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170,800원 ▲1,800 +1.07%)은 오는 7월 새주소 예비 시행을 앞두고 '새주소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7월 고시를 거쳐 2012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될 새주소(도로명 주소)는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의 주소체계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주소가 구성돼 현재의 지번 주소보다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네이버가 선보이는 새주소 검색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은 네이버 통합검색은 물론 SE검색, 지도서비스에서 주소 검색을 할 때 기존 지번 주소와 함께 변경될 새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시청의 새주소인 '중구 덕수궁길 15'를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면 정확한 위치 정보가 안내된다. 서울시청의 지번주소인 '중구 서소문동 37'로 검색해도 새주소 및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NHN 검색품질센터장은 "이용자들인 새주소 검색 기능을 통해 변경될 주소를 손쉽게 확인하고 새로운 주소체계에도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