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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작년 영업익 691억원…전년比 115.4%↑
GC녹십자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1억5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5. 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912억7900만원으로 18. 5%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260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 GC녹십자는 "해외사업 호조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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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 이어 바이오 줄줄이 상폐 위기..."기술자산은 보호해야" 목소리
파멥신이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최종 상장폐지를 앞둔 가운데 카이노스메드, 엔케이맥스 등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금융당국의 '다산다사'(多産多死) 기조 아래 재무건전성이 낮은 바이오 상장사들의 구조조정이 올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술특례 상장사들의 시장 퇴출에도 남겨진 기술 자산에 대한 보호 필요성도 제기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멥신은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정리매매가 이날 마무리되면 오는 27일 상장폐지된다.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지 약 7년만이다. 파멥신은 지난해 5월 법원에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지난 13일 기각된 바 있다. 파멥신과 함께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카이노스메드도 지난 1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았다. 다만 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으로 정리매매 절차는 보류된 상태다. 회사가 2024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지난 23일 철회되며 위기감은 한층 더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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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작년 영업익 172.9억…전년比 33.4%↑
GC녹십자웰빙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2억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46억8000만원으로 23. 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5100만원으로 43. 6% 증가했다. 회사는 "영양주사제 및 에스테틱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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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바이오에피스, 지난해 영업익 3759억…전년比 13.6%↓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6719억원, 영업이익 375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 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3.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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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출산·고령화에 '젊은층 헌혈' 급감…'10대 헌혈' 41% '뚝'
10대 헌혈 건수가 최근 10년간 41% 급감한 반면, 60대 헌혈 건수는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젊은 헌혈 인구 감소와 대학 입시 제도 등의 변화로 '헌혈의 주축'인 10~20대의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단 분석이 나온다. 26일 머니투데이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요청한 '최근 10년(2016~2025년)간 연령대별 전국 헌혈 건수'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10대 헌혈 참여는 84만8825건에서 50만1225건으로 약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대 헌혈 건수 역시 108만2397건에서 89만6961건으로 17% 줄었다. 두 연령대의 헌혈 참여는 전년(2024년)과 비교해서도 각각 약 4. 4%, 5. 2% 감소했다. 10~20대가 전체 연령대에서 차지하는 헌혈 비중도 줄고 있다. 연간 전체 헌혈 건수 대비 이들 연령대의 헌혈 비중은 2016년 73%에서 지난해 53%까지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30~60대 헌혈 건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60대 헌혈은 2016년 1만5483건에서 지난해 6만2129건으로 4배 이상 늘었고, 50대도 9만3191건에서 29만6854건으로 3배 넘게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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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적용' 오젬픽, 위고비보다 10배 싼데..."병원비 강요" 환자 반발, 왜
비만약 '위고비'와 동일 성분(세마글루타이드)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당뇨약 '오젬픽'에 다음달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오젬픽 급여 신설을 골자로 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을 26일 행정예고했다. 오젬픽 급여 대상은 제2형 당뇨병이면서 기존 치료제인 '메트포르민'과 '설폰요소제' 계열 약제를 2~4개월 이상 병용 투여해도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7% 이상인 환자 중 △체질량지수(BMI)가 25kg/㎡ 이상 또는 △인슐린 요법을 할 수 없는 경우다. 환자는 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오젬픽 등 3종 병용요법 시 급여가 인정되고, 이를 통해 혈당이 개선되면 2종 병용요법(메트포르민+오젬픽)에도 급여를 적용받게 된다. 경구용 약제가 아닌 주사제인 인슐린 투여 환자도 병용 치료 시 급여가 적용된다. 인슐린만 단독으로 쓰거나 또는 메트포르민과 2~4개월 이상 병용 투여에도 HbA1C가 7% 이상인 경우, 또는 오젬픽에 메트포르민(+설폰요소제) 2~3종 병용투여에도 HbA1C가 7% 이상인 경우는 인슐린과 오젬픽 병용요법에 급여가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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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 마일드허브향 출시
동화약품이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큐립연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입술 갈라짐과 입술염 치료를 목적으로 허가된 일반의약품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마일드허브향은 기존 프레쉬로즈향 대비 더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무난하게 쓰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짓무름, 구순염, 구각염 등 입술 트러블에 치료 효과가 높은 다섯 가지 성분(에녹솔론, 알란토인, 피리독신염산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염화세틸피리디늄수화물)을 한 제형에 담은 복합제다. 유병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은 입술 트러블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큐립은 립밤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입술 트러블 초기 단계부터 꾸준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반투명 연고 제형으로 입술에 발라도 눈에 띄지 않으며,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를 수 있게 사선 용기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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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신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의학회 회장 선출…내년부터 임기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대한의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6일 서울대병원은 최근 대한의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박중신 교수가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9년 12월(3년)까지다.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한 대한의학회는 현재 197개 회원 학회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의학 학술단체다. 학회는 의학 연구 기반 조성과 학술 활동 진흥을 중심으로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 학술 정책 개발 관련 논의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전문의 자격시험 운영과 분쉬의학상·의학공헌상 시상 등을 통해 의학계 학술 활동과 제도 운영도 지원 중이다. 박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고위험 산과와 여성의학 분야 중심의 진료·연구를 수행한 산부인과 전문의다. 모체·태아 안전을 강화하는 진료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단 평가를 받는다. 박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장, 의학박물관장, 대한의학교육학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등 병원 내외 교육 및 학술 행정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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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시각장애인 위해 치약 점자 인쇄 방식 개선
부광약품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치약 포장의 점자 인쇄 방식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9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자발적으로 치약에 점자를 표시한 업체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부광약품 본사를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부광약품은 식약처장,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소비자단체 등과 논의한 결과를 반영해 자사 치약 '시린메드에프'·'시린메드검케어'의 점자 인쇄 방식을 개선했다. 기존 형압(뒷면에서 밀어서 앞면이 튀어나오게 하는 방식)방법에서 에폭시 적층 인쇄 후 UV(자외선)로 경화하는 방법을 적용했다. 형압 방식은 가독성이 재질에 따라 편차를 보이며, 보관방법, 기간에 따라 점자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변경된 방식은 가독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보관방법, 기간에 관계없이 점자 높이가 유지된다는 게 장점이다. 부광약품은 "최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개선 케이스 촉지 테스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개선의 효과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광약품은 치약 포장재의 QR코드(정보무늬) 정보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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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성능인증제 도입…유통도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관리에 들어간다. 센서 기반 심박수 측정기기 등을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로 지정하고 성능인증제 등을 도입한다. 거짓·과대광고 제품 등의 유통도 관리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의약품은 아니나 의료의 지원과 건강 유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의 성능인증과 유통관리 등을 위해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규칙'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제도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는 의료의 지원 또는 건강의 유지·향상을 목적으로 생체신호를 측정·분석하거나, 생활습관을 기록·분석해 식이·운동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중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제품을 말한다. 이는 '디지털의료제품법' 제정(2024년 1월23일)과 2차 시행(올해 1월24일)에 따른 것이다. 디지털의료제품법은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의료제품에 적합한 규제를 도입하는 한편 법적 사각지대에 있었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가 국민 건강관리를 위해 보다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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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 지난해 법차손 비율 14%…"관리종목 편입 리스크 해소"
강스템바이오텍이 법인세차감전손실(이하 법차손)과 관련한 관리종목 편입 리스크를 해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3일 지난해 매출액 약 36억원, 법차손 및 당기순손실 약 9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속하는 3개년 내 2년간 법차손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편입된다. 회사는 해당 요건과 관련해 2023년 법차손 비율이 52%였으나 2024년 16%, 지난해엔 14%로 감소하며 2년 연속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관련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관계사인 엑소좀 기술 개발 전문기업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연결 편입에 따른 지분 평가 과정에서 평가이익이 발생해 당기순손실 폭이 당해연도 영업적자 대비 대폭 축소됐다"며 "올해에는 기존 매출 외에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경상기술료 2차 마일스톤, 오가노이드 제품 판매 매출 등 추가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법차손과 관련한 관리종목 편입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회사의 성장성과 사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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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안내문, 네이버·패스·카카오톡 전자문서로 확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국가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정보가 담긴 전자문서를 3개 채널로 확대해 발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건강검진 전체 대상자들은 네이버뿐만 아니라, 패스(PASS), 카카오톡 앱까지 3개의 플랫폼을 통해 건강검진표와 안내문을 손쉽게 받아보고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자문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자문서 수신 환경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문서를 활용한 건강검진 안내문은 올해 국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이날부터 오는 3월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열람하지 않은 대상들에게는 3월 이후 종이 안내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만약 이용자가 전자문서를 통한 건강검진 안내문 수신 거부를 원한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자문서 채널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건강검진 안내 서비스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검진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