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방통위원 "ICT 정부조직개편안은 재난"

양문석 방통위원 "ICT 정부조직개편안은 재난"

성연광 기자
2013.01.15 18:15

양문석 방송통신위원은 15일 산업진흥 부문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ICT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 "ICT 산업의 재난이자 폭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양 의원은 "이번 정부조직개편은 방송통신 미디어 융합 개념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한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당근과 채찍이 함께 있어야만 효율적인 정책수립과 집행이 가능한데, 오로지 채찍만 기존 방송통신위원회에 남긴 꼴"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ICT 산업진흥 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의 차관급 산하로 이관하고, 현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의 규제기능만 남기는 ICT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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