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미국·대만 의대생 대상 한의학 연수 성료

자생한방병원, 미국·대만 의대생 대상 한의학 연수 성료

박정렬 기자
2023.08.28 09:10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학생이 동작침법을 체험하는 모습./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 학생이 동작침법을 체험하는 모습./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4~25일 양일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 의약 대학교 의대생 총 14명을 대상으로 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학을 배우고 있는 해외 학생들이 한의학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강남구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을 찾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추나요법 및 동작침법, 약침 치료 등 한의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연을 참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통 의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실제로 참관하고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해외 예비 의료진들에게 이번 한의학 연수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무대에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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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의학 제약 바이오 분야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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