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AI, 'CSK 2026' 참가…AI 사용 중 데이터 유출 문제 조명

파수 AI, 'CSK 2026' 참가…AI 사용 중 데이터 유출 문제 조명

이찬종 기자
2026.09.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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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에 참가한 파수 AI 부스 모습./사진제공=파수 AI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에 참가한 파수 AI 부스 모습./사진제공=파수 AI

파수AI(4,095원 ▼5 -0.12%)가 지난 16~18일 개최된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CSK) 2026'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CSK는 국제사회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하려는 목적으로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다.

올해 CSK는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열렸다. 파수 AI는 CSK 2026에 부스를 열고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등 다양한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 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AI 서비스 사용 시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와 조직별 민감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차단하는 AI DLP가 관심을 모았다. AI DLP는 AI 사용 과정에서 프롬프트에 입력된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서비스다.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파수 AI의 딥러닝 기술로 맥락을 이해해 개인정보는 물론 제품·기술 등 기밀 정보를 광범위하게 검출할 수 있다. 공공기관 N2SF 정책의 보안등급(CSO)에 따른 데이터 검출도 가능하다.

파수 AI는 데이터 활용과정의 여러 지점에서 유출을 차단하는 다층적 AI 보안 전략도 소개했다. 파수 AI는 전 세계 공통으로 겪는 데이터 보안 위협을 구체적으로 조명하고 실제 글로벌 고객 사례를 공유했다.

또 AI 활용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복사·붙여넣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중요 데이터를 생성형 AI 서비스에 무분별하게 유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데이터 암호화 △복사·붙여넣기, 화면 캡처 제어 △스크린·화면 워터마크 삽입 △파생 파일에 대한 일관된 정책 적용 등 확장된 보안 통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종곤 파수 AI 상무는 "조직에서의 AI 활용은 새로운 데이터 유출 경로"라며 "파수 AI는 조직 내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방식으로 이뤄지는 AI 활용을 가시화하고 멀티 레이어 보안 전략과 확장된 보안 통제로 AI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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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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