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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정재준(아리바이오 대표이사)씨 모친상
■변정애씨 별세, 정재준(아리바이오 대표이사)씨 모친상=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괴산호국원. (02)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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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인천 연수구와 MOU…산업·지역 발전 맞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연수구와 바이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우청 롯데바이오로직스 EPC 부문장, 윤영수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을 비롯한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CDMO 분야 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환경 여건 개선 및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수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완공 예정인 1공장 준공 과정 필요한 연수구의 행정적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송도 11공구 내 도로 및 인프라 구축, 기반시설 조성, 인력 확보 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영수 롯데바이오로직스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송도 바이오 특화단지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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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문난 잔치' JPMHC, 국산기술 빅딜 릴레이 올해도 이어질까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투자행사로 꼽히는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연다. 올해 44회를 맞이하는 JPMHC는 전반적 업계 투자동향은 물론, 개별기업 간 인수합병(M&A)과 기술이전의 발판이 되는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JPMHC에 참가하는 국내사 중 공식 발표 기회를 얻은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알테오젠, 디앤디파마텍, 휴젤 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핵심 발표로 분류되는 '메인 트랙'에서, 나머지 3사는 '아시아태평양(APC) 세션'에서 발표에 나선다. 13일(현지시간) 나란히 발표 무대에 오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각각 '위탁개발생산(CDMO) 강화', '신약 개발 성과 및 위탁생산(CMO) 사업 비전'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규 론칭한 CMO브랜드 '엑셀런스'(ExellenS)를 중심으로 순수 CDMO로의 본격 전환과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공장 인수 등 미래동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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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치료제 자급화, 건강보험 특사경 도입…R&D 지원 마련
보건복지부와 그 산하기관이 백신·치료제의 자급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특별사법경찰권한 도입 등을 추진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지원 체계 마련, 필수·공공의료 수가 강화 등도 시행한다. 복지부는 12일과 오는 14일 이틀간 '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 4~6시에 진행되며 K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28개 공공기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7개 유관기관이 각 기관의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한다. 질병관리청은 방역·의료 통합대응체계 구축 등 위기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플랫폼 국산화 등 백신·치료제 자급화를 추진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후위기에 대비해 국민 건강영향 감시체계를 고도화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권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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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의전원' 형태로 추진…의무 복무 15년
공공의료 분야 의사 양성을 위한 공공의대의 윤곽이 드러났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세워 양성하며, 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기관에 의무 복무하는 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9일 대표 발의했다. 정부와 협의를 거쳐 내놓은 이 법안은 국가가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 양성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입학금과 수업료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졸업과 의사면허 취득 후 15 년간 공공의료기관에서 복무를 하도록 했다. 군 복무 기간과 전공의 수련 기간은 15년 의무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지만, 의무 복무 기관에서 수련받는 경우에는 포함한다. 의무 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으면 정부가 시정 명령을 거쳐 최대 1년간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면허 정지를 3번 이상 당하면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교육·실습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을 지정할 수 있고, 그 밖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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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도 AI가"…박세훈 AI연구소, '치과진료 시연' 세미나 개최
'박세훈 AI(인공지능)연구소'가 치과 진료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시연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며 국내 치과의사와 의료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진단 보조 체계 △보철·교정 치료 계획의 자동화 △임상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이 환자 진료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와 관련 시연 영상과 실사례 등이 소개된다. 박세훈 AI연구소 원장은 "AI는 치과의사 역할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닌 더 정밀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는 도구"라며 "시연 세미나는 국내 치과계가 AI를 진료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입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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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로 옮는 이 질병..."예방약 월40만원→6만원" 지원 후 깜짝 결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내국인 수가 20년만에 처음으로 600명대로 떨어졌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내국인 HIV 신규 감염자는 총 657명으로 2022년(824명) 이후 3년 연속 감소했다. 내국인 신규 감염자가 600명대를 기록한 것은 2005년(680명)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질병청의 HIV 신규 감염자 통계는 HIV 감염자와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를 모두 포함한다. HIV 감염자와 에이즈 환자가 동의어는 아니다. 에이즈 환자는 HIV 감염자 중 면역력이 일정수치 이하로 떨어졌거나, 적정 면역수치를 가지고 있어도 기회감염이 나타난 경우 진단한다. HIV감염자가 치료를 늦게 시작하거나 제대로 받지 못하면 HIV로 인해 에이즈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의료계 등에서는 HIV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비감염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약'(길리어드사이언스 트루바다) 지원 확대가 신규 감염자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한다. 지난해 질병청은 노출 전 예방요법, 이른바 '프렙(PrEP)' 지원 시범사업을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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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그룹, 에이제이룩 경영 합류… 'BTS 제이홉 누나' 정지우와 맞손
팜젠그룹이 인디 화장품 브랜드 '니프니프' 운영사 '에이제이룩' 지분 투자를 통해 글로벌 K-뷰티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팜젠사이언스는 관계사 엑세스바이오 자회사인 비라이트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에이제이룩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30억원, 총 60억원을 투자하며 27. 3% 지분을 확보한다고 12일 밝혔다. 팜젠그룹은 BTS 멤버 제이홉의 누나이며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인 정지우 대표 가족에 이어 2대 주주로 지위를 확보한다. 투자를 계기로 경영 참여와 함께 니프니프 글로벌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제이룩은 정지우 대표가 2019년 설립한 뷰티 전문 기업이다. 2021년 니프니프 브랜드 런칭 이후'저자극·임상 기반' 독창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은 물론 주요 홈쇼핑 채널에 소개되고 다수 매진 사례를 남겼다. 이외에도 일본과 러시아, 인도 시장 진출과 함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도 입점했다. 니프니프 제품은 진정(soothing), 장벽 강화(barrier repair)에 중점을 둔 스킨케어 풀라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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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리조멧' 중국 임상 완료…中 시장 본격 공략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자사의 마그네슘 기반 흡수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의 중국 임상 평가를 완료하고,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 준비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 평가는 중국 내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이징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전체 임상 과정을 완료했다. 시지메드텍은 중국 임상 평가를 마무리함으로써, 중국 의료 환경에서 리조멧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지쉐이탄 병원은 병상 수 5000개 이상을 보유한 중국 내 대표적인 상급종합병원이다. 시지메드텍은 임상을 주도한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중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리조멧의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리조멧은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한 흡수성 임플란트다. 기존 금속 임플란트 대비 체내 잔존 부담을 줄이면서 골 치유 과정에 기여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정형외과용 의료기기다. 시지메드텍은 중국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조멧의 기술적 경쟁력과 임상적 우수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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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의약품 부작용, 연관성 확인 시 진료비 3천→5천 확대 보상
의약품 부작용에 따른 사망, 장애, 질병 발생 시 진료비 보상금 상한액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된다. 입원 치료비에 한정된 보상 범위도 입원 전·후 외래까지 확대된다. 피해 구제에 필요한 동의서와 서약서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는 등 신청 절차는 한층 간소화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12일 수립·발표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했는데도 예기치 않게 발생한 중증 의약품 부작용 피해(사망, 장애, 질병)를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 2014년 시행돼 지금까지 사망부터 장애·장례·진료비까지 보상 범위가 지속해서 확대돼왔다. 의약품 부작용은 피부 문제가 가장 많고 간·신경계 등도 적지 않다. 피해구제 건수는 2025년 173건으로 총 지급액은 27억4000만원이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2026년~2030년)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충분한 보상체계 구축 △환자 중심 안전망 확산 △지속 가능한 안정적 운영 기반 확립 등 4대 전략과 10대 과제를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 미비점을 보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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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눈약 '아이덴젤트' 글로벌 출시 순항…"맞춤형 전략 통했다"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아이덴젤트'(Eydenzelt, 성분명:애플리버셉트)가 전략적인 특허 대응을 통해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우선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해 10월 초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같은 달 오리지널 제약사인 리제네론과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 이 합의로 셀트리온은 올해 말 아이덴젤트 미국 출시를 확정하고 특허 분쟁에 따른 비용 소모와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했다. 앞서 2024년 캐나다에서도 특허 합의를 완료해 북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에선 지난해 2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이덴젤트 허가를 획득하고, 영국을 비롯해 유럽 주요국 출시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유럽은 국가별 다른 특허 소송 현황 등에 따라 차별화한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 기업법원이 가처분 소송 판결에서 셀트리온의 아이덴젤트가 오리지널 제형 특허(2027년 6월 만료 예정)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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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플러스' 3종 시리아 허가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인 '엘라비에 플러스' 3종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엘라비에 딥라인 플러스 1㎖ ', '엘라비에 울트라 볼륨 플러스 2㎖ ', '엘라비에 라이트 플러스 1㎖' 등 3종에 대해 시리아 공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시리아 내에서 의료기기와 미용 제품을 수입 및 유통하는 '탈리아메디칼'(Talia Medical LLC)과 협력을 통해 오는 3월 현지 시장에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앞서 브라질, 중국, 이라크, 태국, 러시아 등 다수 국가에서 엘라비에 제품 허가를 획득하고 현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리아 품목허가를 통해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엘라비에 플러스 3종의 시리아 허가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동을 비롯한 시장 진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 말했다.