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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쥬브겔 필러 유럽 41개국 진출 추진
한국비엔씨가 가교 히알루론산(HA)·폴리뉴클레오티드(PN) 복합 필러 쥬브겔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비엔씨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노르드베리메디컬(Nordberg Medical AB)과 쥬브겔의 유럽 총판 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쥬브겔을 유럽 전용 브랜드 쥬브셀(JUVESELLE)로 새로 론칭하고, 유럽 41개국에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계약 기간은 5년, 규모는 약 570억원 수준이다. 노르드베리메디컬은 2016년 설립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관계사를 포함해 아시아·유럽 시장에서 3000억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PLLA(폴리엘락틱산) 기반 제품 줄레인(JULAINE)을 유럽 시장에 안착시켰고, 학술 마케팅과 프리미엄 브랜딩을 바탕으로 재생 에스테틱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노르드베리메디컬은 2026 AMWC 모나코 전시회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을 맡았고, 2026 AMWC 어워즈 재생 에스테틱 솔루션(Regenerative Aesthetic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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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솔로 출격"…판타지오 최유정, 신보 '퍼펙트 타깃' 포스터 공개
판타지오 소속 가수 최유정이 약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고 16일 밝혔다. 최유정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퍼펙트 타깃(Perfect Target)'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유정은 지난 15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퍼펙트 타깃'의 타이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핑크빛 침실을 배경으로 리본 디테일이 적용된 소품과 비즈 배치를 활용했으며, 앨범명 퍼펙트 타깃은 키치한 레터링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최유정은 그동안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조율해 왔다. 랩과 보컬, 퍼포먼스 역량을 동시에 소화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이번 신보를 통해 독자적인 음악적 색깔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컴백은 2022년 9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솔로 활동이다. 최유정은 그간 축적한 음악적 경험을 퍼펙트 타깃에 집약해 한층 정돈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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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스크린X·4DX 글로벌 흥행…아시아 3개국 역대 한국영화 1위
국내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군체'가 글로벌 기술 특별관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K무비와 특별관 포맷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는 영화 '군체'가 스크린X·4DX 등 기술 특별관 상영을 통해 전 세계 누적 관객 약 16만명, 박스오피스 매출 약 1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맷별로는 스크린X와 4DX가 각각 관객 7만여명, 스크린X·4DX 통합관은 2만여명을 기록했다. 현재 '군체'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오세아니아·유럽 등 12개 국가에서 스크린X 55개관, 4DX 53개관, 스크린X·4DX 통합관 10개관 등 총 118개 기술 특별관을 통해 상영 중이다. 특히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경쟁하며 기술 특별관 흥행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역대 한국영화 기술 특별관 개봉작 가운데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을 제치고 2026년 기술 특별관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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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리튬메탈 음극 연속 양산 원천기술 핵심 특허 출원
풀스택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이엘은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의 연속 양산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이온 전도성 및 물리·화학적 안정성이 향상된 이중 기능성 보호층을 포함하는 리튬메탈 음극 및 이의 연속 제조 방법)는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의 최대 과제로 꼽히는 리튬 덴드라이트(Dendrite) 형성을 억제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연속 제조 기술을 포함한 원천기술이다. 리튬메탈은 기존 흑연 음극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구현할 수 있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차세대 모빌리티용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엘은 이온 전도성과 물리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이중 보호층(DPL) 구조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리튬 이온 이동을 균일하게 유도하고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DPL 구조 적용 시 전류 밀도 편차가 기존 리튬메탈 음극(Bare-Li) 대비 약 9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류 밀도 편차는 ±45%에서 ±3% 미만으로 감소했으며, 전류 집중(Hot Spot) 현상이 크게 줄어들어 배터리 수명과 안전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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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매출 넘었다"…케이엔에스, 올해 신규 수주 460억원 돌파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케이엔에스가 올해 신규 수주 규모 46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인 40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법인별로 살펴보면 케이엔에스 본사가 올해 자동화 설비 공급계약을 통해 187억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자회사 은성FA는 132억원, 베트남 법인은 141억원의 수주를 각각 달성했다. 이에 따라 케이엔에스 그룹의 올해 누적 신규 수주 총액은 460억원으로 집계됐다. 케이엔에스는 최근 46파이(4680) 원통형 배터리 시장 확대와 피지컬 AI 등 첨단 제조업의 자동화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사업 부문 전반에서 수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전기차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련 생산설비 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관계사 종루이코리아는 관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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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핀레이팅스·나이스평가정보 "중소기업 위한 생산적금융 지원"
더존비즈온의 핀테크 전문 계열사 테크핀레이팅스가 기업신용정보회사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업신용정보 활용 고도화·기업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중소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의 문턱을 낮추고 급변하는 기업금융 환경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기업신용정보 인프라· 금융기관 네트워크, 테크핀레이팅스은 실시간 중소기업 데이터·디지털 기반 분석 역량을 활용한다. 최근 기업금융 시장에서는 결산 재무정보 중심의 전통적인 기업평가 체계를 보완하는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의 현재 경영활동과 변화 흐름을 보다 적시에 이해하려는 금융권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업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양사는 기업평가·분석 관점 확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 방안과 기업 모니터링 고도화 방향 등도 모색한다. 디지털 기반 기업금융 서비스 고도화, 온라인 플랫폼 기반 협력 모델 검토, 기업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확대 등 중장기적인 협력 방향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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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FDA 허가 앞둔 HLB…블랙록 지분 확대 vs 4400억 공매도 승자는?
HLB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간암 신약 허가 결정일이 예정된 7월 말에 다가오면서 주가 향방을 둘러싼 기관투자자와 공매도 세력 간의 수급 공방이 심화하고 있다.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가 지분 확대 공시를 낸 반면, 공매도 잔고 역시 국내 바이오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상반된 포지션이 구축되는 양상이다. 16일 한국거래소 공매도 순보유잔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HLB의 공매도 잔고는 910만8564주(약 4418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닥 전체 3위이자 제약·바이오 종목 중 1위 규모다. 최근 공매도 잔고 축적 속도도 가팔라졌다. 지난 4일 잔고(846만2017주)와 비교하면 4거래일 만에 64만주가 추가됐다. 일별 공매도 거래 비중도 6월 1일 6. 30%에서 6월 5일 이후 19~20%대까지 상승했다. 일간 전체 거래량의 5분의 1이 공매도 물량으로 소화된 셈이다. 현재까지는 공매도 진입 주체들이 평가수익 구간에 있다. 이들의 누적 공매도 평균단가는 5만3769원인 반면, 15일 종가는 4만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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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AI, 위성·AI 융합 플랫폼 '어스레이더' 정식 가동
에이전트AI가 글로벌 위성 데이터와 AI(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한 지구 관측 인텔리전스 플랫폼 '어스레이더(EarthRadar)'를 정식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스레이더는 재난, 물류, 산업, 에너지, 건설, 도시 변화 등을 위성 정보와 AI 기반 분석 기술로 실시간 분석·검증하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위성 검증, 서비스 제공까지 자동화된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3차원(3D) 지구본과 글로벌 지도, 실시간 모니터링 화면을 통해 전 세계 주요 변화 지역을 제공하며, 각 분석 결과와 연결된 위성 영상 및 데이터 근거를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어스레이더는 유럽우주국(ESA)의 코페르니쿠스 센티넬-2(Copernicus Sentinel-2) 광학 위성과 센티넬-1(Sentinel-1) SAR 레이더 위성, 미국항공우주국(NASA) FIRMS의 화재 감지 데이터 등 공신력 있는 글로벌 위성 정보를 활용한다. 지난 12일 기준 어스레이더는 하루 약 2만9800건의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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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 프리엠스, 장 초반 10%대↑
프리엠스가 16일 장 초반 10%대 급등세를 보인다.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프리엠스는 전 거래일 대비 870원(10. 8%) 오른 8920원에 거래 중이다. 프리엠스는 전날 주주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50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62만5000주로 취득예상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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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심리 개선…SK하이닉스 뛰자 SK 주가도↑
SK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인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SK 주가는 전일대비 6%대 오른 68만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반도체주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르자 SK하이닉스를 계열사로 둔 SK도 덩달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 이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SK에 대해 메모리·데이터센터·에너지·전기화 등 AI(인공지능)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풀스택)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비상장 자회사 SK에코플랜트 지분 취득과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을 통해 NAV(순자산가치) 할인율이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에코플랜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조8997억원·영업이익 9310억원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에센코어 실적이 견인했다. 수주잔액 내 하이테크(Hi-Tech·반도체 팹, AI 데이터센터) 비중이 약 25%로 고마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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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22% 상승 "K방산 강세"
16일 장 초반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22% 가량 상승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 72%(19만20000원) 오른 10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에 합의한 가운데 중동 국가들의 K방산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태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5일 보고서에서 "방위산업에 대한 전통적 오해 중 하나는 종전시 주가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인데 이란전쟁 종전이 한국 방위산업에 오히려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강 연구원은 "전쟁 종료 후 본격화될 중동향 수출 파이프라인이 다수 존재한다"며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의 수요 확대를 예상했다.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국가 신규 수출과 기존 도입국의 추가 발주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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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중동 재건 기대감↑…건설주 동반 상승
건설주들이 16일 장 초반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이후 중동 재건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 대비 3950원(17. 25%) 오른 2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DL이앤씨(12. 53%), GS건설(5. 45%), IPARK현대산업개발(1. 4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미국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이 전쟁으로 인해 타격을 받은 만큼 재건이 이뤄지고, 이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이 주로 중동 지역 인프라를 시공했던 만큼 재건 역시 수주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