권은 14일 메디아나에 대해 환자감시장치가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초기 설치 비용으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디아나의 무선환자감시 장치에 강한 성장성이 부여되고 있다"며 "제품 론칭 1 주일만에 3개 병원과 계약이 체결됐고, 추가 계약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런 속도라면 메디아나의 첫 해 매출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매출이 빠르게 발생하는 이유는 △31 년 동안 만들어 온 환자감시장치 전문기업으로의 브랜드 파워 △전국 대리점을 통한 즉각적인 고객 대응력 △높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초기 설치 비용 등으로 추정했다. 메디아나는 31년간 국내 1위 유선환자감시장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약 3000여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무선환자감시 장치 또한 수월하게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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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피지컬 AI 랠리 소외될 이유없다…목표가 16.7% 상향-신한
현대차그룹주 전반이 피지컬 AI(인공지능) 발 랠리로 상승세인 가운데, 핵심 자회사에 투자 중인 기아도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16. 7%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 근거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가치와 장기 실적 전망치 조정, 베타 하락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제조사다. 기아는 HMG글로벌을 통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가 합작해 만든 현대차그룹의 투자법인이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의 피지컬 AI 전략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다"며 "구조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실현하는 기아가 관련 테마에서 소외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다. 본업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아의 202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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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작년 4분기 상품운용손익 양호…목표가 11만원-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삼성증권에 대해 작년 4분기 상품운용손익이 우려 대비 양호하다며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상향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10만원.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2490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4%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이 예상대비 양호했다는 분석이다.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49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일임 위주 수익이 확대해서다. 상품운용손익과 금융수지는 18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대 감소할 전망이다. 백두산·안현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로커리지와 관련된 금융수지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채권운용 실적도 우려 대비 양호할 것으로 보여 하방보다는 상방 요인이 더 큰 상황이다"며 "인수 및 자문수수료는 1006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주식발행시장(ECM) 부문은 기업공개(IPO) 위주로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안 연구원은 또 "국내 주식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월 12일 누적 61조원을 기록했고, 발행어음사업도 심사절차가 진행중이다"라며 "올해는 고배당매력과 브로커리지와 자본을 활용한 투자은행(IB) 비즈니스 위주 견조한 증익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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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잠재적 수요 열려있다…목표가 152만-LS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지속적으로 수주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정환 LS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152만원으로 기존 대비 21. 6%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026년 이후 지상 방산 실적은 호주·이집트 K9 자주포 양산 매출과 탄 매출이 더해져 2025년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전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체결된 5조8000억원 규모의 폴란드 천무 3차 계약의 경우 천무 유도탄 현지 생산에 대한 계약이다"며 "유럽 내 천무 플랫폼이 확장됨에 따라 현지에서 생산된 유도탄 매출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수주에 도전하고 있는 루마니아 IFV, 사우디 MNG 사업, 서유럽·남유럽·남중국해 내에 증가하고 있는 다연장 로켓 및 자주포 수요를 고려할 때 수주잔고 감소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며 "장기적으로는 미국 차세대 자주포 사업 입찰을 위해 차륜형 자주포 개발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 장약 공장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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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큰 BTS 월드투어 규모…하이브 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14일 공개된 BTS 월드투어 규모가 예상보다 크다며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42만원으로 13. 5%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를 업종 최선호 주로 유지한다"며 "BTS 월드투어 규모를 반영해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이날 0시 BTS 월드투어 1차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4월9일 고양 스타디움 3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23개국, 35개 도시, 79회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25회 △남미 14회 △유럽 10회 △호주 4회 △아시아 26회다. 김 연구원은 "현재 공연장이 공개된 43회차(고양, 도쿄, 북미, 남미) 기준 추정모객 수는 약 280만명이고, 회당 6만5000명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앞으로 일본, 중동, 기타 국가 등 추가 일정을 공개할 예정인 것을 고려하면 올해 350만명, 총 투어 기준 약 450만명 모객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모객 추정치(300만~350만명)를 크게 상회하는 규모이고, 평균티켓가격(ATP)과 스폰서쉽 매출도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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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 신규수주 2025 가이던스 초과할 것…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이 14일 LS일렉트릭(LS ELECTRI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7. 6% 높은 62만원으로 상향했다. 관세와 감원 비용이 반영됐지만, 지난해 신규수주가 가이던스를 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예상치는 매출 1조4433억원, 영업이익 1071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6. 2% 늘고 영업이익이 10. 7%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직전 분기에 이어 북미 중심으로 초고압변압기와 배전반 등 전력사업부의 매출 호조가 실적 개선 흐름을 이끌 것"이라면서도 "관세 부담과 중국 자회사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상반기 이후 체결한 신규 계약건은 판가에 관세가 포함돼 관세 비용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해 신규 수주 가이던스로 2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같은해 1~3분기 누적 신규 수주는 약 2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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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올해도 성장 지속…상승 여력 43.2%"-KB
KB증권은 14일 에이피알이 올해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전날 에이피알의 종가가 22만35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 여력이 43. 2% 있다고 분석한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7% 증가한 5135억원, 매출은 42. 6% 증가한 2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는 온라인 채널에서 형성된 트렌드가 오프라인 채널로 본격 전이되는 국면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고성장은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됐으나,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한다"며 "지난해 고성장을 보인 미국 시장에서도 에이피알의 침투율은 약 0. 3%에 불과해 여전히 초기 단계지만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성공적인 확장을 보인 CeraVe의 미국시장 침투율이 2024년 기준 약 1. 8%까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메디큐브의 성장 여력은 아직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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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좋다" 엔씨소프트 10% 껑충… 장중 신고가 경신
증권가에서 올해 1분기 엔씨소프트 실적을 낙관하자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상승했다. 13일 거래소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만3000원(10. 29%) 오른 2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4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 투심이 개선되며 넷마블(2. 85%) 펄어비스(1. 53%) 컴투스(1. 48%) 카카오게임즈(0. 28%) 도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 엔씨소프트 주가는 신작 출시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PC와 콘솔, 모바일기기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사진) 기대감이 주가를 뒷받침했다. 아이온2는 흥행했지만 출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단기조정을 받았다. 지난 9일 메리츠증권은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8만3000원으로 올렸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상향된 목표주가 역시 리포트 발간 당일 주가를 하회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