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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혈당, 중성지질 관리" 유니베라, 3중 기능성 '파이토클린 샷' 출시
유니베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장 건강을 관리하려는 수요에 착안, 식물 유래 원료 중심의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파이토클린 샷'(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베라의 신제품 '파이토클린 샷'은 3중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주원료로 담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에서 얻은 식물성 식이섬유이자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장 운동을 촉진한다. 배변 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유니베라의 독자 소재인 유산균발효알로에겔UFAL1과 락티톨, 푸룬주스농축액, 치커리뿌리추출물분말, 발효골드키위분말 등을 부원료로 첨가했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파이토클린 샷은 하루 한 포, 스틱형 액상 타입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잔변감을 없애고 싶을 때 △식이섬유 보충과 장 건강이 동시에 필요할 때 △배변과 혈당 관리를 동시에 하고 싶을 때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할 때 속 편한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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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들 "정부가 원점 재검토 약속하면 전공의·의대생 돌아올 것"
지역 중소병원장들로 구성된 대한병원장협의회가 1년 5개월째 접어든 의정갈등 국면에 대해 27일 "정부가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제안한다면, 학생과 전공의들은 제자리로 돌아가기에, 충분한 명분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장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의사가 의사로서 의업에 헌신할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해 본다. 복귀의 문은 전공의와 학생이 여는 게 아니라, 정부가 먼저 열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지금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는 과정은 전보다 더 큰 결단이 필요하다. 해결된 것도 결정된 것도 명확하지 않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명분이고, 그 명분은 정부만이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정부는 전공의들을 '처단'의 대상으로 규정하여 군사정권을 방불케 하는 행태를 취했다. 이번 정부가 전공의 '처단'이라는 문구가 이제 완전히 종식됐음을 선언한다면 학생과 전공의들이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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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키운다더니…"'비급여 유예' 내년 3월까지만" 기업들 '멘붕'
의료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의료기술의 한시적 비급여 사용 기간을 최대 2년 더 늘리는 내용의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다수 기업은 기간 연장이 1년여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갑작스러운 결정인데다 제대로 된 설명도 없어 기업들이 혼란에 빠졌다.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 'AI 100조원 투자' 등을 천명하지만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의료 AI는 관심 밖이라는 하소연이 업계에서 들린다. 27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최근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기간 연장을 신청한 의료 AI 기업 등에 '내년 3월 5일까지' 유예기간을 연장한다고 고지했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의료기술이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비급여로 우선 시장에서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지정 후 2년간 유예 기간을 거쳐 임상 근거를 쌓고,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급여권에 들어오도록 연착륙을 유도한다. 6월 말 현재 총 36개의 신의료기술이 평가 유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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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코에 뿌리는 독감백신', 한국서도 맞는다…"소아 접종률 향상 기대"
세계 첫 비강 내 분사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플루미스트'가 국내에 상륙했다. 플루미스트는 주사제가 아닌 코안에 약물을 분사하는 간단한 방식인 만큼 소아 접종 수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영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면역사업부 전무는 27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플루미스트 국내 허가 기자간담회'에서 "플루미스트는 주사제에 불안감·불편함을 느꼈던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미스트는 200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제품이다. 국내에선 지난 4월28일 24개월 이상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 에방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한국에선 앞서 2009년 GC녹십자가 플루미스트의 원 개발사인 미국 메드이뮨으로부터 도입해 출시한 바 있지만, 타 백신 대비 높은 가격 등으로 2014년 국내 판매가 중단된 뒤 올해 재진입하게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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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처럼 브이라인"…돌출된 턱 개선했더니 잘 때 '이런 효과'도
여름철은 야외 활동이 늘고 휴가 등 사진 촬영이 많은 시기라 외모 관리에 관심이 큰 때다. 특히 얼굴형은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그 중 '브이라인'은 얼굴을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해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최근에는 시술에서 수술까지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그만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와 함께 나에게 맞는 브이라인 시술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브이라인 시술 vs 수술, 어떤 차이?━브이라인을 완성하는 방법은 피부·근육 등 '연조직'을 개선하는 비수술적 시술과 턱뼈 등 '경조직'을 다듬는 수술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보톡스와 필러, 후자는 윤곽수술이 대표적이다. 보톡스, 필러 등은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른 편이다. 멍이나 붓기가 거의 없어 수일 내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회복 기간 없이 바로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직장인·대학생에게 인기가 많다. 보톡스 시술은 근육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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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올쏘케어, '근골격계 디지털 치료제' 시드 투자 유치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겨자씨키움센터'가 처음으로 배출한 가톨릭대 의대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가 27일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쏘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중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특화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관절, 척추, 근육, 뼈 등에 생기는 질병이다. 환자 수가 많지만 치료가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김종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올쏘케어를 통해 단순히 운동기구가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겨자씨키움센터가 주최한 '제3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2023 데모데이3'에 아이디어를 출품, 대상을 받은 후 산학협력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올쏘케어는 지금까지 국내외 특허를 9건 출원하며 기술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 1월 김 교수는 같은 병원 재활의학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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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 결의 지킨 공로" 유니베라,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표창 수상
"그들은 자신의 무명지를 잘랐다. 그리고 그 피로, 결의의 이름을 새겼다."(영화 '하얼빈') 올해 상반기 관객의 감동을 자아낸 영화 '하얼빈' 속 장면은 1909년 안중근 의사와 11인의 동지들이 조국의 독립을 맹세하며 손가락을 자른 단지동맹(斷指同盟)을 묘사한 것이다. 이 역사적 결의가 이뤄진 장소는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 지역이다. 그 결단의 기억을 지금까지 실존 공간으로 지켜온 기업이 유니베라다.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장충동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주관한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시상식에서 유니베라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국내 민간기업이 자체 예산으로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를 조성하고 20년 가까이 실질적으로 운영해 온 공로가 대통령표창으로 공식 인정받은 보기 드문 사례다. 유니베라는 2006년부터 이 회사 러시아 농장 내에 위치한 '단지동맹 기념비'를 보호하고, 2011년에는 자체 예산 약 4억원을 투입해 '기념공원' 형태로 조성했다. 한국산 오석(烏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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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국제 표준화 기준 제시…"글로벌 치의학 발전 앞장"
오스템임플란트가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임상 성공률 제고를 위해 임플란트 파절 및 주위염 예방 표준화 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계에서 통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전문가 합의를 도출, 국제 학술지에 내용을 게재한 만큼 글로벌 치의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제 치의학 학술 미팅인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을 통해 도출한 합의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 주위염 등 생물학·기계적 합병증을 연구한 결과로 국내외 임상 권위자들이 의견을 모았다는 부분에서 시사점이 크다.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은 회사 각국 교육 강의 연자(마스터코스 디렉터)들과 논의해 지난 2023년 시작, 올해까지 약 400편의 논문을 분석해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좌장인 마르코 탈라리코 교수(이탈리아)를 포함해 △치카히로 오쿠보 교수(일본) △펠리페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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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새 수장에 아산병원 한성존…"새 정부 들어선 지금이 의료 회복 적기"
의정갈등이 해를 넘긴 가운데 '초강경파'로 분류되는 기존 전공의 대표에게 반기를 든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대표가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를 이끌게 됐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전날 밤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서울아산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전체 수련병원 176단위 중 찬성 96단위, 반대 30단위, 기권 24단위, 불참 26단위로 가결됐다. 대전협은 오는 28일 오프라인 대의원 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 선출 안건 등을 추인할 예정이다.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레지던트 3년 차에서 수련을 중단해 지금은 성형외과의원에서 일하고 있다. 사직 전공의 출신으로서 서울시의사회의 정책이사도 맡고 있다. 그는 지난해 2월 대전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될 당시 비대위원으로 합류해 박단 전 대전협 비대위원장을 보좌하며 사태를 공동 대응해 왔다. 앞서 박단 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24일 "모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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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할 것 같아" 체한 줄 알았는데 심장병?…'여성'만 진단 늦어지는 이유
한국 여성이 사망하는 원인질환 2위가 심장질환이다(2023년 기준). 그런데 심장질환의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이 '남성'에게 초점이 맞춰지면서, 정작 증상이 있어도 심장질환으로 진단·치료하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연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박성미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장질환이 남성에게 많다는 이유로 이 질환의 진단·치료에 대한 연구가 주로 남성환자를 대상으로 설계·진행돼왔다"며 "문제는 남성환자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 패턴이 여성에게서는 극소수에서만 나타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성미 교수에 따르면 진료 현장에서 심장질환을 앓는 남성환자 대부분은 "가슴이 뻐근하다"고들 호소한다. 반면 여성환자들은 "가슴이 울컥한다", "답답하다", "체한 것 같다", "토할 것 같다", "숨이 찬 것 같다", "가슴이 우리하다", "돌을 얹어놓은 것 같다"고들 표현한다. 이 때문에 정신과 또는 소화기관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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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DC CDMO 예고된 격전…'속도·스케일·정책' 삼박자 갖춰져야
우시XDC와 론자가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일본·인도 업체들도 '엔드-투-엔드' 서비스 구축에 속도를 내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CDMO 업체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중 갈등 속 생물보안 이슈로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려는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정부의 전략적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단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우시 XDC는 현재 건설 중인 싱가포르 소재 항체-약물접합체(ADC) 제조 시설을 올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단일클론항체(mAB), 원료의약품(DS), 완제의약품(DP) 생산을 위한 최첨단 제조 라인을 갖추도록 설계돼 임상과 상업화 단계를 모두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각에선 그동안 미중 관계로 인해 '로우키'를 유지하던 우시가 트럼프 정부가 약가 인하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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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광주에 한방병원 많더니…1인당 건보 급여비 '7배' 빠져나갔다
전국에서 인구 수 당 한방병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광역시로, 작년 말 기준으로 전국 평균 대비 6배가량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료 대가로 지급한 한방병원의 인구 1인당 급여비도 광주가 가장 많았다. 전국 평균 대비 약 7배였다. 가장 적은 지역인 경상북도 대비로는 53배에 달했다. 26일 본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전국 한방병원 분포도 현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한방병원은 581개소다. 지역별로 경기도에 한방병원이 가장 많다. 전체의 25.8%인 150개소가 경기도에 있다. 이어 서울특별시(89개소, 15.3%), 광주(86개소, 14.8%), 전북특별자치도(36개소, 6.2%) 등 순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인구 10만명 당 한방병원 수를 보면 광주가 6.11개소로 가장 많다. 전국 평균인 1.13개 대비 약 6배다. 이어 전북(2.07개소) 전남(1.62개소) 인천(1.59개소) 대전(1.11개소) 경기(1.10개소) 서울(0.95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