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 3호기, 시운전 중 자동 정지…방사선 이상은 없어

새울 3호기, 시운전 중 자동 정지…방사선 이상은 없어

박건희 기자
2026.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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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신규가동허가를 받은 새울3호기 (오른쪽)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지난해 12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신규가동허가를 받은 새울3호기 (오른쪽)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시운전 중이던 울산 울주군 새울3호기가 11일 오후 8시56분경 자동 정지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새울 3호기 원자로 정지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새울 3호기는 지난해 12월 운영 허가를 받은 뒤 출력 상승 시험 중이다. 한수원은 원자로 출력 80%에서 송전을 차단하는 시운전 시험 중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보고했다.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새울3호기는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 중이다.

원안위는 새울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 중이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 파견해 사건 원인과 설비 안전성을 정밀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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