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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90% 감염, 신생아 집단감염 원인 'RSV'…첫 예방주사 나온다
산후조리원 등에서 신생아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는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등을 막을 수 있는 예방주사가 나왔다. 2세 미만 모든 영유아가 접종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가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것이다. RSV 유행 시기(10월~3월)에 맞춰 연내 판매될 예정이다. RSV는 영유아의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다. 전세계 영유아 90%가 2세가 지나기 전 RSV에 감염된다. 감염 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일부 영유아는 증상 악화로 폐렴, 모세기관지염 등 하기도 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RSV로 인한 폐렴은 호전된 뒤에도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예방과 초기 치료에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한국법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를 RSV 유행 시기에 맞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RSV 예방주사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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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부럽잖은 '할머니 워킹'~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 현장[포토]
26일 서울 SETE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는 언론사 최초로 개최한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로 개최 전부터 주목받았다. 머니투데이와 사단법인 시니어패션모델협회(SFMA), 대한노인회가 공동 주최한 '2024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시니어 50명이 △단체복 △컨셉복 △드레스·턱시도 등 세 가지 유형의 무대에서 △포즈 △표정 △워킹 △연출력 △자신감 △옷맵시 등 6개 항목을 심사해 대상과 금상·은상 등 수상자를 가려냈다. 수상자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들은 SFMA를 통해 모델 워킹(자세 교정), 패션 스타일링 등 모델 과정을 전문적으로 배우며 직업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단계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2024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한 단체 안무과 만국기 퍼레이드가 깜짝 무대로 마련돼 객석의 호응을 유도했다. 최고령 참가자는 84세로, 80대 참가자만 2명에 달했다. 특히 참가자의 자녀와 손자·손녀들이 참가자를 응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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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서 드레스 인증샷 찍겠다" 50대1 뚫고 선발된 '시니어모델'
"홀로 아들·딸을 키우면서 자녀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이제는 내 삶도 꾸려나가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조만간 한라산 정상에서 예쁜 드레스를 입고 인증샷을 찍겠습니다."(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이은실씨) 화려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서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이 장면은 연예대상도 가요대상도 아닌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 시상식 현장이다. 26일 서울 SETEC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주인공이 된 이은실씨(53)는 "두 자녀를 홀로 키워오며 아빠에게 많이 기댔는데, 그런 아빠가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무기력하고 방황하던 찰나, 자녀들의 권유로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에 지원했다"며 울먹였다. 현재 경기 성남시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틈틈이 산행으로 건강도 챙기고 몸매도 가꿔왔다는 이씨는 "앞으로 등산복·골프복 등 스포츠 의상 방면에서 시니어모델로 무대에 서고, 머지않은 미래에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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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내고 런웨이 무대 오릅니다"…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 D-1[르포]
"암 완치 판정 받은 지 두 달. 귀하게 얻은 두 번째 인생,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시니어모델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63세 강모 씨) 리드미컬할 재즈 음악에 맞춰 반짝이는 드레스와 칼주름 잡힌 턱시도를 입고 무대 위를 걸어나가는 이들은 다름 아닌 '시니어들'이다. 평균 나이 65세 이상으로 의학적으로는 '노인'에 해당하지만, 30~40대 부럽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건강하고 당당한 시니어모델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오는 26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진행하는 '시니어코리아 선발대회'의 결선 무대에 오른다. 본행사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에선 본선 진출자 50명이 런웨이 연습에 한창이었다. 이번 선발대회 참가자엔 가지각색의 신청 사연이 눈길을 끈다. 63세 남성 강모 씨는 2015년 암 판정을 받은 후 9년간 투병한 끝에 지난 5월, 만 9년 만에 서울대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 강 씨는 과거 체중이 107㎏까지 늘었다가,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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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상반기 매출 6294억…"하반기, 에스티젠바이오가 효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5% 늘어난 629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인 1억350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증권가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하반기는 에스티젠바이오가 이끌 예정이라고 봤다.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379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9%, 13.7% 증가한 3245억원, 22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9.4%, 0.4% 증가한 3340억원, 404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이 모두 증가한 덕분이다. 구체적으로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127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박카스F의 매출만 6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늘었다. 지난 3월 박카스F 가격이 11% 인상됐는데, 2분기에는 인상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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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빈자리에 새 전공의를? 용납 못해" 서울성모 안과 교수들도 '보이콧'
국내 빅5 중 한 곳인 서울성모병원이 소속된 가톨릭대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교수진이 "후반기 전공의 모집을 반대하며, 시행할 의사도 없다"며 "이 입장을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빅6'(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고려대) 병원이 소속된 각 의대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진도 보이콧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24일 가톨릭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 일동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잘못된 의대 증원과 소위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전공의와 학생들이 진료와 배움의 현장을 떠난 지 벌써 5개월째 접어들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땜질식 조치로 후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행하도록 수련병원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따르지 않을 시 각종 불이익을 언급하는 등 권위주의적이고 폭압적인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 안과학 교실원 모두는 제대로 된 정상적인 경쟁, 교실의 검증 절차를 거쳐 선발한 전공의들만이 유일한 제자와 동료들"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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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엔 면죄부, 의사는 그의 노예" 의대 교수들의 토로
지난 1월 2일 국회의원 특혜 논란을 일으킨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사건'과 관련,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관련 의료진과 소방본부에게만 징계성 책임을 물기로 하자, 의사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의사집단 내부에선 "이재명 전 대표 측에 물어야 할 책임을 애꿎은 의사들에게 지게 하려 한다"며 불만도 나온다. 전날(23일) 권익위는 이재명 전 대표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 신고사건에 대해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의사가 병원 간 전원, 119응급의료헬기 출동 요청 과정에서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며 "이를 감독기관인 교육부와 해당 병원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권익위는 이재명 전 대표와 천준호 전 비서실장 겸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삼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서울대병원 A 교수는 2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의사는 (권력자의) 노예일 뿐이다. 해당 사건에서도 의사는 노예였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전원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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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후배 소통 채널 사라지나… 의협 "26일 이후 '올특위' 중단"
전공의와 의대생이 빠져 범의료계 협의체 기능에 의문이 제기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결국 멈춰섰다. 이에 따라 의협은 선배 의사들과 후배 의사들 간 새로운 대화 채널을 마련하는 데 고심인 분위기다. 24일 의협은 올특위 운영에 관한 입장문을 통해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이 언급한 '토론회'는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란 주제로 오는 26일 올특위가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주최할 예정이었다. 이 토론회는 '한국 의료, 젊은 의사 그리고 미래', '한국 의료의 모순과 새로운 거버넌스' 등 주로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초점을 맞춘 세부 주제로 기획됐다. 하지만 이번 입장문에 따르면 올특위의 공식 일정은 해당 토론회까지일 것으로 보인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20일에 열린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운영위원들이 올특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집행부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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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헬기이송, 왜 의사·소방 징계? 깊은 유감" 응급의학회 성명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특혜' 논란과 관련해 부산대병원과 서울대병원 의사, 소방공무원만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으로 감독 기관에 넘겨진 데 대해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대해 '국회의원에게 적용되는 공직자 행동강령이 없다'는 이유로 종결하면서도 의료진과 소방 측에게만 책임을 물은 데 대해 분개한 것이다. 대한응급의학회는 23일 오후 성명을 내고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향후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 응급의료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인 이재명 전 대표와 당시 천준호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 조항 미비를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서 응급환자 전원에 관여하고 이송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문의(교수),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교수)와 부산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에 대해 징계 등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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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지방 의료 붕괴하는데…카르텔?" 경악했다는 의협, 왜
빅6'(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세브란스·고려대) 병원을 포함한 6개 의대 교수, 여기에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일동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받아들일 수 없다.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카르텔을 보여준 셈"이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경악했다"고 맞받아치며 그 이유를 밝혔다. 23일 의협은 입장문을 내고 "의대 교수들이 자식 같은 존재인 기존 제자들의 복귀를 기다리기 위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카르텔'을 운운하며, 의대 교수들을 범죄조직처럼 악마화한 대통령실의 행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의협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23일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일부 의대 교수들이 하반기 모집되는 전공의들의 수업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 "카르텔을 그대로 보여준 셈"이라고 발언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같은 대통령실의 행태는 의료계를 국민 생명과 건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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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룸,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비오틴 D 구미' '에너지 구미' 출시
헤일리온의 멀티 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이 베스트셀러인 구미 비타민의 라인업을 확장하며 신제품 '센트룸 비오틴 D 구미'와 '센트룸 에너지 구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ㅣ. 이번 신제품 2종은 '센트룸 비오틴 D 구미', '센트룸 에너지 구미'로,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려는 현대인의 수요를 반영해 설계한 젤리형 건강기능식품다. 120여 년 역사를 가진 비타민 전문기업 DSM사의 원료를 사용했다. '센트룸 비오틴 D 구미'는 쫄깃하고 상큼달콤한 자몽맛의 제품이다.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 들어있고, 스위스산 비타민 D3 혼합제제를 사용했다. '센트룸 에너지 구미'는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비타민B3) 등 활력 비타민 B군 4종을 달콤한 엘더베리맛 구미에 담았다. 타우린과 엘더베리 농축액도 부원료로 포함됐다. 센트룸은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센트룸 네이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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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자들 있는데 왜"…빅6 병원 교수들, 전공의 모집 '보이콧' 동참
'빅6'(서울대·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세브란스·고려대) 병원을 포함한 6개 의대 교수, 여기에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들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가을턴)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냈다. 전날(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이 개시된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6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3일 "복지부의 지도에 따라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냈다.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울산대 의대 교수로 구성된 이 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공의들의 온전한 복귀 없이 일부 충원에 의존하는 미봉책 전공의 수련 시스템으로는 양질의 전문의 배출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특히 상급년차 전공의 부재 상황에서는 1년 차 전공의 수련의 질 저하가 매우 우려된다"며 "지방 사직 전공의가 수도권 병원으로 옮길 경우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필수의료의 몰락으로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