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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AI로 女건강 증진" 지멘스 헬시니어스,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유방 검진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건설적인 학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 '2023 Siemens Healthineers Breast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약 5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했다.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오프닝 세션은 '광각 유방 단층촬영술(Wide-Angle Tomosynthesis)'을 주제로 유이치 마치다(Youichi Machida) 도쿄대 치과대학 교수가 유방 단층의 해상도를 최대한으로 높여 우수한 3D 영상구현이 가능한 광각 유방 단층촬영술의 기술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알린 함뷔헨(Aline Hambuechen) 여성 건강 마케팅 총괄팀장이 '디지털 유방 촬영술(Introduction of Digital Mammography)'을 주제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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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세란병원 센터장, 척추 내시경 분야 영문 교과서 집필 참여
세란병원은 이 병원 김지연 척추내시경센터장이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와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KOSESS) 주도로 국제적인 출판사 Springer와 함께 진행한 영문 교과서 출판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센터장은 제1 저자로 두 권의 영문 교과서를 집필했다. '최소침습 척추 수술의 핵심기술''에서는 초소형 단일공 내시경을 이용한 경추 추간판탈출증 및 추간공 협착증의 치료 최신 수술 기법을, '경추 및 흉추 척수 내시경수술의 최신 수술기법'을 통해서는 경추 및 흉추의 척수병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신 수술기법을 소개했다. 초소형 단일공 내시경은 경추 추간공의 매우 좁은 공간에서도 신경의 견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병변에 접근할 수 있어 딱딱한 골성 디스크 및 협착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목의 전방 절개수술로 수술할 수밖에 없었던 질환도 김 센터장이 고안한 수술 기법(Inclined pediculo-vertebrotomy)을 이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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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의료원 '의료기술 사업화' 박차…제2회 '정기 고연전' 성료
고려대의료원과 연세대의료원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23 고려대의료원-연세대의료원 공동 기술설명회'(이하 공동 기술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연구 교류와 의료기술 사업화의 발전을 위해 '기술사업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1회 공동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을 대표하는 의료원 창업기업 10개 사가 참가해 우수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투자사 및 창업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기업 등 총 34건의 파트너 미팅이 진행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 도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턴 현지 투자전문회사인 솔 라디오스타 타 벤처 그(Solasta Ventures)의 데릭 윤 대표가 초청받아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현장과 투자환경,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에 관한 특강을 진행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투자사 및 관계자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시하기도 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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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미국·대만 의대생 대상 한의학 연수 성료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 의약 대학교 의대생 총 14명을 대상으로 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학을 배우고 있는 해외 학생들이 한의학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강남구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을 찾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추나요법 및 동작침법, 약침 치료 등 한의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연을 참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통 의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실제로 참관하고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해외 예비 의료진들에게 이번 한의학 연수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무대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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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0번=성기능 0점, "말 안돼"…'디지털 발기능 측정' 나선 의사
남성에게 성 기능은 자신감이다. 많은 남성이 음경(성기)의 크기와 발기 능력, 강직도에 목을 매는 이유다. 하지만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는 성 기능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는 사실 자기도 잘 모르는 '건강 신호'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남성에게 성 기능은 숨기고 싶은 비밀이다. 오죽하면 발기부전과 같은 성 기능 장애를 '고개 숙인 남성' '말 못 할 고통'이라 부를까. 자기 경험은 부풀려 자랑하면서 정작 관리가 필요한 성 기능 장애는 감추기 일쑤다. 의외로 남성의 '발기 능력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방법도 아직 없다. 병원에서는 국제 발기능 측정 설문지(IIEF)를 토대로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성 기능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뿐이다. 잠자기 전 성기에 우표를 고리처럼 감고 잤다가 일어났을 때 이것이 찢어졌는지 확인하는 '우표 검사'가 지금도 쓰이지만, 반복 검사가 불가능해 정확도가 낮다는 한계가 있다. 리지스캔(Rigiscan)이란 장비로 수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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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닉스,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유통 MOU
프로닉스가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 LED 뷰티 디바이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이사, 박기홍 아이윈플러스 대표이사, 이건재 카이스트 교수와 이영진 아모레퍼시픽 상무이사, 문종수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프로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10월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 출시를 목표로 협업을 진행한다.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브랜드 마케팅·유통 및 판매는 아모레퍼시픽이 맡는다. 프로닉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AI 센서와 마이크로 LED 전사기술을 가진 기술기업이다. 지난해 플렉서블 마이크로 LED 양산화 기술개발에 성공하면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닉스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 마스크는 3800개 이상의 미세 마이크로 LED를 활용해 면발광 상태를 만들고 피부와 2㎜ 이내 거리에서 빛을 조사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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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신관 대강당 '메디힐 홀' 명명식 개최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4일 윤을식 의무부총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안암병원 메디컴플렉스 신관 5층 대강당에서 '메디힐 홀' 명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메디힐 홀이란 이름은 의학 발전 기금 50억원을 기부한 권 회장의 숭고한 나눔을 기리기 위한 뜻이 담겼다고 의료원은 전했다. 권 회장은 고려대 지질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11년부터 고려대와 고려대의료원에 장학금을 비롯해 교육, 연구, 의학 발전 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10억원을 기부했다. 권 회장은 "나눔은 비움이 아니라 채움이라 생각한다"며 "의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고려대의료원에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금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더욱 건강한 내일을 위해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메디힐 홀에서 교직원들과 후학들이 생명 존중과 인류애 실천이라는 원대한 꿈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나눔의 가치를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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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원사이언스, 취준생 대상 중앙연구소 투어 프로그램 진행
국내 대표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제약 연구원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중앙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뉴원은 국내 제약 관련 학과 및 약학대학(원)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제약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앙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도 하반기 중앙연구소 투어는 지난 24일 진행됐다. 현직 중앙연구소 연구원과 제약 관련 학과 및 약학대학 교수 추천으로 선발된 총 27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제뉴원 기업 소개와 제약 및 CDMO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강연을 시작으로 실제 연구원이 이용하는 분석 및 제제 연구실을 견학하며 최신 장비를 활용한 연구 업무를 참관하는 '중앙연구소 투어'가 이뤄졌다. 이어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연구원이 가져야 할 제약 직무 전문성과 태도를 비롯한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을 나눴다. 특히 이삼수 대표와 오준교 중앙연구소장이 취업 준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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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삼키기 힘들다?…폐렴 유발해 사망 부르는 무서운 '이 병'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연하(嚥下) 장애' 환자에게는 산해진미도 '그림의 떡'이다. 목 안으로 무언가를 넘기는 게 얼마나 어렵냐고 생각하겠지만 50세 이상 유병률이 20%가량으로 환자가 적지 않은 병이다.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증가해 65세 이상은 최대 절반이 연하장애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흡인성 폐렴을 유발해 사망 위험을 키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 연하장애는 뇌졸중이나 치매, 파킨슨병처럼 뇌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기 쉽다. 음식물을 '꿀꺽' 넘기기 위해서는 통로가 되는 구강, 인두, 식도의 혀, 후두, 식도 괄약근 등의 구조물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컨트롤 타워'인 뇌에 문제가 생기면 이런 과정에 차질이 생겨 음식을 제대로 넘길 수 없게 된다. 삼킴과 관련한 근육의 힘이 떨어지거나 종양이 있을 때, 항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도 연하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연하장애는 △음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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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살리자" 백진경 교수 총장 낙마…폐원 예정대로 진행될 듯
인제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전민현 현 총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서울백병원 폐원 반대를 내세운 백진경 멀티미디어학부 교수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이사회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공식적으로 진료를 종료하는 서울백병원의 폐원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현 총장인 전민현 박사를 제9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대학 교원 59명으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백 교수가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7표를 획득해 전 총장(14표)과 김동수 해운대백병원장(12표)을 제치고 1위에 올랐지만, 이사회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 총장 선거는 당장 서울백병원 폐원을 앞두고 열린 것이라 의료계의 관심이 컸다. 서울백병원은 1745억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이유로 오는 31일 문을 닫을 예정이다. 서울백병원의 교직원 대부분은 부산·해운대백병원으로 일터를 옮긴다. 임금 인상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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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낮춰야지"…당뇨병 환자, '간헐적 단식' 해도 되나요?
당뇨병은 가히 '현대병'이라 불릴 만큼 환자가 많다. 지난해 발표된 대한당뇨병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명으로 당뇨병 전단계를 포함하면 약 2000만명이 당뇨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당뇨병은 약물 치료만으로 관리가 까다롭다. 혈액 내 포도당이 늘어나는 이유가 △간과 지방, 근육의 인슐린 저항성 증가 △췌장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의 생산과 분비 능력 감소 △인크레틴(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호르몬)의 작용 저하 △신장에서 당의 재흡수 증가 등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인슐린 주사를 하루 4번 이상 맞고도 혈당 조절에 실패하는 환자도 있다.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비율이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숙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식품영양위원회 이사)는 "당뇨병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발생 기전이 다양한 것도 있지만, 개인의 생활 습관이 치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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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유산균 함유한 반려견 간식 '잇츄 락토파이브' 출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핏펫이 5종의 유산균이 함유된 반려견 구강건강 간식 '잇츄 락토파이브'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려견 구강관리 간식 브랜드 '잇츄'는 간식을 먹으며 치석 제거와 구강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핏펫의 대표상품이다. 현재까지 540만 개 이상 판매됐으며 9만건 이상의 누적 리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잇츄 락토파이브는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이용한 특허 공법의 5가지 유산균(락토바실러스카제이, 헬베티쿠스, 액시도필러스, 락티스, 파라카제이)을 추가했다. 또 각 제품은 컨셉에 따라 △피부를 위한 히알루론산, 피쉬콜라겐 △관절을 위한 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 결명자, DHA △체중 조절을 위한 식이섬유, 녹차, L-카르니틴 성분을 추가해 구강 관리와 건강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채연 핏펫 사업성장본부장은 "잇츄는 해썹(HACCP)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